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 U.S 미국 142

[그랜드티톤] 스트링레이크-리레이크 트레일 후기

제니레이크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스트링레이크와 리레이크가 있는데 이 두 호수는 연결이 되어있어요. [스트링/리 레이크] 관광 포인트 리레이크 트레일은 짧고 힘들이지 않게 걷지만, 아주 손쉽게 호수에 비친 티턴 봉우리 사진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리레이크 트레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그곳에서 시작하는 스트링레이크트레일을 따라 걸어올라가다가, 스트링과 리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나무 다리를 기점으로 되돌아 옵니다. 이렇게 임의로 짧게 만든 트레일 코스에서 바라보는 미친 호수 뷰가 그림같아서 꼭 들러야 하는 곳이에요! [소요 시간 정리] 단순 이동만 약 40분 + a 어디서 얼마나 멈춰서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시간이 추가되어요, 이거 감안해서 계획 짜세요! 1.리레이크 parking..

[그랜드티톤] 제니레이크 히든폴스 인스퍼레이션포인트 후기

[제니레이크] 관광 포인트 제니레이크에서는, 셔틀보트를 타고 호수를 가로질러 웨스트쇼어 보트닥에 내려서 1시간 정도 걸으며 1. 히든폴스 (편도 0.5마일) 2.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편도 1마일) 이렇게 두 군데를 가는 것을 기본으로 해요, ** 즉, 히든폴스->인스퍼레이션 포인트도 편도 0.5마일입니다. 보트를 타면, 10분 동안 멋진 뷰도 보고, 트레일 시간도 대폭 단축시켜줍니다. 히든폴스와 인스퍼레이션 포인트가 모두 캐스케이드 캐년 트레일의 일부인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긴 트레일이에요, 코스가 어렵지는 않은데 거리가 길어서 제대로 다 걸으려면 7시간인가?? 걷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스트 닥에서 보트를 타고 웨스트 쇼어 보트 닥에 내려서 2~3시간 정도 간단하게 트래킹하고 놀고 가는 ..

[그랜드티톤] 돌낸스 피자 앤 파스타 컴퍼니 추천

공항에서 그랜드티톤 국립공원 초입 비지터센터 가는 길 근처에 평이 괜찮은 미친 뷰의 피자집이 있어요, 공항에서 차로 7분 거리입니다! Dornan's Pizza Pasta Company https://goo.gl/maps/GdwKnv9CRcRBxKCE6 Dornan's Pizza Pasta Company · 12170 Dornans Rd, Moose, WY 83012 미국 ★★★★★ · 피자 전문점 www.google.com 저희는 잭슨홀 공항에서 렌트카 픽업 마친게 11시 40분쯤이었기 때문에, 점심을 먹고 여행을 시작하려고 여기에 들렀어요, [뷰 맛집] 여기 뷰가 진짜 미쳤어요, 티톤 국립공원의 멋진 산들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뷰라서 실내/실외 어디서 먹어도 눈호강하면서 먹습니다. ㅠㅠ 너무 이뻐요..

[옐로스톤,티톤] 잭슨홀 공항 후기

굳이 궁금하지 않아서 구글맵에서 공항 사진같은거 찾아보지 않았었거든요, ㅎㅎ 근데 뭐 작다고 하니 당연히 낡고 그냥 그런 공항일줄 알았는데!! 이건 웬걸!! 엄청 깨끗하고, 너무 이쁘고 아기자기해요!! 분위기 깡패!! ♥♥ 공항 전체가 산장컨셉인데 완전 신식 산장이요 ㅎㅎ 짐찾는 곳도, 출발시 게이트 앞도 통창으로 해서 진짜 멋진 뷰보면서 대기하는데♡♡ 도착부터 너무 기분 좋았어요, 공항이 이뻐서 신이 나고 흥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공항 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물을 두개 사들고, 렌트카를 픽업했습니다. 티톤이나 옐로스톤 왠만한 관광 포인트가 다 걸어다니는 거라서, 상시 물을 한두병 가지고 계시는거 추천해요! 공항안에 베어스프레이 렌트 테이블이 두군데나 있었는데, 제가 여행준비하면서 사전조사 했던 결과..

[옐로스톤, 티톤] 산호세에서 비행기 타고 옐로스톤 후기

저희 부부는 시간과 체력 여건상 돈이 좀 들더라도 잭슨홀 공항으로 직접 가서 차를 렌트하기로 했어요, 비행기 타고 잭슨홀 공항을 통해 옐로스톤 여행한 교통비적인 부분과, 이동 타임라인 공유해봅니다. **링크첨부** 비행기 직항 선택한 이유 [옐로스톤, 티톤] 가는 방법 - 자동차 or 비행기 [옐로스톤, 티톤] 가는 방법 - 자동차 or 비행기 1년전에 예약해서 드디어 가보는 옐로스톤 국립공원!! 저희는 미국 국내에서 움직이다보니까 비용을 줄여보고자 한다면, 산호세 기준 아래 두 방법을 가장 많이 쓰시는거 같아요. 1. 자차운전 ( supportme.tistory.com [총 교통비] 2,212.73 달러 ** 총 교통비 = 우버+비행기+렌트카(주유포함)+리프트 ** 비행기는 유나이티드에어라인 Unite..

[옐로스톤, 티톤] 가는 방법 - 자동차 or 비행기

1년전에 예약해서 드디어 가보는 옐로스톤 국립공원!! 저희는 미국 국내에서 움직이다보니까 비용을 줄여보고자 한다면, 산호세 기준 아래 두 방법을 가장 많이 쓰시는거 같아요. 1. 자차운전 (산호세-> 옐로스톤 약 16시간) 2. 비행기 (산호세->솔트레이크시티-> 렌트카 약 5시간 운전) 하지만, 저희는 자동차 여행은 애초에 고려안했습니다. [우리 부부가 선택한 이동 방법] 비행기 직항 샌프란공항(SFO)->잭슨홀공항 (JAC)->렌트카 조합을 선택했습니다. [총평] 저희 부부는 완전 강추해요, 돈 값 합니다, 비싼데 정말 체력과 시간은 제대로 줄여줘요, 4박 5일 밖에 여행 못한다, 하시면 저희는 돈 낭비 심하더라도 비행기 JAC공항으로 도착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선택 이유] 1. 시간 낭비 방..

[하와이/오아후] 마구로스팟 포케 후기

하야트리젠시는 근처에 추천이 많은 맛집이 참 많더라구요, 포케로 유명한 마구로스팟, 무수비로 유명한 이야수메 무수비 까페, 하와이 3대 까페로 유명한 카이커피! 그런데 마구로스팟 포케는 분명 맛있는데 띠용! 하는 정도의 맛집은 아니었어요, 제가 산호세에서 좋아하는 포케집인 'poke house' 정도의 맛집 레벨이랄까요??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 특별함을 느끼지는 못했던거 같습니다, (너무 평범) 오히려 감동은 오노씨푸드에서! ㅎㅎ 산호세에서도 맛보지 못한 어나더레벨의 신선함과 감칠맛이 있더라구요! 2022.07.28 - [ABROAD/[미국] 여행 - 하와이] - [하와이/호놀룰루] 포케 맛집 추천 - 오노씨푸드 ono seafood 이 링크에 제 나름의 포케집 분석을 써놨습니다, 어디포케집 가지 싶을때..

[하와이/오아후] 카이커피 후기/리뷰

하와이에는 3대 까페가 있습니다. 코나커피퍼베이어스 카이커피 호놀룰루커피 그 중에서 제가 묵었던 하야트리젠시 1층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너무 좋았던 카이커피 후기에요! 카이커피는 마카다미아넛 커피라고 하고, 카이라떼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묻따 카이라떼로 시켜서 먹어봤는데, 달달하니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블루보틀 만큼 깊고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쨍쨍한 한낮에 당충전하기에 딱이에요! 종류는 다르지만 굳이 더 맛있는거 고르라고 하면 커피 좋아하는 일행들에 따르면, 코나커피 퍼베이어스가 더 맛있다고 하던데, 하지만, 실제로 더 많이 먹게 되는건 카이커피에요, 접근성을 무시할 순 없더라구요, 너무 덥고 금방 지치는 한낮에 달달구리 찾기에도 카이 커피가 훨씬 낫고 ㅎㅎ 줄 대기 시간도 사실 식사시..

[하와이/오아후] 이야수메 무수비 까페 후기

하야트리젠시 호텔에서 도보로 삼분?? 정도의 아주 가까운 거리에 이야수메 무수비 까페가 있어요, 그리고 1층에 바로 하와이 3대 커피 중에 하나라는 카이커피가 있어서, 하루 아침 메뉴를 무수비+카이커피 조합으로 먹어봤습니다, [대기시간] 주문하고 + 픽업 기다리는데 약 30분 정도 걸렸어요, (수요일 아침 8시 50분 기준) [맛평가 및 후기] 하와이 하면 무수비, 특히 이야수메 무수비 많이 언급되잖아요, 그리고 후기 찾아보면 우리가 아는 맛이고 당연히 맛있다, 김에 밥이랑 스팸싸서 주는데 안맛있을수가 있냐, 하는 얘기가 상당한데 ㅎㅎ 정말 말 그대로에요, 맛있는데, 우리가 아는 그 맛!! 정확히 딱 그 맛.없.없 그맛!! 맞습니다 ㅎㅎ 익숙한 맛있는 맛이라서 크게 감흥이 있지는 않아요, 유명하다니까 한..

[오아후/노스쇼어] 테즈베이커리 추천 및 후기

*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물놀이 한두시간 하고 나니 출출하더라구요, 일몰까지 시간이 남아서 저녁과 디저트 해결하러 테드베이커리에 들렀습니다. 시간을 확인하고 가셔야하는게, 6시 30분이면 가게 마감이더라구요, 그래서 주문을 더 일찍 마감하시는거 같았어요, 저희가 아슬아슬하게 주문한게 5시 50분쯤인거 같으니, 적어도 6시 전까지는 도착하셔서 주문하시는걸 추천이요! 여기 초콜릿 하우피아 안쟁여가면 진짜 후회합니다, 초콜릿하우피아가 진짜 너무너무 유명한 디저트라서 사실 그걸 먹으려고 갔던 거였거든요, 그러다가 배가고파..

[오아후/노스쇼어] 선셋비치 추천

*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그 중에서 선셋비치는 정말 하루를 마감하기 너무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저희가 노스쇼어 일정을 다닌 날은 비가 오락가락한 날씨였는데, 또 다행히 해지기전 잠시동안은 비가 안내려줘서 구경 실컷했어요! (원래 여기는 파도가 좋아 서핑을 많이 한다는데 저희가 장문한 시간대가 너무 늦어서 인지 서핑하는 사람도 없었고 심지어 파도가 없이 잔잔해 보여서 서핑으로 유명한 해변인지도 몰랐네요 ㅎㅎ) 흐린날이라 구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아름다워서 황홀했는데, 햇빛좋고 맑은날은 도대체 얼마나 더 이쁠..

[오아후/노스쇼어] 샥스코브 비치 스노클링 추천 및 후기

*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제 오아후 5박 6일의 일정 중에 단언코 제일 좋았던 곳이 샥스코브 비치 스노클링이었어요, 진짜 강력 추천드립니다!! 유튜브 영상 찾아보시면 어마어마한 물고기 양을 확인하실수 있어요 ㅎㅎ 저는 제 한몸 건사하기 힘들어 방수커버 있음에도 촬영을 못했네요 [후기] 너무나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가 바글바글하고 약간 그 돌에 갇힌 바다 풀장 구조라서 파도도 없고 물이 얕아 수영못하는 저에겐 너무 재미있는 곳이었어요, 내가 수족관에 들어온 느낌? 이랄까요?? 오아후에서 스노클링 자체만 가지고 순위 낸..

[오아후/노스쇼어] 라니아케아 비치 후기/리뷰

*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라니아케아 비치는 오아후 섬에서 거북이 비치로 유명한 해변입니다, 실제로 가서 보니 거북이를 만나기 너무 쉬울정도로 많더라구요, 그저 제가 한발늦게 도착했을뿐 ㅎㅎ 후기는 그냥 처음으로 거북이를 봐서 너무 즐거웠다, 물속에 진짜 빼곡하게 가득한 등딱지 보고 어쩜 저렇게나 많을 수 있을까 하고 너무너무 신기함. 왜 더 일찍오지 못했는지 아쉬워서 죽을뻔했다 ㅎㅎ 요정도구요, 샤워시설이 없어 물놀이 하는건 좀 별로라는 후기가 많아서 저희는 샥스코브에서 스노클링 할 생각으로 여기서는 딱 거북이만 ..

[오아후/노스쇼어] 지오반니 새우트럭 후기/리뷰

*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노스쇼어 가는 길에 돌 플랜테이션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지오반니 새우트럭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1993년 시작된 푸드트럭으로 하와이 원조 새우트럭인데, 손님이 너무 많아 지정된 장소에 현재는 자리를 잡고 이동없이 영업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구글맵에 치면 바로 주소가 떠요! [주차] 주차장은 지오반니 푸드트럭 구글맵 찍고 가면 트럭 바로 앞에 있는데, 문제가, 수시로 주차요원이 입구를 통제를 해서 게이트를 닫았다 열었다 해요. 주차비는 없구요, 저희는 주차팀/줄서기팀 나눠서 움직였기 때..

[오아후/노스쇼어] 파인애플 농장 돌플랜테이션 돌휩 아이스크림 추천

*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저희는 애기가 없어서 그런지 파인애플 농장 자체를 관광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 안에서 판매하는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 돌휩 (Dole Whip) 은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ㅎㅎ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인애플 브랜드 Dole 의 파인애플 농장에서 판매하는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캬!! 너무 먹고팠어요, 저희는 노스쇼어 가는날 잠깐 들러 아이스크림 먹고 가는 일정을 짰는데요, [주차] 주차장이 꽤 넓다고 생각했는데 저희가 도착한 11시 30분쯤에는 바로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남자들이 천천히 주차하..

[하와이/호놀룰루] 최고의 빵과 커피 추천 - 코나커피퍼베이어스ㅣ비파티세리

저에게는 알아주는 빵순이/빵돌이 지인 커플이 있습니다. 지인 커플이 하와이 하면 최고로 꼽는 곳이 있었는데요, 무조건 두번 세번 가야하는 빵집이라면서 '코나 커피 퍼베이어스' 추천하더라구요, kona coffee purveyors 알고보니 까페 전체 이름이 아주 길어요, Kona Coffee Purveyorsㅣb patisserie 에요, 세계 3대 커피로 불리는 '코나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공급처임과 동시에, 샌프란시스코 3대 빵집 중 하나인 '비 파티세리' 베이커리가 함께 있는 구조인거죠! 이보다 더 완벽한 조합이 있을까요? 세계 3대 커피와 샌프란시스코 3대 빵집♥ 당연히 큰 기대를 안고 방문했었고, 역시나,,!! 명불허전!!! 여기는 찐!!이었습니다. ㅎㅎㅎ **세계 3대 커피** 자메이카 블루마..

[하와이/호놀룰루] 세계 수제 생맥주집 추천 - 야드하우스 (안주맛집)

하와이 오아후 섬에 가면 와이키키해변의 밤을 즐기는건 정말 꼭 꼭 해야할 필수 코스일텐데요, 어차피 한국처럼 바닷가에서 술까는건 위법행위라 그대신 해변가 바에 테이블 잡고 한잔, 혹은, 바닷가 산책하면서 실컷 분위기 먼저 실컷 즐기고 식사까지 쌉가능한 안주맛집으로 가서 전세계에서 공수해온 신선한 수제 생맥주를 즐기는 것도 좋은 옵션인거 같아요! ㅎㅎㅎ 이게 제가 추천하고자 하는 야드하우스 이야깁니다! Yard House +1 808-923-9273 https://goo.gl/maps/RqHvb5GAjto4jB8h9 Yard House · 226 Lewers St, Honolulu, HI 96815, United States ★★★★☆ · New American restaurant maps.google.c..

[하와이/오아후] 72번 국도 드라이브 후기/리뷰

오아후 섬에서 렌트카 빌린 첫날 저희 일정은 72번 국도 드라이브였습니다, **호놀룰루 하야트리젠시 건물의 Hertz에서 렌트 (픽업/드랍) [일정 브리핑] 1. 테디스비거버거 점심먹고 같은 단지안에 레오나즈 도넛이랑 스벅 커피 사서 2. 라나이전망대 가서 사진찍고 도넛 먹고 3. 할로나블로우홀/할로나비치코브 파도타기 놀이 4. 샌디비치가서 씻고 옷갈아입고 5. 밥스핏짜리아에서 피자먹고 6. 그 옆집 썬라이즈섁에서 아사히볼 테이크아웃해서 7. 카일루아 해변공원에 돗자리피고 앉아 디저트먹기 [스팟별 후기 리뷰] 저희가 차로 훑고 올라간 순서로 리뷰합니당! ♥라나이전망대♥ 잠깐 차세우고 사진찍는 뷰포인트에요, 절벽과 파란바다가 자아내는 경이로운 광경! 멋들어진 경관 보고! 사진찍고! 그외에는 할 수 있는게 ..

[하와이/오아후] 피자 맛집 추천 (카일루아 비치 주변)

72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놀다가 마지막 여정으로 카일루아해변으로 가는데 배가 출출하더라구요, 원래는 아사히볼 먹으러 찾아갔다가 미친듯이 매혹적인 피자냄새에 들어간 피자집이 완전 로또였습니다, 대박 맛집이요!! Bob's Pizzeria +1 808-263-7757 https://goo.gl/maps/CPWdCHPSk6Mwr5KZA Bob's Pizzeria · 130 Kailua Rd #112, Kailua, HI 96734, United States ★★★★★ · Pizza restaurant maps.google.com 일단 냄새만 맡아도 바로 아실 수 있을겁니다, 냄새 맡고는 그냥 못지나쳐요😍😍 홀린듯이 주문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실거에요! [주문방법] 피자는 전시된거 보시고 맘에 드는거 맛별로 ..

[하와이/오아후] 테디스 비거 버거 후기/리뷰

하와이에는 3대 버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1. 테디스비거버거 2. 치즈버거인파라다이스 3. 쿠아아니버거 저희는 테디스 비거 버거를 선정해서 가봤습니다, 72번 국도 드라이브하러 가는 날, 테디스비거버거에 들러서 점심으로 햄버거 먹고, 후식으로 그 단지안에 있는 레오나즈 도넛츠 사서 라나이 전망대가서 먹었지유~ ㅎㅎ [메뉴 선정 및 개인적인 맛 후기] 하와이 왔으니 무조건 파인애플 들어간거 먹어야한다 생각해서 점원에게 파인애플들어간 햄버거 물어봐서 "하와이안버거" 픽했습니다! 테디스비거버거에 대한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햄버거 안에 파인애플이 엄청 맛있었는데 파인애플의 양이 좀 적어서 그 맛있음을 느낄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ㅎㅎ 그래서 총체적으로는 파인애플이 정말 맛있었지만서도 그거 제끼고 산호세에서 먹던..

[하와이/호놀룰루] 애그앤띵스 브런치 맛집 후기/리뷰

애그앤띵스는 하와이에서 매우 유명한 브런치 맛집! 연예인 혜리도 유튜브에서 엄마와 하와이 여행을 하며 애그앤띵스는 유명한 브랜드라고 해서 하와이 올때 꼭 들르는 집이라고 소개한적이 있어요! Egg N Things 체인이라 여러군데 있는데 대부분 새벽에 열고 점심 좀 지나면 문을 닫습니다, 브런치집이에요! 저는 일단 제가 방문했던 Saratoga지점 기준으로 후기 작성하겠습니다, [개인적인 맛평가] 저희는 팬케이크 1, 로꼬모꼬1, 커피 2, 쥬스 2 시켰고 넷이서 아침으로 양이 충분하더라구요! 팬케이크는 시럽 있냐고 물어보니 그때서야 메이플시럽이랑 구아바??시럽?? 가져다 주셨는데 두개다 곁들였을때 맛있었고, 로꼬모꼬도 고기가 테두리가 좀 탄거 빼고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근데 문제는 사실 맛은있는데 기..

[하와이/호놀룰루] 쉐이브아이스 맛집 추천

쉐이브아이스는 하와이의 "팥빙수" 같은 존재더군요 누구나 하와이 하면 전통적으로 떠올리는 디저트?? 요론 개념이요! ㅎㅎ 쉐이브아이스(shave ice)란 갈은 얼음을 컵에 담고 그 위에 과일 시럽을 형형색색 뿌려 먹는 개념인데 밑에 아이스크림을 깔기도 하고, 원하는 토핑을 얹어서 먹기도 하구요! 유명한 쉐이브아이스 브랜드는 이 세개 같았어요, 오아후섬 - 아일랜드 스노우 (Island Snow) - 오바마가 먹은 쉐이브아이스 아일랜드 빈티지 쉐이브아이스 (Island Vintage Save Ice) 마우이섬 - 우루라니스 쉐이브아이스 (Ululni's Shave Ice) 하지만 저의 추천은 조금 다릅니다 ㅎㅎㅎ 우연히 먹게된 짝퉁 쉐이브아이스인데 전통적인 방식은 아니라 쉐이브아이스라고 불러도 되나 싶었..

[하와이/호놀룰루] 마루카메 우동 후기/리뷰

줄이 너무너무너무 긴 마루카메우동@,@ 하와이 물가치고 가격도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아서 인기 밥집으로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더라구요?? 다행히 회전율이 빨라서 다른 식당보다 줄이 금방금방 줄기는 해요! 저희는 식사시간 피해서 3시쯤 갔는데 그때는 점심도 아니고 저녁도 아니라서 앞에 한 삼사십명정도 밖에 없었던거같아요, 삼사십분 정도 기다려서 바로 먹었습니다, (식사시간엔 ㅎㅎ 얼마나 기다릴지 상상이 안되요 줄 길이가 상상도 못하게 길어요@,@) [주문방법] 1. 줄을 따라 입장, 쟁반을 집어든다 2. 우동먼저 스탭에게 원하는 메뉴를 얘기해 받음 3. 펼쳐진 튀김중에 맘에드는 메뉴를 쟁반에 담는다. 4. 카운터에 도달하면 계산한다 5. 자리를 잡고 먹는다. (셀프바에 소스있음) ** 결론 = 줄따라가면서 ..

[하와이/호놀룰루]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후기/리뷰

스테이크집은 검색해보니 네군데 정도 추려지더군요! 1. Ruth's Chris Steak House 2. Hy's Steak House 3. STRIPSTEAK Waikiki 4. Wolfgang Steak House 위 네개 스테이크집 모두 해피아워를 이용해서 다녀오면 가격 부담이 많이 줄어든다고 하던데 저희는 주말에 가서 해피아워는 즐길수가 없었어요 해피아워 생각하시면 미리 요일이랑 시간 체크해서 예약하세요! 예약은 네곳 식당 모두 구글맵에서 예약링크있어서 타고 들어가면 손쉽게 가능합니다 저희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약간 클래식한 느낌으로다가 뉴욕 3대 스테이크로 유명한 울프강 선택했습니다, 실내 실외 테이블있는데 저희는 실외로 해서 좀 밝은 분위기로 식사했구요, 인테리어며 분위기 전부 아주 훌륭해..

[하와이/호놀룰루] 하나우마베이 예약/리뷰/후기 (D-2일 예약 필수)

하나우마베이는 오아후섬 호놀룰루 하면 단연 1번으로 추천되는 스노클링 스팟입니다. 자연보호구역이자 해양생물보호구역이라 하루 입장객수가 제한이 있어 예약이 필수입니다! 먼저 리뷰해드리고, 예약방법 순서로 쓸게요, [리뷰/후기] 1. 일단 여기 외관이 너무 이뻐요 진심 왜 하와이 필수코스냐고 하면 그냥 말도안되게 이뻐서에요! 인원수도 제한되니까 어느정도 프라이빗 비치의 느낌도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돈 하나도 안아까워요 앞으로 바다도 이쁘고 뒤로 산도 너무 멋있어요❤️ 2. 물고기는 8박 9일동안 제가 본중에 세번째로 좋은 3등이었어요>,< (공동 1등은 오아후섬 샥스코브 와 마우이섬 호오키파비치) 물 투명도는 저희 방문한 날 기준, 9시 20분에가서 1시 30에 나왔는데 바닷물이 산호초 부산물때문에 일단 ..

[하와이/호놀룰루] 할레쿨라니 Orchids 후기/리뷰

와이키키 해변가 야외 테이블에서 바다를 보며 식사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첨에 가려던 곳은 House without a key 라는 곳이었는데 구글 평점보고 골랐어요, 리뷰 많은데 점수 높은! 하우스위드아웃어키 리셉션 데스크 뒷쪽으로 펼쳐지는 풍경 식당에 도착해보니, 제가 그렇게나 상징성있다고 0순위로 묵고싶다던 할레쿨라니 1층이더라구요, 그런데 도착한 시간이 7시 20분쯤 이라 ㅠㅠ 물어보니 예약없이는 일단 bar(바) 자리만 가능한데 지금은 그것도 자리가 없을거다, 라면서 직접 가보고 자리있음 앉아도 된다길래 들어가니 ㅠ 만석 ㅠㅠ 결국 오늘은 힘들거같다는 뉘앙스 ㅠㅠㅠ (호텔 투숙객이냐 물어보는거보니 아마 제가 할레쿨라니 투숙객이면 어케든 자리 마련해 줄거 같긴하더라구요! 투숙객들은 아마도 프리패스?..

[하와이/호놀룰루] 도넛츠 맛집 추천 - 레오나즈 베이커리 Leonard's Bakery

오아후섬 호놀룰루에서는 도넛츠를 먹어야만 합니다!! 두번, 세번 먹어야만 합니다💕 저희는 5일동안 3번 먹었어요 ㅎㅎ 특히 남편이 완전 홀릭되가지고 지나갈때마다 먹었답니다 ㅋㅋㅋㅋ [주문방법] 1. 가게 안에서 주문하고 계산한다 2. 번호 찍힌 영수증을 받는다 3. 가게밖에서 내 번호 불리기를 기다린다 [꿀팁] 먼저, 전부 다 먹어본 결과, ㅎㅎ 커스터드 원픽입니다 첫날 맛별로 사먹어보고 두번째 세번째는 모두 커스터드만 샀어요, 크림없는 오리지날도 땡! 다른 맛 크림도 땡! 진짜 넘사벽 1등 맛이라, 굳이 데이터 수집을 하려는 분 아니면 커스터드맛만 사시길 강추해요! 모두 그렇게 하라는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괜한 호기심에 다 먹어본 1인ㅎㅎㅎ) 그리고 밖에 서성이는 사람들이 많아요, 전부 도넛나오..

[하와이/호놀룰루] 포케 맛집 추천 - 오노씨푸드 ono seafood (feat.주문방법)

제 기준에 포케는 두종류로 나뉩니다. 1) 스시에 집중 몰빵해서 사이드 없는 포케 - 알리샤스마켓, 오노씨푸드 , 푸드랜드 등 2) 스시와 사이드의 조화를 추구하는 포케 - 포케바 , 포케픽스, 마구로스팟 등 저는 1번 종류를 선호하는 입맛이에요, 오노씨푸드와 마구로스팟을 먹어보고 확실하게 느꼈어요, 제가 워낙 포케를 좋아해서 산호세에서도 자주 가는 단골 포케집도 있거든요. 산호세에서는 거의 2번 스타일 (스시+사이드 조화 추구) 포케집이 많아요. 그래서 이 개인적인 경험이 영향을 미친것일 수도 있지만, 2번 스타일은 저에게 늘 먹던 익숙함이 있어서 1번이 훨씬 몇배는 더 맛있었어요. (극히 개인적일 수 있음 주의)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오노씨푸드는, 스시 주재료만을 채친 양파, 다진 파 정도와 함께..

[미국] 우버 예약 기능 편리해요

미국에서 자동차 없이는 못다니는데 또 우리나라처럼 택시가 보기 어려워 우버를 많이 타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우버기사 물색하고 배정받아서 그 기사가 나를 데리러오는데까지 시간 예측을 절대 할 수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우버에 보면 '예약' 기능이 있습니다! 가끔 진짜 시간 급해서 우버 불렀는데 기사가 나 데리러 오는데만 20분걸리면 진짜 똥줄탑니다 ㅠㅠㅠ 그때 정말 유용해요! 저의 경우 공항에 차 맡기는게 비싸니까 여행갈때 하루전에 미리 시간맞춰 예약해놓거든요, 그러면 내가 예약한 시간에서 아무리 늦어도 5분내로 정확하게 픽업옵니다!! 진짜 좋아요, 1. 최장 30일전까지도 예약 가능하고 2. 예약시간 60분 이상 남았으면 무료취소되구요 3. 예약할때 뜨는 금액으로 결제가 됩니다 ** 새벽에 공항가는것 처..

[미국/하와이] 공항 이용시 주의사항 (호놀룰루, 마우이 카훌루이)

하와이에서 정말 사람 간떨어지게 하는 곳이 바로 공항입니다, 진짜 어느 공항이용하던 꼭 최소 2시간전에는 도착하세요! 최소 최소 2시간입니다!! 그 이유는 모든 공항이용객이 전부 함께 안전검사를 받아요, 그리고 나서 각자 게이트로 찢어지는 형태입니다@,@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 대기 시간이 후덜덜해요,,, 거기에 문제라도 하나 생기면 진짜 너무 쫄려요@,@ 1. 호놀룰루공항 (마우이보다는 초큼 나은듯) 호놀룰루 공항은 짐부치는것 까지는 크게 놀랄것 없이 일반적인 줄을 서서 앞에 15팀 정도 기다려서 잘 부쳤는데요, (약 10여분??) 막상 안전검사 시큐리티 체크 받는 줄이 ㅎㅎ 아래같이 까마득해서 하와이 공항 대기줄을 제대로는 처음 보게된 저는 놀라 자빠졌습니다, 여기서 40분정도 걸려서 시큐리티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