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 U.S 미국 142

[몬트레이] 페블비치 골프장 근처 식당 Hay’s Place (멕시칸)

17마일 드라이브를 따라 관광을 하다보면, 페블비치 골프장 18홀 그린 근처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거의 필수코스인데요, 18홀 그린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건물에 The Bench, The Tap Room, Stillwater Bar&Grill 이라는 식당이 함께 위치해 있습니다. 세 곳 모두 태평양을 배경으로한 페블비치 골프장 18번홀 그린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그 중에서 Stillwater Bar&Grill 은 사실상 예약없이는 절대 이용 불가한 정도의 핫함을 자랑하는 곳이구요, 맛 평가도 굉장히 좋더라구요. (2층) The Bench는 1층에 위치하고, 야외 테라스가 건물보다 전면으로 전진해있는 구조라 분위기가 좀 더 캐주얼하면서, 워크인으로 예약없이 가도 1시간 정도 기..

[샌프란시스코] 피셔맨스워프 / 피어39 후기 (feat. 6살 조카 방문)

저희 조카가 산호세에 방문했어요~ :) (6살 남아) 샌프란시스코는 산호세 방문에 주요한 스팟이라 2일에 걸친 두번의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중, 대부분의 샌프란 시내 관광을 커버했던 첫째날의 기록을 아래 글에 상세히 담아놓았답니다, [샌프란시스코] 당일치기 여행 (feat. 6살 조카 방문) [샌프란시스코] 당일치기 여행 (feat. 6살 조카 방문) 6세 남아 조카가 산호세에 놀러왔어요~ 조카와 함께했던 샌프란시스코 당일치기 여행코스를 일기형식으로 풀어봅니다! 일정상 샌프란시스코는 2번의 당일치기 (총 2일) 다녀왔어요, 1일차) 전반 supportme.tistory.com 이번 글은 기라델리 스퀘어에서 기념품 쇼핑 및 관광을 마치고 도보로 걸어서 즐긴 코스 >>>>>> 피셔맨스워프 & 피..

[샌프란시스코] 기라데델리 스퀘어 후기 Ghirardelli Chocolate Experience (feat. 6살 조카 방문)

6살 조카가 오면서 3년만에 새로운 샌프란시스코를 경험했어요. 남편과 둘이 다닐땐 가보지 않고 타보지 않았던 것들을 경험하게되더라구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기라델리 초콜릿 익스피어런스입니다. 사실 저는 샌프란시스코 대표 초콜릿 = 씨즈캔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했고, 제 기억속의 기라델리? 는 한국에도 너무 많고 흔한 초콜렛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여기에 와 볼 의지나 생각이 1도, 정말 0.00001도 없었고, 케이블카도 턴테이블에서 방향바꾸는거만 보고 타볼 생각을 해보지도 않았거든요 >.

[샌프란시스코] 당일치기 여행 (feat. 6살 조카 방문)

6세 남아 조카가 산호세에 놀러왔어요~ 조카와 함께했던 샌프란시스코 당일치기 여행코스를 일기형식으로 풀어봅니다! 일정상 샌프란시스코는 2번의 당일치기 (총 2일) 다녀왔어요, 1일차) 전반적인 샌프란 관광명소 당일치기 2일차) 아카데미오브사이언스 관람 + 못다 본 곳들 ** 아카데미오브사이언스는 조카가 꽤나 괜찮아 해서 완전 추천이에요 :) [샌프란시스코]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 (feat. 6살 조카 방문) [샌프란시스코]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 (feat. 6살 조카 방문) 6살 조카가 산호세에 방문하는 일은, 상당히 고민스러운 일이더라구요 @,@ 왜냐하면 ㅠ 산호세는 정말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놀잇거리가 충분치 않은 거주지 도시?? 같은 느낌이기 때문이에요! 그 supportme.tistory.com..

[샌프란시스코]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 (feat. 6살 조카 방문)

6살 조카가 산호세에 방문하는 일은, 상당히 고민스러운 일이더라구요 @,@ 왜냐하면 ㅠ 산호세는 정말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놀잇거리가 충분치 않은 거주지 도시?? 같은 느낌이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고심고심해서 몇군데는 성공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입니다! **저희 조카는 남자아이에요 :) [전시장 요약] 이중에서 입장료 끊고 들어가면 추가 금액없이 관람할 수 있는 파트가 1) 아쿠아리움, 2) 레인포레스트, 3) 내추럴히스토리뮤지엄 이에요, 나머지는 추가로 금액을 지불하고 관람해야하는 부분이라서 참고하세요! 저희는 이 세가지만 관람했는데,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여기에 (+)플러스, 제가 방문한 시즌에는 2023.5.26 ~ 2024.1.21 까지 진행하는 특별 전시 "World..

[오마하]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 (feat. 공짜 셔틀)

5월 초는 바야흐로 워런버핏을 만나러 네브레스카 주 오마하를 가야하는 시즌이죠! 2023년 올해도 다녀왔습니다. 2년 연속 달성해서 기분이 좋네요! :) 이번에는 작년의 교훈을 삼아 호텔을 공항 근처로 잡았어요. (자동차 10분거리) [오마하] 호텔 위치 추천/비추천 이유 (feat.리뷰/후기) [오마하] 호텔 위치 추천/비추천 이유 (feat.리뷰/후기)총 2번의 투숙 경험을 통해 호텔(여관) 리뷰 및 후기와 위치 고려할때의 추천/비추천 이유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1) Holiday Inn & Suites Council Bluffs 2022년, 처음으로 워런버핏을 만나러 오마하에 다녀supportme.tistory.com 호텔스 닷컴을 통해 예약할때, 설명란에 호텔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으니..

[오마하] 호텔 위치 추천/비추천 이유 (feat.리뷰/후기)

총 2번의 투숙 경험을 통해 호텔(여관) 리뷰 및 후기와 위치 고려할때의 추천/비추천 이유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1) Holiday Inn & Suites Council Bluffs 2022년, 처음으로 워런버핏을 만나러 오마하에 다녀왔습니다. 첫 오마하행인지라, 넉넉하게 5일로 잡고, 4/28(목)~5/2(월) 일정으로 움직였어요. 정확히 버크셔헤서웨이의 주주총회 당일은 4/30(토)이었는데요, 그 전날 회의장 1층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 2일 전인 4/28일(목)에 오마하 도착 일정으로 간거에요. 호텔 예약은 3/5(토)에 한거니까, D-57일날 했죠, 그런데 놀란게 ㅎㅎ 주주총회가 열리는 CHI 헬스센터 근처에는 호텔이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놀랐죠, 그때 처음으로 얼마나 많..

[뉴욕/맨하탄] 미드타운 Andaz 5th Ave 안다즈 호텔 추천

저는 뉴욕에서 6박 일정으로 2개의 호텔에 묵었어요. 1) Staypineapple 2) Andaz 5th Ave 둘다 미드타운에 위치하는데, 각각의 좌표를 말씀드리자면, 1) 은 (36th St. , 8.5 Ave) 위치 2) 은 (41th St. , 5 Ave) 위치 두개만 비교해봤을때, 당연히 비싼게 좋더라구요! 2) Andaz 5th Ave 정말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추천 이유] ① 거리가 쾌적함. 넓고 크고 노숙자 적어서 언제 걸어다녀도 쾌적해요. 특히 아침일찍이나 밤 늦게 이럴때는 특히 신경쓰이는게 거리의 쾌적함인거같은데, 너무 만족했어요 ② 방이 넓음 제일 저렴한 방이었는데 진짜 넓었어요. 층고가 엄청 심하게 높아서 방이 더 넓어 보였는지도 몰라요, 그만큼 쾌적합니다. 방 디자인도 꽤나 ..

[뉴욕] 맨하탄에서 JFK 공항까지 대중교통 이용 후기/방법 Tip

제가 묵었던 숙소는 Andaz 5th AVE 였어요, Mid town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산호세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JFK 알래스카 항공이었는데, 우버랑 리프트가격이 100달러가 훌쩍 넘어가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어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했습니다. [총평] 짐이 많지 않다면 대중교통 추천! 맨하탄 (미드타운)에서 JFK 공항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해보니 꽤나 쾌적하고 가격도 우버/리프트 대비해서 굉장히 저렴하여 만족도가 높았어요. 저는 추천드립니다! [소요시간] 총 1시간 20분 시간은 사실 훨씬 줄일 수 있었어요, 구글맵 경로 검색했을때는 1시간이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처음해보는거라 좌충우돌을 많이 겪어서 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이동경로] 환승 1번 1) 그랜드 센트트럴 역 지하 2층에서 Long ..

[뉴욕/브루클린] 이스트 리버 주립공원 후기/리뷰

맨하탄 미드타운의 전경을 이스트 강 건너로 예쁘게 볼 수 있는 공원이에요! 공원 이름이 아마 최근에 바뀐거같아요, Marsha P. Johnson State Park 이게 지금 현재 기준 이름이더라구요! 들어서자마자 오! 이쁘다! 싶어요 ㅎㅎ 많은 가족들이 아가들데리고 잔디에서 정말 이쁘고 행복하게 시간보내는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공원자체가 이쁘게 생겨서 그 모습이 더 이쁜거같아요 아기자기 스타일이랄까요?? 저는 공원을 쭉 앞으로 앞으로 가로질러 맨하탄을 보려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해서 베스트 스팟에 도착했는데, 이름이 Charlotte Beach 에요! 하 ㅠㅜ 분명히!! 어제 그렇게 봤는데도 진짜 또 이쁜거에요,ㅠㅠ 진짜 언제까지 이쁠건지ㅠㅠㅠ 나참 ㅠ 봐도봐도 질리지도 않고 볼때마다 너무 행..

[뉴욕/맨하탄] 브런치 맛집 후기 - Clinton St. Baking Company& Restaurant

뉴욕 맨하탄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클린턴 스트릿 베이킹 컴퍼니 앤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개인적인 맛평가) 저는 팬케잌과 오믈렛을 시켰는데, 팬케잌에 더 맛있었어요! 1) 팬케잌 with 블루베리 킬링포인트는 카라멜 버터 소스에요, 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는 다른데서 먹어보지 못했던 소스라 너무 맛있어서 반해버린 케이스에요! 2) 오믈렛 with 버섯, 베이컨 오믈렛은 제 기준 너무 별로였지만, 감자가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삶아서 다시 구워준건가? 싶은데, 암튼 감자 본연의 맛이 너무 담백하고 고소하게 잘 나와서 진짜 순식간에 먹어해치웠습니다 >,< 원래 감자를 좋아하는데 요리방법이 넘나 담백 깔끔 제스타일이에요! 근데 오믈렛이 그냥 계란 지단 부쳐가지고 그 안에 버섯 베이컨 넣어 김밥 말듯..

[샌프란시스코] 크루아상 맛집 Arsicault Bakery 강력추천

샌프란시스코에는 참 유명한 빵집들이 많아요 너무 유명한 나머지 이미 한국에도 수출되서 서울에서 맛볼 수 있는 두군데도 다녀와봤는데, 1. B Patisserie 2. Tartine 오늘 다녀온 Arsicault Bakery 여기가!! 크루아상 원픽 맛집입니다. 진짜 깜짝 놀랐어요 ㅎㅎ [영업시간] 아침 8시 - 오후 3시 빨리열고 빨리 닫더라구요, 주 7일 아침 8시에 열고, 월-금은 3시에 닫고, 토,일 주말은 3시 30분에 닫아요. 그래서 가끔 피드 찾아보면 크루아상 품절이라 못샀다 하는 리뷰가 있던데 마감시간 다되서 가면 충분히 솔드아웃 가능성 있습니다.(preorder메뉴가 있던데 하루에서 이틀전에 미리 주문하는거더라구요, 근데 정확히 무슨메뉴인지 못알아보겠다는게 함정 ㅎㅎ) [대표메뉴] 크루아상..

[샌프란시스코] 팰리스오브파인아트 palace of fine art 후기 및 추천

사원 분위기의 공원이라고 알고 있었던 팰리스오브파인아트 palace of fine art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소요시간] 약 20~30분 내외 한바퀴 크게 돌면서 산책하고 사진찍는 코스라서 마음 먹기에 따라 더 많이 머물 수도 있는데, 간단히 사진찍으면서 돌아본 제 기준으로 20분 정도는 기본으로 걸리는거 같긴해요! 아래 지도에서 주황색 두줄 그어 놓은 쪽에 (베이커 스트리트 쪽에) 차를 스트릿파킹하고 분홍색 동선따라서 돌면서 구경하고 사진찍었는데 그 기준이 2~30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주차] 베이커스트릿에 스트릿파킹 함 원래는 위 지도에서 노란색 동그라미쳐진 주차장을 네비에 찍고 갔는데 왠일인지 주차장 진입로가 막혀있더라구요, 진입금지. 그래서 저희는 주황색 길로 따라가서 베이커 스트리트에 ..

[옐로스톤] 캐년 롯지 Canyon Lodge 숙박 후기 (추천해요)

저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모든 숙박을 공원 내의 롯지(랏지)에서 해결했어요. (어른 두명이라 식사 해결을 좀 대충해도 되는 상황이라서 가능했던거 같긴해요 아이들 있으면 오히려 밖이 나을 수도??) 총 3박을 머물면서 1.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롯지 2. 캐년 롯지 3. 올드페이스풀 인 이렇게 세군데 숙박을 해봤는데요, 저는 셋중에 오로지 시설로만 따지자면, 캐년 롯지가 가장 깨끗하고 깔끔해서 제일 마음 편하게 머물렀던 곳입니다. 와이파이/인터넷 속시원해 good 난방 따뜻해서 good 시설은 작지만 깔끔해 good 다이닝 중식 메뉴 있어 good 그럼, 하나씩 상세히 설명드려볼게요! [와이파이 굿] 유일하게 속시원히 인터넷 함. 옐로스톤 전체가 거의 원시사회인 것 처럼 데이터가 잘 안터지는데, (심지어는 ..

[옐로스톤] 타워폴스 (Tower Falls) 후기

저희가 맘모스 핫스프링을 보고나서 다시 캐년롯지 돌아가는 길은 두가지였어요. 1) 노리스 가이저 베이슨 쪽으로 다시 왔던길 그대로 돌아가면 1시간, 2) 타워폴스 쪽으로 기존에 움직이던 방향 그대로 타워폴스 찍고 가면 1시간 30분 30분 차이가 나더라구요! 이 날 일정이 살짝 빠듯해서 점심도 간단히 카스테라로 때우고, 이동 거리도 꽤 있었던 터라 [옐로스톤] 북쪽 여행 1일 코스 일정 공유 및 후기 (feat. 8자) [옐로스톤] 북쪽 여행 1일 코스 일정 공유 및 후기 (feat. 8자)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가려고 준비중이시면 누구나 다 아는 8자 코스가 있죠! 아래 그림에서 연보라색으로 가이드를 쳐놓은 8자 코스를 골자로 여행을 꾸리시면 되는데요, 8자의 윗 머리 부분은, supportme.tist..

[옐로스톤] 엘크 헌팅 장소 추천 - 엘브라이트 비지터 센터

옐로스톤에서는 어디서나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어 있다지만, 그래도 동물별로 뚜렷하게 관찰되는 스팟이 있는 지역이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엘크는 8자 코스의 북반구에 위치한 맘모스 스프링 근처에 있는 엘브라이트 비지터 센터 주변에서 쉽게 관찰됩니다. (Albright Visitor Center) 해당 지역은 맘모스 핫스프링에서 차로 3분거리이고, 타워폴스 Tower Falls 로 넘어갈때 지나는 길이라서, 그냥 차로 쓰윽 지나면서 보기도 좋더라구요! 제가 이동한 동선을 파란 음영과 빨간 동선으로 표시했어요! 제가 지날때는 숫놈보다는 암놈이 많았는데, 맘먹고 저 주변 뒤지면 숫놈도 꽤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제가 직접 목격한 숫놈 엘크 사진 첨부해요! ㅎㅎ 진짜 신기했습니다. 숫놈은 뿔이 ..

[하와이] 여행 가기 제일 좋은 시기

하와이는 언제가도 사실 좋쥬! ㅎㅎ 그래도 굳이 따져서 나누자면, 1) 6, 7, 8월달 따뜻한 날씨와 비치 컨디션이 좋아서 일반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라고 평가됨 2) 4, 5, 9, 10월달 상대적으로 이련 중 가장 덜 붐비고, 호텔 예약도 덜 차있는 이점이 있음 3) 12월~2월달 하이킹 및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날씨이며 웨일워칭 (고래관찰)에 가장 좋은 시기 이 정도로 분류할 수 있겠어요! 각자 상황에 맞게, 기호에 맞게, 다양하게 즐겨요, 하와이 ♥♥♥

[옐로스톤] 맘모스 핫 스프링스 후기 (feat. 엘크)

맘모스 핫 스프링스는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3가지가 있어요. 1) 옐로스톤 다른 지역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시그니처 풍경 감상 가능, 2) 자동차로 가볍게 관광 스팟에 내려서 체력 소모 없이 구경하는 루트가 있음, 3) 근처에 엘크를 관찰할 수 있는 스팟 있음. (엘브라이스 비지터센터 주위에 포진) 대자연의 신비를 느끼러 가는 옐로스톤 여행이니만큼, 다양한 종류를 다 눈에 담아보고 올 수 있으면 좋고, 그 중에 한자리 차지하는게 맘모스 핫 스프링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가볼만 하지 않습니까 >.< [맘모스 핫 스프링] 큰 틀에서의 구조 이해하기 맘모스 핫 스프링스는 2부분으로 나뉘어 있어요, 어퍼테라스 와 로어테라스, 이렇게요. 어퍼테라스는 일방통행길로 도로가 나있는데요, 자동차 드라이브하면서 간..

[라스베가스] 여행 일정 짜는 방법 (feat. 시뮬레이션)

여행 일정 짤때, 처음에 백지부터 시작하면 기초 여행지 공부부터 시작해야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 제일 싫고 불편하죠@,@ 제가 일정을 짠 로직을 시뮬레이션으로 보여드려서 뺄거 빼고 더할거 더하면 일정 짜기가 수월할까 싶어 제 일정 내용과 순서와 이유를 공유해봅니다 😚 먼저, 주요 여행지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보시면 아래 시뮬레이션이 빠르게 이해되실 수 있어서 링크 첨부합니다. [라스베가스] 여행지 속성 요약본 - 가볼만한 곳 추천 [라스베가스] 여행지 속성 요약본 - 가볼만한 곳 추천 라스베가스는 항상 그랜드 캐년 쪽 다른 여행지를 갈때 경유로 잠깐 들려서 분위기 보고 가는 듯해요! 라스베가스 찍고 다른데 가실때 가볍게 여행일정 짜시는데 도움될 수 있도록 테마로 정리 supportme.tistory..

[라스베가스] 미국에서 여자 혼자 여행 후기

일단 일생동안 혼자 여행이라는 것을 해본 적이 1도 없는 여자 사람이었어요, 특히나 미국에서는 여자 혼자 여행한다는 것이 불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정말 좋은 기회가 생겨 라스베가스를 3박 4일간 다녀왔습니다. (실 여행기간 3박 3일, 4일째날 새벽 뱅기탐) [총평] 라스베가스 스트립+다운타운 정도라면 여자 혼자 여유롭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다! 사실 꼬박 3일 (72시간) 동안이면 자는 시간 제외, 스트립+다운타운의 라스베가스의 시그니처 여행스팟은 아주 널널한 일정으로 다 클리어 할 수 있더라구요! (베가스 주변 여행지 포함 x) 그리고 몇가지만 조심하면, 정말 치안이 너무 안심될 정도로 좋아서, 미국에서 나홀로 여행이 별로 부담스럽지 않은 좋은 여행지입니다. 여자 혼자도 너무..

[라스베가스] 파리스 호텔 감상하기 좋은 베스트 스팟 (명당 추천)

라스베가스는 정말 예쁩니다 >.< 나라별 컨셉을 테마로 지어진 호텔들이 큰 볼거리 중에 하나죠! [라스베가스] 여행지 속성 요약본 - 가볼만한 곳 추천 [라스베가스] 여행지 속성 요약본 - 가볼만한 곳 추천 라스베가스는 항상 그랜드 캐년 쪽 다른 여행지를 갈때 경유로 잠깐 들려서 분위기 보고 가는 듯해요! 라스베가스 찍고 다른데 가실때 가볍게 여행일정 짜시는데 도움될 수 있도록 테마로 정리 supportme.tistory.com 그 대표적인 상징성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두곳이 뉴욕뉴욕호텔과 패리스(Paris) 호텔입니다! ㅎㅎ 그 중에서, 패리스 호텔은 이름 그대로 프랑스의 파리를 모티브로 합니다. *패리스 = 파리의 영어 발음 호텔 앞에는 에펠탑과 개선문이 원래 파리 본토 것의 4분의1 크기로 축소판 모..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분수쇼 명당 자리 추천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대박이에요 ㅠㅠ 분수쇼가 다 분수쇼지 뭐 했는데 진짜 다르더라구요, 큰 규모가 주는 압도적인 분위기에 섬세하기 짝이 없는 놀라운 아름다운 쇼♥ 매 시간마다 모두 다른 노래로 쇼를 하니, 많이 봐도 또 다시 감동이에요, 음악마다 표현해야 할 느낌이 다 다르잖아요, 그걸 어찌나 섬세하고 예술적으로 표현하는지, 저는 정말 질리지도 않고 여러번, 원도 한도 없이 봤어요! 하지만, 시간이 없으면 사실 최고의 뷰에서 진짜 제대로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것 같아서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분수쇼 스케쥴] 공연 시간 안내 * 주중 주말이 시작 시간만 다르고, 나머진 같음. (주중 : 월~금) 오후 3시~ 8시, 30분 마다 1번 오후 8시~ 자정 12시, 15..

[라스베가스] 여행지 속성 요약본 - 가볼만한 곳 추천

라스베가스는 항상 그랜드 캐년 쪽 다른 여행지를 갈때 경유로 잠깐 들려서 분위기 보고 가는 듯해요! 라스베가스 찍고 다른데 가실때 가볍게 여행일정 짜시는데 도움될 수 있도록 테마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제가 보는 라스베가스의 여행 테마는 3가지 입니다. 주변에 파생 여행지 전부 제외하고 단순하게 라스베가스 그 자체만 여행하는 테마에요! (제가 이번에 다녀와보니 모든 이동을 RTC 버스로 하고, 스트립안에서는 왠만해선 걸어다니고 하면, 넉넉하게 3일이면 아주 충분하게 볼 수 있더라구요! 아마 좀 빡빡하게 보면 2일이어도 충분해요!) [라스베가스] 3대 여행 테마 1. 스트립 /다운타운 관광 - 호텔, 웰컴 사인, 전망대, 각종 테마 샵들 등 2. 놀이기구 (어트랙션) 3. 쇼 관람 (무료/유료) 제 개인적인 ..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오 쇼 / O Show” 관람 후기

**참고**제가 라스베가스를 방문한 일자는 23년 1월 4일~ 7일입니다. 라스베가스 여행을 3가지 테마로 추려보니, 1. 호텔 투어 2. 놀이기구 (어트랙션) 3. 서커스 쇼 관람 이더라구요! ㅎㅎ 이번에는 서커스 쇼 관람한 후기 들려드릴게요! 원래 “라스베가스” 하면 유명 3대 쇼가 있었대요, 르레브 쇼 (윈호텔) 오 쇼 (벨라지오 호텔) 카 쇼 (엠지엠 그랜드 호텔) 후기 포스팅을 참고로 볼만한 순서를 매겨보자면, 르레브 쇼 > 오 쇼 > 카 쇼 이 순서더라구요! 인기순이요! 하지만, 왜때문인지 ㅠ 몇년 전부터 윈 호텔 르레브 쇼는 잠정적으로 중단되었고, 현재 윈호텔에서는 다른 쇼를 운영합니다, 칭찬이 제일 많았던 쇼라 꼭 보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저는 그 다음 순위인 오 쇼..

[라스베가스] 고든램지 스테이크 맛집 추천

** 저의 라스베가스 방문 시기는 23년 1월 4일~ 7일 입니다 :) 러스베가스에 올때 저는 고든램지 식당 뿌시기를 하려고 맘 먹고 왔거든요, 한번도 못먹어봐서>,< 고든램지 식당이 라스베가스에는 5개가 있어요, 워낙에 스트립 한중간 곳곳으로 잘 분산되어있어서 식당뿌시러 다니면서 관광하기도 좋더라구요👍 고든램지 피쉬 앤 칩스 (Fly Linq Zipline 골목) 고든램지 햄버거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 2층) 고든램지 펍 앤 그릴 (시저스 팰리스 호텔) 고든램지 스테이크 (파리스 호텔) 고든램지 헬스키친 (시저스팰리스호텔 야외 단독건물) 저는 이 중에서 밑줄친 3개 다녀왔습니다, 3개 모두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그중에 으뜸은 고든램지 스테이크였습니다, (제가 고든램지 스테이크를 으뜸으로 꼽은 이유는 비..

[라스베가스] 프리몬트 스트리트 놀거리 2가지 - 라이트쇼, 짚라인

** 저의 라스베가스 방문 시기는 23년 1월 4일~ 7일 입니다 :) 라스베가스의 다운타운 지역에는 제 기준 볼거리가 두개 있었는데, 하나는 더 스트랫, 다른 하나는 프리몬트 스트리트였어요! 프리몬트 스트리트에는 또 제 기준, 두가지 볼거리가 있는데, viva vision light show 와 slotzilla zipline 입니다! (라이트 쇼 & 짚라인) [총평] 둘 다 너무 재밌어요!!! 근데 라이트쇼땜에 밤에 가야하는데, 대중교통으로 가는 건 안 위험한데 거기서 다시 대중교통으로 돌아오는건 ㅠ 듀스 버스 정류장이 외져서 사람이 잘 안다녀가지고 위험해요! 혼자가시면 돌아올땐 우버 타시는거 추천이요! [세부후기 1] viva vision light show 라이트쇼 저녁 6시 이후부터 매시 정각에..

[라스베가스] 더 스트랫 - 전망대와 놀이기구 3종 후기

** 저의 라스베가스 방문 시기는 23년 1월 4일~ 7일 입니다 :) 저는 고 시티에서 발행하는 익스플로러 패스로 총 5개 놀이기구를 탔는데요, (107달러) 링크 짚라인 하이롤러 더 스트랫 (팟+놀이기구1개 세트) 더 빅 애플 롤러 코스터 플라이 오버 그 중 “더 스트랫” 후기입니다! 더 스트랫은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에요, 예전 명칭이 “스트래토스피어(stratosphere)”이고 높이는 350m, 미국에서 5번째로 높은 빌딩입니다. 더 스트랫 에는 1. 전망대 2. 놀이기구 3개 가있어요! ㅋㅋ 저는 이 모든것을 밤에 하고자 하여 프리몬트 스트릿에서 짚라인 타고 라이트쇼 보고 마지막 일정으로 들렀습니다. [익스플로러 패스] 전망대 + 놀이기구 1개 포함 제가 구매한 고시티의 익스플로러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