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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아] 한국에서 사오면 좋은 육아 아이템

처음이라 몰라서 참 많은것을 미국으로 사다 날랐어요, 그 중에 정말 필요한것들만 알려드립니다!! 1. 냉방 패브릭류 예시) 듀라론 쿨매트 - 아기 자는데 밑에 깔아두기 냉감 유모차 라이너 - 유모차나 카시트에 깔기 라라스 베게 - 뱀부 매쉬 커버 . . 이게 진짜 난감한게, 산호세에서 4월 중순 넘어서니 여름날씨가 몇번 나오기시작합니다, 미국엔 딱히 냉방패브릭이 없어서 애를먹어요, 인견(시어서커)제품도 잘 없고, 진짜 대략 난감이라 결국 한국에서 사다 날랐어요. 겨울아기던 여름아기던 상관없이 꼭 구비해두셔야해요, 저희아기는 겨울아기라 준비 안해두엇다가 택배로 받느라고 배송비가 너무 많이 들었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저렴한 방법으로 준비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중고거래 나오는거 저는 못봤어요) 2. ..

[미국/산호세] 영주권 신청시 필요한 건강진단서 발급 과정 및 후기

영주권 신청 단계 중, 건강진단서 발급 과정이 있습니다. 합법적인 영주권자가 되기 위해 Form I-693 을 통해 공중 보건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하고 미국 입국의 결격사유가 없음을 확인하는 단계에요. Medical Examination of each applicant in a sealed envelope 신청인 각각의 건강진단서가 봉인된 봉투째 필요합니다. 건강진단서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은 아래 링크에 접속해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https://my.uscis.gov/findadoctor 위의 링크에서 zip code 넣으면 가까운 지정병원이 쫙 뜨는데, 병원 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므로 yelp나 google 리뷰를 보면서 몇군데를 추려 가격 비교해야 합니다. 참고로, 제가 찾은 가장 낮은 가격의 지..

[미국/육아] 출생 후 소아과 진료 스케쥴 (feat. 예방접종)

(1st) 첫 예방접종 in 출산병원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출산병원에서 첫 예방접종을 해요! Hep B 라고 하는데, B형간염 예방접종이에요! 간호사가 맞겠냐고 물어보는데 필수니까 꼭 yes하고 맞추셔야합니다~ (퇴원 후 첫 소아과 진료) 2일 이내 필수 병원에서 퇴원하는걸 discharge라고 하더라구요! Discharge 된 날 이후 2일 이내에 소아과 주치의 진료를 봐야합니다. 주치의가 예약이 안되면 대체 의사라도 봐야 하더라구요. 저희 주치의는 퇴원 후 4일째나 예약되길래 이틀상간인데 주치의한테 가야겠다고 예약잡았다가 출산병원에서 절대 안된다고해서@,@ 대체 의사 시간 되시는 분으로 아무나 예약해서 진료 봤습니다. 출산병원 의사가 퇴원체크하러 와서는 두가지 사항에 대해 소아과 주치의 의사랑 확인하라..

[베이킹] 바스크 치크 케이크 (with 퀴진아트 오븐에어프라이어)

세상에나 ㅠ 정말 맛있네요!! 바스크 치즈 케이크 실패도 많이 한다던데 다행히 두번중에 두번 다 얼추 성공하고 심지어 두번째는 비주얼도 좋아서 행복해요!! 미국에서 사시고, 퀴진아트 에어프라이어 오븐 있으시면 아래 양대로, 아래 방법으로 구우시는거 강추!! [재료] 오가닉밸리 크림치즈 (226g짜리 한덩이) 설탕 52g 계란 55g 오가닉밸리 해비휩크림 71g 재료도 이렇게 네개만 필요해요 ㅎㅎ 크림치즈는 마트에서 사서 한통 통째로 쓰면 되구요, 계란은 55g이 얼추 한알이에요, 계란 하나 쓰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크림치즈 계란 휩크림 모두 상온상태로 써야하기때문에 미리 밖에 꺼내두셔야해요! 저는 계란도 껍질까서 종지에 담아 상온에 랩씌워놓고, 휩크림도 계량해서 랩씌워 상온에 놓고, 크림치즈는 그냥 패..

★ COOK MEMO 2024.01.12

[미국/임신] RSV 백신 접종 후기 (Feat. 32주 - 36주)

32주차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갔는데, 그때가 11월 중순-말 사이쯤 되었어요. 의사선생님 진료 전에 간호사 분께서 미리 RSV 백신 접종 비용에 대해 설명해주었어요. 1. 백신이 비싼데, 2. 보험에서 커버가 안될 수 있다. 3. 직접 보험사에 연락해서 알아보고 결정하면 된다. 이렇게 미리 설명을 들었고, 의사선생님 진료시에는 백신 자체에 대해 자세히 설명들었습니다. 1. RSV는 기관지/호흡기 질병인데, 2. 신생아한테는 특히 치명적인 바이러스이다. 3. 백신 개발이 된지 4개월정도 되었는데, 4. 엄마가 맞을 경우 32-36주 사이에 접종하면 되고, 5. 아기에게 직접 접종하려면 태어나고 하면 된다. 6. 9월-1월 사이에 맞으면 되니까 32-36주차가 이 시기랑 맞으면 맞기를 추천한다. 라는 부분이..

[미국/캘리포니아] 운전면허증 갱신 / 리뉴얼 Driver's License Renewal (feat. test)

저는 분명 2021년 9월달에 면허증을 땄는데요, 2023년 11월 말에 또 우편을 받았어요 ㅎㅎ 운전면허증 갱신하라구요@,@ (Driver's License Renewal) 무슨일인가 하고 제 운전면허증을 들여다보니 생각치도 못하게 2024년 2월에 만기였더라구요! 힝ㅠ 기간이 이렇게 짧을 줄이야! 분명 총 비자기간이 2026년이었기에, 한국 돌아가기 전에 비자도, 운전면허증도 다시 리뉴얼할 일은 없겠다 생각했는데,, 주재원비자도 연장하고 운전면허증도 갱신하고 단기간을 살아도 할게 참 많군요;;; ㅎㅎㅎ 온라인 리뉴얼 메뉴가 있어 일단 들어가서 해봤는데, 저희 케이스는 온라인에서 신청서 다 작성하고 e-learning도 듣고, 마지막으로 한번 DMV 다시 방문해서 최종적으로 갱신/리뉴얼 (Renewal..

[미국] 62만원짜리 스토케 트립트랩 -> 26만원에 사는 방법 (feat. 블랙프라이데이)

스토케 트립트랩 컴플리트는 한국 정가 62만원짜리 상품이죠?? 거기다 또 네츄럴/오크/브라운은 또 인기 색상이라고 따로 빼서 69만원을 받는거 같더라구요?? (일반컬러 62만원, 인기 컬러 69만원) 그런데 한국/미국 판매 옵션이 조금 다르긴해요! ** 한국 스토케 트립트랩 컴플리트 = 하이체어 + 트레이 + 베이비세트 미국 스토케 트립트랩 컴플리트 세트의 정가는 419달러입니다. 미국 구성은 한국보다 쿠션이 하나 추가된 구성이에요. ** 미국 스토케 트립트랩 컴플리트 = 하이체어 + 쿠션 + 트레이 + 베이비세트 2023 블랙프라이데이에 스토케는 이 상품의 세일가격을 미국 전역 전 사이트 동일하게 20% 할인으로 진행했어요. = tax 이전 가격으로 일괄 335.20 달러였구요. 어디서 사도 같은가격이..

[미국] 보험사 제공의 무료 유축기 신청 방법 및 후기/리뷰

미국에서는 보험사에서 대부분 산모에게 무료로 유축기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신청 시기는 대부분 임신 30주 쯤인가봐요 저는 33주에 부랴부랴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요, 보험사 채팅창에 문의를 하니 바로 답변을 주더라구요, 000 사이트를 통해서 ㅁㅁㅁ 브랜드 유축기를 신청하면 100% 커버가 되서 무료로 유축기를 받아 볼 수 있다구요! 제공받은 사이트중에서 가장 윗줄에 있는 Edgepark 라는 사이트가 이전에 제가 맘스홀릭 미국맘들 게시판에 올라온 후기 읽었던게 생각나서 두번 생각않고 바로 들어가봤어요. 일단, 한국분들은 다른 브랜드 안보시고 메델라 Medela / 스펙트라 Spectra 딱 요고 두 브랜드만 보시는걸로 알고있어서 저도 그 두개만 솎아서 봤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제가 사전조사할때 무선으로 ..

[미국] 라쿠텐 1000% 활용 방법 꿀팁(feat. 블랙프라이데이)

라쿠텐이 어떤 사이트인지 이해하신다음엔, 1000% 활용 방법 및 꿀팁을 아셔야 합니다! [미국] 쇼핑의 핵심, 필수템 - 라쿠텐 (feat. 블랙프라이데이) [미국] 쇼핑의 핵심, 필수템 - 라쿠텐 (feat. 블랙프라이데이) 라쿠텐이라는 사이트 들어보셨나요? 일본 대기업이더라구요?? 미국에서 쇼핑시즌때, 특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저는 참 많이 들어봤습니다만,,,, 뭐 일본사이트라고 하니 일본 직구하는덴줄 supportme.tistory.com 라쿠텐, 아무때나 가입하지마세요! No, No~~ 언제 가입하시냐면, 저는 블랙프라이데이나, 독립기념일, 혹은 크리스마스나 연말세일처럼 큰 세일이 예정되어있을때, 그때 맞춰서 가입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바로, Boost Bonus 때문이에요! 부스..

[미국] 쇼핑의 핵심, 필수템 - 라쿠텐 (feat. 블랙프라이데이)

라쿠텐이라는 사이트 들어보셨나요? 일본 대기업이더라구요?? 미국에서 쇼핑시즌때, 특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저는 참 많이 들어봤습니다만,,,, 뭐 일본사이트라고 하니 일본 직구하는덴줄 알았고, 나는 평소에도 일본 물건이나 브랜드에 크게 관심 없고 굳이 굳이 일본에서까지 조달할만큼 필요한 것도 없고, 뭐 이런 단순한 생각에 한번도 ㅎㅎ 알아볼 생각 조차 안했었어요 ㅎㅎ 하지만 지금 그 무지함을 후회하죠! 사람들이 많이 언급할때는 관심 좀 가져볼껄!!! ㅠ 제가 왜 후회를 하냐면요, 일본 대기업 사이트라서 일본 직구를 하는 그런 개념이 절대 아니고 ㅠㅠㅠ 미국 쇼핑의 주요한 도구더라구요?? 진정 필수템이라고 부를 정도의!! 찐 대박 사이트 입니다. 미국 쇼핑의 핵심!! 왜 이걸 진작 몰랐을까 싶어서 글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