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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호놀룰루] 하나우마베이 예약/리뷰/후기 (D-2일 예약 필수)

하나우마베이는 오아후섬 호놀룰루 하면 단연 1번으로 추천되는 스노클링 스팟입니다. 자연보호구역이자 해양생물보호구역이라 하루 입장객수가 제한이 있어 예약이 필수입니다! 먼저 리뷰해드리고, 예약방법 순서로 쓸게요, [리뷰/후기] 1. 일단 여기 외관이 너무 이뻐요 진심 왜 하와이 필수코스냐고 하면 그냥 말도안되게 이뻐서에요! 인원수도 제한되니까 어느정도 프라이빗 비치의 느낌도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돈 하나도 안아까워요 앞으로 바다도 이쁘고 뒤로 산도 너무 멋있어요❤️ 2. 물고기는 8박 9일동안 제가 본중에 세번째로 좋은 3등이었어요>,< (공동 1등은 오아후섬 샥스코브 와 마우이섬 호오키파비치) 물 투명도는 저희 방문한 날 기준, 9시 20분에가서 1시 30에 나왔는데 바닷물이 산호초 부산물때문에 일단 ..

[하와이/호놀룰루] 도넛츠 맛집 추천 - 레오나즈 베이커리 Leonard's Bakery

오아후섬 호놀룰루에서는 도넛츠를 먹어야만 합니다!! 두번, 세번 먹어야만 합니다💕 저희는 5일동안 3번 먹었어요 ㅎㅎ 특히 남편이 완전 홀릭되가지고 지나갈때마다 먹었답니다 ㅋㅋㅋㅋ [주문방법] 1. 가게 안에서 주문하고 계산한다 2. 번호 찍힌 영수증을 받는다 3. 가게밖에서 내 번호 불리기를 기다린다 [꿀팁] 먼저, 전부 다 먹어본 결과, ㅎㅎ 커스터드 원픽입니다 첫날 맛별로 사먹어보고 두번째 세번째는 모두 커스터드만 샀어요, 크림없는 오리지날도 땡! 다른 맛 크림도 땡! 진짜 넘사벽 1등 맛이라, 굳이 데이터 수집을 하려는 분 아니면 커스터드맛만 사시길 강추해요! 모두 그렇게 하라는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괜한 호기심에 다 먹어본 1인ㅎㅎㅎ) 그리고 밖에 서성이는 사람들이 많아요, 전부 도넛나오..

[하와이/호놀룰루] 포케 맛집 추천 - 오노씨푸드 ono seafood (feat.주문방법)

제 기준에 포케는 두종류로 나뉩니다. 1) 스시에 집중 몰빵해서 사이드 없는 포케 - 알리샤스마켓, 오노씨푸드 , 푸드랜드 등 2) 스시와 사이드의 조화를 추구하는 포케 - 포케바 , 포케픽스, 마구로스팟 등 저는 1번 종류를 선호하는 입맛이에요, 오노씨푸드와 마구로스팟을 먹어보고 확실하게 느꼈어요, 제가 워낙 포케를 좋아해서 산호세에서도 자주 가는 단골 포케집도 있거든요. 산호세에서는 거의 2번 스타일 (스시+사이드 조화 추구) 포케집이 많아요. 그래서 이 개인적인 경험이 영향을 미친것일 수도 있지만, 2번 스타일은 저에게 늘 먹던 익숙함이 있어서 1번이 훨씬 몇배는 더 맛있었어요. (극히 개인적일 수 있음 주의)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오노씨푸드는, 스시 주재료만을 채친 양파, 다진 파 정도와 함께..

[미국/산호세] 도넛츠 맛집 - stan's donut shop

산호세에 야들야들 정말 맛있는 글래이즈드 도넛 맛집이 있어요! Stan's Donut Shop +1 408-296-5982 https://goo.gl/maps/5dWWtSdiyspYLL6e9 Stan's Donut Shop · 2628 Homestead Rd, Santa Clara, CA 95051, United States ★★★★★ · Donut shop maps.google.com 우리가 흔히 글레이즈드 도넛 하면 Kkd (크리스피 크림 도넛) 많이들 생각하는데 이 도넛은 kkd보다 맛납니다, 디저트 별로 안 좋아하는 저는 이 샵의 다른맛 도넛은 솔직히 맛잇는지 잘 모르겠고, 그저 글레이즈드 도넛은 확실히 사람 취향안가리고 찐맛집이다 정도만 보증할 수 있어유 ㅎㅎㅎ 도넛은 진짜 너무 야들야들하고 크..

[하와이/호놀룰루] 호텔 추천 리스트 및 후기/리뷰

제가 이번에 다녀와보니 일단 호텔은 무조건 와이키키 비치쪽에 잡는게 유리합니다. 이유는 주차비가 없는 호텔이 없기때문에 일정을 잘 짜서 렌트카 없는 날을 만들어 렌트카 비용을 절약할수도 있고 밤늦은 시간의 운치있는 해변과 알콜한잔을 즐길수도 있기 때문이죠! [5성급] 할레쿨라니 호텔 Halekulani Hotel 만약 예산에 제한이 없다면 비교대상도 없이 무조건으로 독보적인 1순위는 단연 할레쿨라니 호텔이 될것입니다, 제 위시리스트 0번의 호텔인데요, 5성급에 위치좋고 예쁩니다, 모든게 완벽하다고 할까요?? 하지만 이번 22년 7월기준 ㅠㅠ 극성수기일때 다녀온 저는 1박에 150만원하는 할레쿨라니에 묵을수 없었어요 ㅠㅠ 아쉽,,, 평소에는 7~80만원 한다고 하니 나중에 비수기때 다시 와서 꼭 묵어보고싶..

[하와이/오아후] 쿠알로아랜치 랩터투어 (후기/리뷰)

오아후/호놀룰루에서 쿠알로아랜치 랩터투어는 정말 꼭 해봐야 하는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저희는 4명이 함께 하는 여행이라, 1개차에 어른 4명이 타는걸로 예약했어요, [예약방법 링크] 2022.07.20 - [ABROAD/[미국] 국내 여행] - [미국/하와이] 쿠알로아랜치 랩터투어 예약 방법 (1달전 예약필수) 먼지가 많이 날려 꼬질꼬질해진다니 물튀고 더러워져도 되는 옷을 입고 선글라스, 모자 장착하고 가야합니다. [준비물] 1. 버릴 옷 입고가기 or 갈아입을 옷 챙겨가기 2. 선글라스 (햇빛 & 먼지) 3. 모자 (캡모자 또는 헬멧안에 쓸수있는 모자) **마스크는 가져갔는데 입가리개를 나눠줘서 그거 사용했어요! 모자는 밀집모자 가져가니 쓸방법이 없어서 차에 두고 안썼어요~ [후기/리뷰] 3시 30분..

[하와이/마우이] 올드 라하이나 루아우 (3달전 예약 필수)

마우이에서 꼭 미리 챙겨서 필수로 예약을 해야할 리스트는 아래 3가지 입니다. 1. 할레아칼라 일출 2. 몰로키니 스노클링 3. 루아우 (디너쇼) 그중에서 루아우로 여러차레 수상 경력이 있는 "올드 라하이나 루아우" 공연은 하와이 루아우 쇼의 최고라고 불리웁니다. 1986년부터 시작된 올드 라하이나 루아우 공연은 하와이 관광 역사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라하이나는 하와이의 옛수도이기도 함) 뷔페식으로 준비된 하와이 전통음식을 맛보고, 여러 부족들의 전통 공연을 함께 즐기며 3시간 여의 디너 파티를 진행하는 쇼인데요, 저는 이번 하와이 여행에 미리 예약을 하지못해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ㅠ 글을 작성하는 오늘 지금이 6월 30일인데, 현재기준 예약 가능한 가장 빠른 날짜는 두가지 좌석 타..

[미국] 어떤 사과 먹을지 추천 (엔비? 후지?)

미국에 오니 ㅎㅎ 사과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걸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제 추천은요, 일단!! 무조건!!! Organic으로 사시고!! 세부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순위 : Fuji / Envy 2순위 : Honey Crispy 사과 종류는, 후지, 엔비 종류가 제일 새콤달콤 스타일로 맛이 좋아요! 맛으로 왠만해선 실패확률이 제일 적다고 해야할까요?? (둘다 맛나지만 저는 엔비가 좀 더 좋아요) 허니크리스피는 앞에 두 사과보다 가격은 좀 비싼데 맛이 다른 두개보다 좀 밍밍해서 제 갠적으로는 2순위에요! 저희 부부는 아침에 1일 1 사과 먹고있고, 가끔 abc쥬스할때나 갈비 고기재울때 갈아서 사용하기도 해요! 그런데!!! 왜 올개닉이어야만 하냐면요, 미국에는 Dirty Dozen 이라는 리스트가 있어..

[미국] 캘리 산호세 가볼만한 곳 - 몬트레이 (요약)

몬트레이는 산호세 지역에서 차로 2시간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있는 캘리포니아 대표 관광 지역이에요!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거리이지만, 실제로 볼게 너무 많아서 하루에 다 볼 수 없어 구역을 나누어서 몇번에 걸쳐 다녀와도 좋네요! 1. 카멜바이더씨 + 포인트로보스트레일 2. 몬트레이베이 아쿠아리움 3. 17마일드라이브웨이 [미국/몬트레이] 17마일 드라이브 [미국/몬트레이] 17마일 드라이브 17마일 드라이브 (17-Mile Drive)는 페블비치 (Pebble Beach)에 위치하며 대부분이 태평양 해안선을 감싸고 있어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경치 좋고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에요! (** 즉, 몬트레이반도를 따 supportme.tistory.com 상세한 내용은 하나씩 추가해서 링크 달아놓을게요! 세..

[미국] 캘리 산호세 가볼만한 곳 - SFO 공항 랍스터 맛집

산타클라라에서 자동차로 35분 정도 올라가면 SFO 공항이 있습니다. (평일 출퇴근시간 제외) 그 근처에도 맛집 식사+ 커피와 함께하는 산책이 가능한 3시간 이내로 즐길 최고의 코스가 있어서 추천드리겠습니다 :) 일단 맛집에서 랍스터 관련 디쉬 맛나게 먹고,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테이크아웃해서 SFO 공항 활주로에 비행기 이착륙을 구경하는 산책 코스인데요, 순서는 서로 뒤바뀌어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스타벅스가 저녁되기 전에 닫아서 ① 점심+오후 산책 or ② 오후산책+저녁을 추천합니다. 저는 ①을 제일 선호해요! 세부내용은 아래에서 상세하게 설명드릴게요~ [코스 요약] 1. 맛집 : New Enlgand Lobster Market & Eatery 2. 커피 : Starbucks (메리어트 호텔 1층 내부..

[미국] 정착하기 꿀팁 - 기본 살림 아이템 세팅

한국에서는 내가 애용하던 제품들이 있는데, 미국에 오니 전부 리셋이라 하나하나 알아보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조사하고 정착한 제품들 소개하고 누구에게나 중타를 칠 수 있는 살림 기본 세팅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당장 뭘 써야지 하시는분들 그냥 마트가서 아무거나 사지 마시고, 제가 사용중인 제품들로 임시 정착해보세요! [세탁 세제] 넬리 소다 세탁세제 Nellie’s Laundry Soda, 400 Loads https://www.costco.com/nellie%e2%80%99s-laundry-soda%2c-400-loads.product.100477949.html 구매처 : 코스트코 온라인 몰 이 유 : 캐나다 브랜드 넬리 소다세제는 1)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음 2) 자연유래원료 세제 (..

[미국] 캘리 산호세 가볼만한 곳 - 산마테오/포스터시티

주말마다 어딘가 잠시 다녀오려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자료가 많이 없더라구요 @,@ 앞으로 저와 같은 정보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직접 가보고 여기는 괜찮다! 했었던 산호세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당 :) 이번에 소개할 곳은,,!! '산 마테오'(San Mateo) 와 '포스터 시티'(Foster City)에요! 산호세-산마테오는 약 자동차 30분 거리입니다, 저는 사실 마라샹궈가 먹고싶어서 산마테오를 가게 된건데요, 왕복 1시간 달려서 밥만 먹고오자니 아쉬워서 다녀올때 없나 찾다가 포스터시티를 발견했어요, 생각치 않게 오늘 너무 완벽했던 하루라, 저희가 다녀온 산마테오-포스터시티 일정 제안드려요! [일정/코스] 1) 포스터 시티 - 레오 제이 라이언 파크 2) 힐스데일 쇼핑 센터 3) 쉐프 쟈..

[미국] 컨텍트 렌즈 사는 방법 (1년치 공짜렌즈 받은 후기)

한국에선 참 당연했던 것들이 미국에선 반대로 너무 어렵고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컨텍트 렌즈가 바로 그 경우에요, 한국에서는 어디서나 필요하면 바로바로 제 돗수에 맞춰서 컨텍트 렌즈, 즉 소프트 렌즈를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미국에서는 처방전 없이는 렌즈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처방전은 1년 주기로 매년 새로 끊어야해요, 로컬 미국인한테 물어보니, ㅎㅎㅎㅎ 이것은 안전을 위한거라네요, 컨텍트 렌즈는 눈 건강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예를 들어 렌즈를 잘 못 착용했을때 그로 인해 교통사고가 난다면, 그 책임은 누가 어떻게 지냐고 저한테 반문을 해서, 아~ 여기 사람들은 저정도의 중요도로 생각하는 항목이구나, 했어요! 뭐, 솔직히 제 생각은 ㅎㅎㅎ 자기 눈인데 이 세상에 자기보다 더 ..

[미국] 코스트코 가면 꼭 사야할 - 랍스터 테일

미국에서는 외식하기가 까다롭더라구요, 워낙 비싸고, 입에도 잘 ㅎㅎ 안맞기도 하구요.. 그래서 미국오면 다 장금이가 된다는말에 너무 공감중입니다. 진짜 하게되요 음식,,,@,@ 장도 참 자주 보게 되는데, 요리 초보인 제가 어떤 재료를 사서 어떤 음식을 하는지, 정말 맛있게 먹은 식재료들의 기록을 남겨 장금이로 가는 길을 기념해보려합니다. >.< 오늘 추천은 랍스터 테일 (꼬리) 에요! 한번 냉동되었다가 냉장으로 유통되는?? previous frozen 제품이구요, 2가지 종류가 있어요, 이게 아마 시기에 따라 유통되는 종류가 다른거같아요, [1] 두가지 종류 1) 껍질에 점이 없는 어두운 색의 랍스터 이 종류는 아담한 편이에요, 상대적으로! 크기도 모양도 좀 덜 징그러워서 손질하기는 훨씬 편한데, 저는..

[미국/하프문베이] 와일드 머스터드 필드 (1~2월)

모두 겨울엔 하프문베이에 가서 한창 제철을 맞아 살이 꽉차게 통통한 던져니스 크랩을 사러 필라포인트하버에 다녀들 오시죠?? 거기서 점심 드시고, 이제 꼭 여기!! 와일드 머스터드 필드도 꼭 들려오세요! (Wild Mustard Field) https://goo.gl/maps/2e4LxiKtbkR5WTBh7 아마 야생 겨자 꽃이라고 번역해야하는것 같은데요, 노오란게 마치 제주도 유채꽃 같기도하면서 눈이 즐겁더라구요, 그런데 찾아보니 특히 아기들은 긴팔 긴바지 입고 가서 혹시모를 알레르기를 조심해야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루트가 점심먹고->커피한잔 to go 해서-> 꽃밭가면 딱이에요, ㅎㅎ 필라포인트하버에서 꽃밭가는 길에 스타벅스, 던킨, 핏츠커피 등등 커피샵이 정말 많아요! 루트 정말 환상..

[미국/하프문베이] 맛집 추천 2 곳

하프문베이에 유명한 식당이 2곳이 있어요, - (맛집) Barbara's Fishtrap - (맛집) Sam's Chowder House 두 곳 모두 베이지역 단골들이 참 많고, 항상 줄서고 붐비는, 당연히 구글평점도 인정하는 하프문베이 대표 맛집들이에요, 두 곳 공통의 대표 메뉴는 1) 랍스터롤 Robster Roll (=랍스터 샌드위치) 2) 클램차우더 Clam Chowder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첫 방문시에 검색하면서 알아볼 때 Barbara's Fishtrap가 더 끌리는게 있어서 이쪽으로 방문했었거든요, 일단 바바라 피쉬트랩 후기/리뷰 상세히 남기고 다음에 쌤스 갈 일 만들어서 꼭 추가로 업데이트 할게요 :) 일단, 바바라스 피쉬트랩은 일찍 가야합니다. 11시 오픈인데, 오픈 전 ..

[미국] 캘리 산호세 가볼만한 곳 - 하프문베이 (요약)

저는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살면서 주말에 어딜가면 즐거울까 참 고민이 ㅠ 많은데요, 일반 트레일코스들은 사실 그냥 자연자연하기만 해서, 딱히 관광특색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손꼽아서 가보셔도 좋다!! 하는 추천 장소를 기록해보고있습니다. 산호세 지역 안에 위치하지는 않으나, 편도 자동차 1시간 거리 정도면 꽤나 괜찮은 코스라고 생각해서, 오늘은, 자동차 편도 40~50분 정도 소요되는 하프문베이를 소개합니다! 여긴 서핑의 천국이자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라, 아침 일찍 움직이시는걸 추천해요! 주말엔 점심쯤 출발하면 꽤 많이 막히더라구요, ㅎㅎ 그럼 여행 스팟 요약 짧게 해드리고, 각각의 구체적인 설명과 후기는 상세 페이지 링크 걸어서 소개드릴게요! [여행 스팟 요약] 1. 리츠칼튼호텔 - 코..

[미국/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여행 팁 및 후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왔어요♥♥ 기대보다도 훨씬 훨~~씬 좋았어서, 기억에 남는 것도 많고, 후회되는 것도 많아요, 하나씩 후기와 함께 다 풀어보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여러분 각자에 최적화된 계획 세우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유용한 여행 팁 & 꼭 해야 할 것들] 1. 가장 덜 붐비는 날로 방문 날짜 정하기 사실 저는 ㅎㅎ 크리스마스 직전이라 선택권은 없었는데, 일반적인 경우, 일단 LA 방문 기간이 정해졌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야겠다 하면, 아래 사이트에서 방문 기간 중 가장 덜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로 선택하세요! https://www.isitpacked.com/ 아마 티켓 예매 현황으로 유추하는 붐빔도인 것 같아요, 정확도가 꽤 좋다고 하네요! 2. 다시 올..

[미국/LA] 여행지 속성 요약본 - 가볼만한 곳 추천

무계획 3박 4일 로드트립 to LA♥ 다녀왔어요! 혹시 무계획 출발하시거나 LA 여행에 대한 완전 베이직한 기본 골자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실거 같아요! 일단 저희는 즉흥여행이라 되는 대로 돌아다녀서 제 일정 자체는 공유하는 의미가 없을거 같아요, 여행지별 개인적 후기는 추후에 따로 글을 써서 세세한 정보와 후기 공유해드릴게요! 지금은 아래에 LA 처음 가보는 사람이면 한번에 샤샤샥 읽고 어디가볼지 마음 결정하는 여행지 정보 알짜배기 요약본을 공유하겠습니다! 백지에 계획 짜려면 뭐있나 부터 알아보는 그 작업이 생각보다 시간도 걸리고 짜증도 나더라구요 ㅠㅠ 누가 전체 선택지 쫙 펼쳐주고 알려주면, 그중에서 내가 가고 싶은 곳만 샤샤샥 골라서 추가 검색하고 싶었던 그 마음을 담아 아래 리스트를 만들었어..

[미국] 산호세 골프장 라운딩 추천 for 골린이 (9홀 골프 링크)

골린이에게 라운딩은 다소 부담스럽고 어려운 단어죠? 저도 이 실력으로 나가도 되나 고민 많이 했는데 확실히 실력을 좀 더 빠르게 키워주는 치트키인것 같기도 합니다. 다행히 미국에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있어서, 골린이 라운딩 아주 ㅋㅋ 가능합니다!! 9홀 골프장에 가면 되는데요, 9홀이나 18홀이나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 잘치시는 분들은 9홀에 오지 않으세요, 즉, 나와 비슷한 실력의 골린이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실력이 다들 고만고만하니까 절대로 부담없이 가셔도 됩니다! 먼저, 라운딩 방법은 크게 2가지에요, 9홀은 전동카트를 사용하지 않고, ① 각자 골프클럽을 책가방처럼 어깨에 메고 다니면서 치거나, (스탠드백) ② 바퀴달린 푸시카트에 클럽을 싣어서 손으로 밀고 다녀요,두가지 중에 하나 골라..

[미국] 골프장 이용하는 방법

오늘은 미국 골프장 이용방법을 기록합니다! 처음에 골프장 이용하고 싶은데, 한국에서도 안해본거라, 어떤 맥락인지도 모르겠고, 아무리 검색해봐도 너무 기본적인거라 검색결과도 없더라구요, 분명 저같은 초보자들도 있으실테니, 한번 보시고 시뮬레이션 해보고 가시면되어요! 일단 구글지도에 golf course 라고 검색을 하시면 많은 골프장이 뜹니다. 1) Driving Range 드라이빙 레인지란 골프장에서 운영하는 야외 연습장 시설이에요, 다들 한쪽을 바라보면서 각자 타석에서 스윙연습하는 그런 곳 아시죠? Golf Course에 가면 거의 대부분있는거같아요, 1층으로 된 곳도 있고 2층으로 된 곳도 있는데, 각자 공을 사다가 가지구 가서 하면되는 시스템이에요, 골프장에 도착해서 드라이빙레인지 근처에가시면 분명..

[미국] 다진마늘 사는 곳

미국에 오니 참 생각치도 않았던 매우 당연한 것들이 궁금해지더라구요, 다진마늘,,!! 슈퍼가서 작은 통 하나씩 사다가 쓰면 그만이었는데, 이마저도 고민거리가 되었어요! 처음엔 한국슈퍼에서 사다 먹었는데, 그런데 마늘 색깔이나 상태가 도저히 이게 먹어도 괜찮은건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알아본 다진마늘 추천드립니다! [Dorot Non-GMO Crushed Garlic] 쉽게 냉동실에 쟁여놓기만 하면 1큐브씩 사용하기 너무너무 편하구요, non-gmo라 마음도 놓여요. 트조 (트레이더조) 냉동코너에서도 가끔 보인다고 하는데, 저희 집은 트조랑 멀어서 아마존 이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한국슈퍼에서 알 수 없는 브랜드가, 언제, 무슨 마늘로 다져놨는지도 모를 질펀하고 변색된 다진마늘 대신, 건강하고 간편한..

[미국] 산호세에서 살기 위해 필요한 까페 / 커뮤니티 추천

미국 생활을 준비하며 참 많은 사이트의 도움을 받았어요! 그중에서 산호세로 정착하게 되며 결과론적으고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사이트(까페/커뮤니티) 추천드리겠습니다! 1. 미준모 미국 생활 자체를 준비할땐 미준모가 정말 큰 도움이었어요, 그중에서 제가 가장 크게 많은 도움을 받았던 분은 JO 라는 분의 글이었습니다 물론 분야별로 다 고수님들이 계신데 전반적으로 조 님의 글과 댓글이 저에게는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했어서 기억에 남네요 2. 미씨쿠폰 산호세 게시판이 있어요, 물론 다른 지역 게시판도 있는데 산호세 게시판만 활성화된 느낌이에요 산호세에 대한 지역 정보로는 여기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디테일하게 궁금한 내용도 너무 정보가 많고 심지어 정확해요 이 두개 커뮤니티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 받으시고 정..

[미국] 실리콘밸리 아파트 추천 - 산호세 지역

저희는 미국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라서 ㅎㅎ 개념 자체가 없어서 미리 알아볼 생각도 못하고 여기 와서 알아보러 다녔어요, 꼬박 호텔생활만 58일정도 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리 미국 입국 전에 한국에서 이리 저리 서칭해보시고 집을 많이 알아보시고 들어오시죠? 그때 가장 혼란스러운게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보고 생각해서 후보지 리스트를 꾸릴지 고민이 많으실거에요, 서칭하다보면 이지역 어때요, 저지역 어때요, 문의하시는 글들이 참 많더라구요, 당연히 처음 가서 살아내야 하는 부분이기때문에 데이터 베이스가 없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밖에요..ㅠ 그래서 제가 직접 체득한 경험을 토대로 아파트 2개를 추천하면서 '나만의 위시리스트'를 꾸리는 기준을 시뮬레이션 형으로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 추천 아파트들..

[미국] 코스트코 가면 꼭 사야할 - 크루아상 12p 세트

아침 메뉴로 강추하는 크루아상!! 저희 남편은 사실 매일 아침 먹어도 절대 질리지 않는다며 고정메뉴로 정말 최애하는 아이템이에요! 일단 기본 크루아상은 12개에 4.99 달러니 정말 맛보장의 가성비 대박 아이템입니다, [보관법] 크루아상을 사온 날 sell by 날짜를 확인해서 그날까지 남은 일수대로 크루아상을 상온 보관하고, 나머지는 모두 ziploc에 한개씩 따로 넣어 냉동보관하고 있어요, [데우는법] 1. 상온 보관한 크루아상은 에어프라이어 170도에 3분 돌리기 2. 냉동보관한 크루아상은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물을 조금 넣은 상태로 170도 5분 돌리면 됩니다 냉동시켜서 다시 데우는 빵들은 수분이 날아가 뻑뻑해서 물넣고 같이 돌리면 조금 더 맛있어져요 [곁들이는 스프레드 추천] - 모두 홀푸드마켓..

[미국] 캘리 산호세 가볼만한 곳 - 산타나로우

산호세에 살기 시작한지 어언 두달째, 주말마다 어딘가 잠시 다녀오려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자료가 많이 없더라구요 @,@ 앞으로 저와 같은 정보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직접 가보고 여기는 괜찮다! 했었던 산호세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당 :) 이번에 소개할 곳은,,!! 산타나로우에요! (santana row) 여기는 유일하게 꾸민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아래 초록색 블럭으로 표기해 놓은 곳인데요, 저 길거리를 걸으면 양 옆으로 브랜드 샵들과 레스토랑 들이 쭉 늘어서 있고, 레스토랑들은 거리에 테이블을 세팅해서 매우 이국적이고 즐기는 분위기를 연출해놓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있어서, 커피한잔 탁 하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ㅎㅎ..

[미국] 코스트코 가면 꼭 사야할 - 방울양배추

미국에서는 외식하기가 까다롭더라구요, 워낙 비싸고, 입에도 잘 ㅎㅎ 안맞기도 하구요.. 그래서 미국오면 다 장금이가 된다는말에 너무 공감중입니다. 진짜 하게되요 음식,,,@,@ 장도 참 자주 보게 되는데, 요리 초보인 제가 어떤 재료를 사서 어떤 음식을 하는지, 정말 맛있게 먹은 식재료들의 기록을 남겨 장금이로 가는 길을 기념해보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