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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바이슨 Bison 보러 간 헤이든밸리 Hayden Valley 후기

바이슨 Bison 은 미국 들소, 아메리카들소에요, 굉장히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머리와 목이 크고 어깨에 혹이 있는데 길고 거친 털이 유독 머리 어깨 목을 뒤덮고 있어서 상반신이 엄청 무거워보여요! 일단 야생동물이라 절대 절대 가까이 가면 안되고, 그들이 도로위에 나타나면 무조건 멈춰서 기다려줘야합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야생동물들이 주인이라서 아무리 사람이 사용하는 도로위더라도 그들이 점령하면 올스탑이에요, 야생동물 최우선입니다, ㅎㅎ “원래 옐로스톤에선 언제나 어디서나 쉽게 야생동물 볼 수 있다, 특히 바이슨은 더더욱이나 그렇다, 여행끝날쯤엔 너무 많이 봐서 하나도 안신기하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간다” 라고 다들 블로그에 올리셨던데 ㅠ 저의 경우는 4박 5일 일정동안 ㅠㅠ 굳이 찾아..

[옐로스톤] 사우스 림 트레일 South Rim Trail 후기

사우스 림 트레일도 캐년빌리지 지역의 3대 관광 스팟 중 1곳 입니다. 캐년 빌리지 지역의 관광지 관련 전체적인 디테일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옐로스톤] 캐년빌리지 지역 관광 스팟 요약 (폭포 Falls) [옐로스톤] 캐년빌리지 지역 관광 스팟 요약 (폭포 Falls) 캐년빌리지 Canyon Village 에서 묵는 날에 저희는 옐로스톤 8짜 도로의 상반부 원을 전부 공략해서 필수 관광지를 하루에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 그중에 가장 메인이 되는 포인트 중에 하나가 Uppe supportme.tistory.com Lower Falls (로워폭포)에서 이어지는 옐로우스톤 강의 양 옆으로는 두개의 도로가 나있는데 각각 노스림 / 사우스림 드라이브라고 부르구요, 남쪽에서 Lower Falls ..

[옐로스톤] Brink of the Lower Falls 후기 (feat. 노스림)

Brink of the Lower Falls 는 캐년빌리지 지역의 3대 관광 스팟 중 1곳 입니다. 캐년 빌리지 지역의 관광지 관련 전체적인 디테일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옐로스톤] 캐년빌리지 지역 관광 스팟 요약 (폭포 Falls) 캐년빌리지 Canyon Village 에서 묵는 날에 저희는 옐로스톤 8짜 도로의 상반부 원을 전부 공략해서 필수 관광지를 하루에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 그중에 가장 메인이 되는 포인트 중에 하나가 Uppe supportme.tistory.com Lower Falls (로워폭포)에서 이어지는 옐로우스톤 강의 양 옆으로는 두개의 도로가 나있는데 각각 노스림 / 사우스림 드라이브라고 부르구요, 북쪽에서 Lower Falls (로워폴스)를 즐기는 방법은 노스 림..

[옐로스톤] 캐년빌리지 지역 관광 스팟 요약 (폭포 Falls)

캐년빌리지 Canyon Village 에서 묵는 날에 저희는 옐로스톤 8짜 도로의 상반부 원을 전부 공략해서 필수 관광지를 하루에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 그중에 가장 메인이 되는 포인트 중에 하나가 Upper Falls 와 Lower Falls 인데요, (각각 33m, 94m에요) 사실상 찐 메인은 낙차가 큰 Lower Falls인데 이 폭포를 여러 방향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감상하며 즐기는게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즐기는 폭포 코스의 메인 포인트에요! (Upper Falls가 상부에서 떨어져 흐른 뒤 다시 한번 Lower Falls로 장엄하게 쏟아져 내리고, 그 후 협곡 사이를 구비구비 가르는 옐로스톤 강이 되어 흐르는 구조입니다) **흥미로운 여담** 미국과 캐나다에 걸친 북아메리카 최대 ..

[미국] 카드 계산할때 팁 주는 방법

미국에는 팁 문화가 있어서 저도 처음에 미국오기 전 엄청 긴장했었는데요, 특히 카드계산할때는 팁을 어케 주는거야? 현금을 일단 1달러짜리로 많이 바꿔 가져가야하나? 정말 고민 많이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카드 결제시 팁 주는 방법 써볼게요, [식당에서의 결제 순서] 1. 식사를 마치고 테이블 담당 서버에게 "Check Please" 하면 계산서를 가져다줍니다 2. 계산서의 내용을 확인하고 그 위에 결제할 카드를 올려놓고나 껴놓으면 담당 서버가 시간될때 가지고 가요, 굳이 불러서 가져가라고 하지마세요, 알아서 가져갑니다, 고객한테 세부 소비 내역 확인할 시간을 주는게 또 여기 문화인가 보더라구요?? 3. 때가되면 서버가 카드를 가져가서 카드를 긁고 영수증과 카드를 같이 다시 가져다줍니다, 이번엔 펜을 꽂아..

[옐로스톤] 아티스트 포인트 Artist Point 리뷰 (feat.그랜드캐년)

옐로스톤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아티스트 포인트' artist point 는 옐로스톤 필수 관광 포인트 TOP 3 안에 듭니다! 절대로 보고 가야 하는 중요한 곳이에요♥ (Grand Canyon of Yellow Stone) [뷰포인트 장점] 주차장에 주차하고 3분 걷나?? 그래요! 막 걷기 시작해보이는 아기들도 엄마손 잡고 같이 아장아장 걸어서 다닐 정도로 운동량이 없어요! 아주 라이트하게 3~5분 걷는 산책코스라서 미약한 인풋 대비 미친 듯한 감동을 선물 받는 가성비 좋은 관광 포인트입니다.>.< [꿀팁] 햇빛이 너무나 중요한 관광지에요, 무조건 오.전.중.에 가셔야 합니다! 오전 중에 가면 해가 내 등뒤에서 로어폭포를 비춰줘서 조명을 켠 듯 환상적인 뷰를 볼 수 있고, 오후에 가면 해가 폭포쪽에..

[옐로스톤]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롯지 Snow Lodge 후기

올드페이스풀 지역에는 3개의 롯지가 있어요, ① Old Faithful Inn ② Old Faithful Lodge ③ Old Faithful Snow Lodge [위치] 그중, ①,②번은 올드페이스풀 가이저를 둘러싸고있고, ③번은 위치가 비지터 센터 뒤쪽으로 배치되어 있어요, 그래서 올드페이스풀 바로 앞에 위치하는 ①,②번은 호텔에서 실내든(Lodge), 실외테라스든(Inn) 멀찌감치라도 분출을 직관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스노우롯지는 숙소에서 분출 직관은 불가능합니다. **걸어서 5분(INN부터) 최대 10분(LODGE부터) 이내 거리라서 낮에는 너무 쉽게 왔다갔다 하는데, 해가 지고 깜깜해지고 나면 옐로스톤은 야생동물 삶의 터전이다보니 안전보장이 100% 되지 않아서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 [와..

[옐로스톤] Old Faithful Snow Lodge Dining Room 리뷰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롯지 다이닝룸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지도 상 표기 상호명** Old Faithful Snow Lodge Obsidian Dining Room 옐로스톤 국립공원 어느 건물도 다 그렇지만 역시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고풍스러운 미국식 고급 산장 같은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제가 여행해본 결과, 공원내 롯지에서 숙박한다면 결국 그날 묵는 롯지 1층의 다이닝 룸에서 식사를 해결하는게 유일한 옵션이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투숙하는날 미리 일몰 시간 +1시간 이내로 예약을 미리 해두는걸 추천해요! 굳이 가서 기다릴 필요 없이요! (22년 9월 기준 일몰 시각 평균 7시, 예약 추천시간 7시 30분)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모든 뷰포인트는 햇빛이 없으면 보는 의..

[옐로스톤] 공원 내 식사 장소 및 방법 공유

옐로스톤 국립공원 여행시, 가장 큰 문제라고 인식되었던게 와이파이(데이터)와 식사 문제입니다. 저희는 4박 5일동안 아래와 같이, 아침/점심/저녁을 해결했어요! 저녁에는 그나마 선택지가 다양해서 저녁으로 보상을하고, 아침/점심은 늘 같은 메뉴로 먹었습니다. [아침] General Store에서 해결 - 냉장고 샌드위치 늘 간단하게 호다닥 먹어서 사진찍어놓은게 없는데, 맛은 아주 괜찮아요, ㅎㅎ 국립공원 안의 모든 제너럴 스토어에서 같은 포장의 같은 맛 샌드위치를 냉장고 코너에서 만날 수 있는데, 저희는 늘 Tuna Salad on Grain Bread 였나?? 말그대로 참치 샐러드를 곡물 빵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놓은건데, 맛있어서 질리진 않더라구요, Tuna 말고, Egg랑 다른 몇개 맛이 있었는데, 애..

[옐로스톤] 올드페이스풀 가이저 Old Faithful Geyser 관람 팁 및 후기

올드페이스풀 가이저는 뜨거운 온천수가 주기적으로 분출해 뿜어져 나오는 간헐천이랍니다~ 엘로스톤에서 가장 유명한대표 간헐천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이처럼 규칙적이고 자주 분출되어 사람들로 하여금 가장 높은 확률로 관광을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투자하는 시간이 제일 짧은 가이저 분출이라 저도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4일 머물면서 3번 봤어요! [관람소요시간] 최대 1시간 40분 ** 가이저 분출 간격 : 약 1시간 ~1시간 30분 간격 ** 분출 시각 예측 오차범위 : +- 10분 ** 가이저 분출 지속 시간 : 약 4분 ** 1일 22~23회 분출 **분출 높이 : 약 40~60m [분출 시간 확인 방법] 1) Old Faithful visitor center에서 확인 (추천) 2) Geyse..

[옐로스톤] 웨스트 썸(떰) West Thumb 정리

호수옆으로 펄펄끓는 스프링(온천물)이 함께 관람 가능해서 특별히 더 아름답고 예쁘다는 웨스트떰 사이즈 베이즌!! West Thumb Geyser Basin [소요시간] 약 30분~1시간 공원에서 운영하는 가이드를 Ranger라고 부르는데 Ranger Program 참여시, 설명들으면서 같이 한바퀴도는데 1시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관광하신분들 리뷰 조합해보니 평균 30분 정도 걸리는 듯 했습니다. 많이 걷지 않으면서도 호수와 함께 보는 가이저 지역이라 특색이 넘쳐서 geyser basin중에는 항상 1등으로 꼽히는 지역이기도 하더라구요! (만족도 1위) [대표적인 뷰포인트] Fishing Cone이라고 해서 예전 원주민들이 호수에서 물고기를 사냥해서 바로 여기에 넣고 익혀 먹었다는 스토..

[옐로스톤] 무스폴스 Moose Falls 후기

인터넷으로 조사할때 옐로스톤 공원에서 가장 예쁜 폭포가 Moose Falls 라고 하더라구요, 옐로스톤 국립공원 사우스엔트런스 South Entrance 들어가자 마자 위치하기 도하고, 걷는 양도 많지 않은것 같아 들렸는데, 역시!! 차를 갓길에 세우고 채 5분도 걸어들어가지 않아서 아담하지만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 무스폴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폭포 줄기에 가까이 접근해서 촬영도 가능한 구조라 더 신나더라구요, 때마침 햇빛도 비춰줘서 시작부터 힐링 제대로 했어요!! 체력과 시간 소진 대비 수확이 큰 곳이라 너무너무 추천드려요!! [소요시간] 5분

[1일차] 그랜드티톤 국립공원 일정 (루트 및 팁 공유)

4박 5일로 그랜드티톤/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다녀왔어요! 무려 1년전에 예약했었는데 6월인가?? 갑자기 홍수나서 여기저기 다 막혔대서 취소해야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그동안 기다린게 너무 아까워서 그냥 삼개월 뻐겨보자 했는데, 다행히 옐로스톤 복구가 생각보다 빨라서 라마밸리만 빼고 왠만한데는 모두 갈 수 있게되서 기쁘게 출발했습니다! [교통편 선택] 비행기(잭슨홀)+렌트카 조합 [옐로스톤, 티톤] 산호세에서 비행기 타고 옐로스톤 후기 [옐로스톤, 티톤] 산호세에서 비행기 타고 옐로스톤 후기 저희 부부는 시간과 체력 여건상 돈이 좀 들더라도 잭슨홀 공항으로 직접 가서 차를 렌트하기로 했어요, 비행기 타고 잭슨홀 공항을 통해 옐로스톤 여행한 교통비적인 부분과, 이동 타임라인 공 supportme.tistory..

[그랜드티톤] 더 파이어니어 그릴 (in 잭슨레이크롯지)

예약도 필요없고, 밤 10시까지해서 부담없이 가기 좋은 식당이더라구요! 저희가 너무 오랫만에 많이 걸은터라 많이 피로해서 방에서 한숨자고 8시 30분에 식사하러갔는데 시간 안쫄리고 대기 따로 없이 밥 먹을 수 있어서 쾌적하고 좋았어요! 좌석이 많고, 네다섯개 되는 디귿자 바 형식의 테이블에가서 앉으면 디귿자 안쪽에서 근무하는 담당서버가 와서 주문받아줍니다, 약간 미국 예전 클래식 느낌의 간이식당 st에요! 하지만 인테리어는 산장산장한 느낌없이 화이트앤 오렌지로 엄청 모던한 편입니다,ㅋㅋ 반전 매력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저는 sandos & melt 에 있는 풀드포크 with 조각낸 과일 1개, 칠리도그 with 감자튀김 1개 시켰어요, 햄버거류는 후기가 안좋은게 더러 있길래 패스하고 "샌도스 앤 멜트"에서..

[그랜드티톤] 잭슨레이크 롯지 후기 Jackson Lake Lodge

비싸서 망설였지만, 역시나 동선 최소화와 시간 절약 최우선주의로 예약한 잭슨레이크 롯지!! 일단 호텔처럼 프론트데스크와 객실이 한 건물에 함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 프론트데스크 건물에는 먹을거 마실거 쇼핑할거 요런 상업시설만 있어요~ 정중앙 건물에 위치한 프론트 데스크에서 체크인하고 —> 방배정 받으면 다시 차타고 방으로 가야하는 구조에요, 저희처럼 ㅎㅎ 체크인하겠다고 ㅎㅎ 중앙건물에서 모든 짐 다 가지고 내리지 마세요 ㅋㅋㅋㅋ 왔다갔다 두번 일합니다 ㅋㅋㅋㅋ 일단 귀여웠던건 방키가 진짜 키에요 ㅋㅋㅋ 열쇠!! ㅋㅋ 오랫만이라 귀여웠다능 ㅋㅋㅋ 그리고 방 안 인테리어도 아주 컨셉츄얼해요 오두막 너낌 ㅋㅋㅋ 아기자기 귀여웠습니다, 커텐때메 조금 올드해보일수는 있으나 그 조차도 컨셉에 충실해 보였고 ..

[그랜드티톤] 옥스보우 벤드 Oxbow Bend 후기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의 최고 절경 중 한곳이라고 꼽히는 옥스보우 벤드!! 총 2번 방문했는데 2일 모두 ㅠ 일기예보기준 날씨가 cloudy여서 그런지 ㅠㅠ 만족할만한 이쁜 풍경을 보지는 못한것 같아 매우 아쉬웠어요. 역시 국립공원 관광은 날씨가 다하는 듯!! 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긴 트레일 걷는것 없고 그냥 주차장에 차세우고 내려서 바로 볼 수 있는 포토스팟? 같은 데라서 걷는데 소요되는 시간 전혀 없으니까, 되는 대로 많이 방문하셔서 최고로 이쁠 때 꼭 한컷 소장하세요! 방문했던 2일 모두 산봉우리도 잘 안보이고 하늘도 구름끼고 사실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씨였음에도, 가을이 오고있어서 그런지 스리슬쩍 노란물 들은 수풀 덕분에 분위기는 이뻐 보인것 같아요! [특이사항] 그리즐리 빈번 출몰 지..

[그랜드티톤] 스트링레이크-리레이크 트레일 후기

제니레이크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스트링레이크와 리레이크가 있는데 이 두 호수는 연결이 되어있어요. [스트링/리 레이크] 관광 포인트 리레이크 트레일은 짧고 힘들이지 않게 걷지만, 아주 손쉽게 호수에 비친 티턴 봉우리 사진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리레이크 트레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그곳에서 시작하는 스트링레이크트레일을 따라 걸어올라가다가, 스트링과 리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나무 다리를 기점으로 되돌아 옵니다. 이렇게 임의로 짧게 만든 트레일 코스에서 바라보는 미친 호수 뷰가 그림같아서 꼭 들러야 하는 곳이에요! [소요 시간 정리] 단순 이동만 약 40분 + a 어디서 얼마나 멈춰서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시간이 추가되어요, 이거 감안해서 계획 짜세요! 1.리레이크 parking..

[그랜드티톤] 제니레이크 히든폴스 인스퍼레이션포인트 후기

[제니레이크] 관광 포인트 제니레이크에서는, 셔틀보트를 타고 호수를 가로질러 웨스트쇼어 보트닥에 내려서 1시간 정도 걸으며 1. 히든폴스 (편도 0.5마일) 2.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편도 1마일) 이렇게 두 군데를 가는 것을 기본으로 해요, ** 즉, 히든폴스->인스퍼레이션 포인트도 편도 0.5마일입니다. 보트를 타면, 10분 동안 멋진 뷰도 보고, 트레일 시간도 대폭 단축시켜줍니다. 히든폴스와 인스퍼레이션 포인트가 모두 캐스케이드 캐년 트레일의 일부인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긴 트레일이에요, 코스가 어렵지는 않은데 거리가 길어서 제대로 다 걸으려면 7시간인가?? 걷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스트 닥에서 보트를 타고 웨스트 쇼어 보트 닥에 내려서 2~3시간 정도 간단하게 트래킹하고 놀고 가는 ..

[그랜드티톤] 돌낸스 피자 앤 파스타 컴퍼니 추천

공항에서 그랜드티톤 국립공원 초입 비지터센터 가는 길 근처에 평이 괜찮은 미친 뷰의 피자집이 있어요, 공항에서 차로 7분 거리입니다! Dornan's Pizza Pasta Company https://goo.gl/maps/GdwKnv9CRcRBxKCE6 Dornan's Pizza Pasta Company · 12170 Dornans Rd, Moose, WY 83012 미국 ★★★★★ · 피자 전문점 www.google.com 저희는 잭슨홀 공항에서 렌트카 픽업 마친게 11시 40분쯤이었기 때문에, 점심을 먹고 여행을 시작하려고 여기에 들렀어요, [뷰 맛집] 여기 뷰가 진짜 미쳤어요, 티톤 국립공원의 멋진 산들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뷰라서 실내/실외 어디서 먹어도 눈호강하면서 먹습니다. ㅠㅠ 너무 이뻐요..

[옐로스톤,티톤] 잭슨홀 공항 후기

굳이 궁금하지 않아서 구글맵에서 공항 사진같은거 찾아보지 않았었거든요, ㅎㅎ 근데 뭐 작다고 하니 당연히 낡고 그냥 그런 공항일줄 알았는데!! 이건 웬걸!! 엄청 깨끗하고, 너무 이쁘고 아기자기해요!! 분위기 깡패!! ♥♥ 공항 전체가 산장컨셉인데 완전 신식 산장이요 ㅎㅎ 짐찾는 곳도, 출발시 게이트 앞도 통창으로 해서 진짜 멋진 뷰보면서 대기하는데♡♡ 도착부터 너무 기분 좋았어요, 공항이 이뻐서 신이 나고 흥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공항 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물을 두개 사들고, 렌트카를 픽업했습니다. 티톤이나 옐로스톤 왠만한 관광 포인트가 다 걸어다니는 거라서, 상시 물을 한두병 가지고 계시는거 추천해요! 공항안에 베어스프레이 렌트 테이블이 두군데나 있었는데, 제가 여행준비하면서 사전조사 했던 결과..

[옐로스톤, 티톤] 산호세에서 비행기 타고 옐로스톤 후기

저희 부부는 시간과 체력 여건상 돈이 좀 들더라도 잭슨홀 공항으로 직접 가서 차를 렌트하기로 했어요, 비행기 타고 잭슨홀 공항을 통해 옐로스톤 여행한 교통비적인 부분과, 이동 타임라인 공유해봅니다. **링크첨부** 비행기 직항 선택한 이유 [옐로스톤, 티톤] 가는 방법 - 자동차 or 비행기 [옐로스톤, 티톤] 가는 방법 - 자동차 or 비행기 1년전에 예약해서 드디어 가보는 옐로스톤 국립공원!! 저희는 미국 국내에서 움직이다보니까 비용을 줄여보고자 한다면, 산호세 기준 아래 두 방법을 가장 많이 쓰시는거 같아요. 1. 자차운전 ( supportme.tistory.com [총 교통비] 2,212.73 달러 ** 총 교통비 = 우버+비행기+렌트카(주유포함)+리프트 ** 비행기는 유나이티드에어라인 Unite..

[옐로스톤, 티톤] 가는 방법 - 자동차 or 비행기

1년전에 예약해서 드디어 가보는 옐로스톤 국립공원!! 저희는 미국 국내에서 움직이다보니까 비용을 줄여보고자 한다면, 산호세 기준 아래 두 방법을 가장 많이 쓰시는거 같아요. 1. 자차운전 (산호세-> 옐로스톤 약 16시간) 2. 비행기 (산호세->솔트레이크시티-> 렌트카 약 5시간 운전) 하지만, 저희는 자동차 여행은 애초에 고려안했습니다. [우리 부부가 선택한 이동 방법] 비행기 직항 샌프란공항(SFO)->잭슨홀공항 (JAC)->렌트카 조합을 선택했습니다. [총평] 저희 부부는 완전 강추해요, 돈 값 합니다, 비싼데 정말 체력과 시간은 제대로 줄여줘요, 4박 5일 밖에 여행 못한다, 하시면 저희는 돈 낭비 심하더라도 비행기 JAC공항으로 도착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선택 이유] 1. 시간 낭비 방..

[하와이/오아후] 마구로스팟 포케 후기

하야트리젠시는 근처에 추천이 많은 맛집이 참 많더라구요, 포케로 유명한 마구로스팟, 무수비로 유명한 이야수메 무수비 까페, 하와이 3대 까페로 유명한 카이커피! 그런데 마구로스팟 포케는 분명 맛있는데 띠용! 하는 정도의 맛집은 아니었어요, 제가 산호세에서 좋아하는 포케집인 'poke house' 정도의 맛집 레벨이랄까요??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했던거 같습니다, (너무 평범) 오히려 감동은 오노씨푸드에서! ㅎㅎ 산호세에서도 맛보지 못한 어나더레벨의 신선함과 감칠맛이 있더라구요! 2022.07.28 - [ABROAD/[미국] 여행 - 하와이] - [하와이/호놀룰루] 포케 맛집 추천 - 오노씨푸드 ono seafood 이 링크에 제 나름의 포케집 분석을 써놨습니다, 어디포케집 가지 싶을때..

[하와이/오아후] 카이커피 후기/리뷰

하와이에는 3대 까페가 있습니다. 코나커피퍼베이어스 카이커피 호놀룰루커피 그 중에서 제가 묵었던 하야트리젠시 1층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너무 좋았던 카이커피 후기에요! 카이커피는 마카다미아넛 커피라고 하고, 카이라떼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묻따 카이라떼로 시켜서 먹어봤는데, 달달하니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블루보틀 만큼 깊고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쨍쨍한 한낮에 당충전하기에 딱이에요! 종류는 다르지만 굳이 더 맛있는거 고르라고 하면 커피 좋아하는 일행들에 따르면, 코나커피 퍼베이어스가 더 맛있다고 하던데, 하지만, 실제로 더 많이 먹게 되는건 카이커피에요, 접근성을 무시할 순 없더라구요, 너무 덥고 금방 지치는 한낮에 달달구리 찾기에도 카이 커피가 훨씬 낫고 ㅎㅎ 줄 대기 시간도 사실 식사시..

[하와이/오아후] 이야수메 무수비 까페 후기

하야트리젠시 호텔에서 도보로 삼분?? 정도의 아주 가까운 거리에 이야수메 무수비 까페가 있어요, 그리고 1층에 바로 하와이 3대 커피 중에 하나라는 카이커피가 있어서, 하루 아침 메뉴를 무수비+카이커피 조합으로 먹어봤습니다, [대기시간] 주문하고 + 픽업 기다리는데 약 30분 정도 걸렸어요, (수요일 아침 8시 50분 기준) [맛평가 및 후기] 하와이 하면 무수비, 특히 이야수메 무수비 많이 언급되잖아요, 그리고 후기 찾아보면 우리가 아는 맛이고 당연히 맛있다, 김에 밥이랑 스팸싸서 주는데 안맛있을수가 있냐, 하는 얘기가 상당한데 ㅎㅎ 정말 말 그대로에요, 맛있는데, 우리가 아는 그 맛!! 정확히 딱 그 맛.없.없 그맛!! 맞습니다 ㅎㅎ 익숙한 맛있는 맛이라서 크게 감흥이 있지는 않아요, 유명하다니까 한..

[오아후/노스쇼어] 테즈베이커리 추천 및 후기

*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물놀이 한두시간 하고 나니 출출하더라구요, 일몰까지 시간이 남아서 저녁과 디저트 해결하러 테드베이커리에 들렀습니다. 시간을 확인하고 가셔야하는게, 6시 30분이면 가게 마감이더라구요, 그래서 주문을 더 일찍 마감하시는거 같았어요, 저희가 아슬아슬하게 주문한게 5시 50분쯤인거 같으니, 적어도 6시 전까지는 도착하셔서 주문하시는걸 추천이요! 여기 초콜릿 하우피아 안쟁여가면 진짜 후회합니다, 초콜릿하우피아가 진짜 너무너무 유명한 디저트라서 사실 그걸 먹으려고 갔던 거였거든요, 그러다가 배가고파..

[오아후/노스쇼어] 선셋비치 추천

*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그 중에서 선셋비치는 정말 하루를 마감하기 너무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저희가 노스쇼어 일정을 다닌 날은 비가 오락가락한 날씨였는데, 또 다행히 해지기전 잠시동안은 비가 안내려줘서 구경 실컷했어요! (원래 여기는 파도가 좋아 서핑을 많이 한다는데 저희가 장문한 시간대가 너무 늦어서 인지 서핑하는 사람도 없었고 심지어 파도가 없이 잔잔해 보여서 서핑으로 유명한 해변인지도 몰랐네요 ㅎㅎ) 흐린날이라 구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아름다워서 황홀했는데, 햇빛좋고 맑은날은 도대체 얼마나 더 이쁠..

[오아후/노스쇼어] 샥스코브 비치 스노클링 추천 및 후기

*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제 오아후 5박 6일의 일정 중에 단언코 제일 좋았던 곳이 샥스코브 비치 스노클링이었어요, 진짜 강력 추천드립니다!! 유튜브 영상 찾아보시면 어마어마한 물고기 양을 확인하실수 있어요 ㅎㅎ 저는 제 한몸 건사하기 힘들어 방수커버 있음에도 촬영을 못했네요 [후기] 너무나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가 바글바글하고 약간 그 돌에 갇힌 바다 풀장 구조라서 파도도 없고 물이 얕아 수영못하는 저에겐 너무 재미있는 곳이었어요, 내가 수족관에 들어온 느낌? 이랄까요?? 오아후에서 스노클링 자체만 가지고 순위 낸..

[오아후/노스쇼어] 라니아케아 비치 후기/리뷰

*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라니아케아 비치는 오아후 섬에서 거북이 비치로 유명한 해변입니다, 실제로 가서 보니 거북이를 만나기 너무 쉬울정도로 많더라구요, 그저 제가 한발늦게 도착했을뿐 ㅎㅎ 후기는 그냥 처음으로 거북이를 봐서 너무 즐거웠다, 물속에 진짜 빼곡하게 가득한 등딱지 보고 어쩜 저렇게나 많을 수 있을까 하고 너무너무 신기함. 왜 더 일찍오지 못했는지 아쉬워서 죽을뻔했다 ㅎㅎ 요정도구요, 샤워시설이 없어 물놀이 하는건 좀 별로라는 후기가 많아서 저희는 샥스코브에서 스노클링 할 생각으로 여기서는 딱 거북이만 ..

[오아후/노스쇼어] 지오반니 새우트럭 후기/리뷰

*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노스쇼어 가는 길에 돌 플랜테이션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지오반니 새우트럭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1993년 시작된 푸드트럭으로 하와이 원조 새우트럭인데, 손님이 너무 많아 지정된 장소에 현재는 자리를 잡고 이동없이 영업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구글맵에 치면 바로 주소가 떠요! [주차] 주차장은 지오반니 푸드트럭 구글맵 찍고 가면 트럭 바로 앞에 있는데, 문제가, 수시로 주차요원이 입구를 통제를 해서 게이트를 닫았다 열었다 해요. 주차비는 없구요, 저희는 주차팀/줄서기팀 나눠서 움직였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