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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마우이] 카팔루아 베이 비치 강력 추천 후기

마우이에 머물던 3박 4일중에, 관광을 하며 놀 수 있던 날은 고작 2일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그 중 하루는 아래 빨간색 네모 쳐진 지역 (웨스트 마우이) 에서 일정을 소화하기로 마음 먹었죠. 웨스트 마우이에서 주요하게 갈 곳은 ① 라하이나 타운 지역 ② 카팔루아 지역 (카팔루아 베이 비치) 이렇게 두 파트로 나눠서 볼 수 있어요. 다녀보니까 하루만으로도 충분히 다 볼 수 있는 정도더라구요! 그 중, 세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여유를 즐기며 마우이와 사랑에 빠지게 해준 아담하고 아름다운 카팔루아 베이 비치 후기 전해드릴게요! [카팔루아 지역 해변 요약 정리] 아래쪽부터 크게 3개를 포함해요! (괄호안은 스팟별 적당한 액티비티) 1. 나필리 베이 비치 (스노클링) 2. 카팔루아 베이 비치 (스노클링) 3...

[하와이/마우이] 꼭 해야할 Top 4 (예약필수 항목)

마우이 여행을 결심하는 그 순간, 고민 필요 없이 바로 예약부터 해야하는 TOP 4 소개드려요! ① 올드 라하이나 루아우 디너 ② 몰로키니 스노클링 ③ 할레아칼라 일출 관람 ④ 마마스 피쉬 하우스 (맛집) 4개 다 예약이 필요해요! 상대적으로 쉬운 예약은 ②번 몰로키니 스노클링인데요, 이건 업체통해서 하다보니까, 사실 대체제가 많은 편이라 그나마 수월합니다. [하와이/마우이] 몰로키니 스노클링 후기 (feat. 알리누이 회항/취소) [하와이/마우이] 몰로키니 스노클링 후기 (feat. 알리누이 회항/취소) 마우이 여행갈때 예약부터 해야하는 3가지 항목 중에, 몰로키니 스노클링은 상대적으로 예약하기 제일 쉬워요! ㅎㅎ 사설 업체들이 여러군데 있어서 대체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단 몰로키니 supportme..

[하와이/마우이] 몰로키니 스노클링 후기 (feat. 알리누이 회항/취소)

마우이 여행갈때 예약부터 해야하는 3가지 항목 중에, 몰로키니 스노클링은 상대적으로 예약하기 제일 쉬워요! ㅎㅎ 사설 업체들이 여러군데 있어서 대체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단 몰로키니 스노클링을 간다 할때 업체가 두가지 스타일로 나뉩니다. ① 약간 먹고 놀고 즐기는 관광형 업체 - 요트배 같은 덩치가 좀 있는 배에 관광객을 2~40명 가량 태우고 2개 스팟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제공되는 식사를 먹고 마시며 즐김. ex) 트릴로지, 알리누이 등등 ② 전문적으로 스노클링을 위한 업체 - 소형 모터보트 같은 배로 10댓명 정도 (많아야 20명 정도?) 움직이며 래프팅의 재미도 챙기면서, 스노클링 그 자체를 즐기는 코스. 약 5~6개 스노클링 일정 소화하는 일정. (스노클링 초보자 비추천) 식사 아..

[하와이/마우이] 최애 관광지 할레아칼라 일출 관람 후기 (방법 포함)

할레아칼라 일출은 정말 장엄하고 아름다웠습니다ㅠ 감동스러워요! 지인들이 왜 다 이구동성으로 하와이 원픽 = 할레아칼라 라고 하는지 이제는 저도 공감해요! 하와이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하나만 꼽으라고 하면 단연 할레아칼라 일출! 진심 넘사벽 1등입니다♥ 예약 방법은 따로 포스팅해놓았어요, 링크 첨부합니다! [하와이/마우이] 할레아칼라 일출 예약 성공 방법 (꿀팁 후기) [하와이/마우이] 할레아칼라 일출 예약 성공 방법 (꿀팁 후기) 하와이에 가게 되었을때 주변에 유경험자들에게 물어봤었는데요, 신기하게도 모두 같은 답을 해줬어요. 하와이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 할레아칼라 일출 - 그래서 다들 마우이는 꼭 가 supportme.tistory.com [개인적인 관람 후기] 사람 미치게 만드는 말도..

[하와이/마우이] 할레아칼라 일출 예약 성공 방법 (꿀팁 후기)

하와이에 가게 되었을때 주변에 유경험자들에게 물어봤었는데요, 신기하게도 모두 같은 답을 해줬어요. 하와이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 할레아칼라 일출 - 그래서 다들 마우이는 꼭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할레아칼라 일출보러! **저의 관람 후기 링크 첨부해요** [하와이/마우이] 최애 관광지 할레아칼라 일출 관람 후기 (방법 포함) [하와이/마우이] 최애 관광지 할레아칼라 일출 관람 후기 (방법 포함) 할레아칼라 일출은 정말 장엄하고 아름다웠습니다ㅠ 감동스러워요! 지인들이 왜 다 이구동성으로 하와이 원픽 = 할레아칼라 라고 하는지 이제는 저도 공감해요! 하와이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supportme.tistory.com 근데 문제는, 일출의 경우 예약을 해서 성공해야만 갈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

[하와이/마우이] 브런치 맛집 - 키헤이 카페 Kihei Caffe 후기

호텔을 잡았던 마우이섬 키헤이 지역에 브런치 까페로 갈만한 곳이 유명한데가 3곳 있었어요! 1) 키헤이 카페 Kihei Caffe (브런치) - 팬케이크/프렌치토스트/로코모코 등 2) 몽키팟 키친 Monkeypod Kithen - 튜나샌드위치/딸기케이크 등 3) 마우이브레드컴퍼니 (독일식 빵집) Maui Bread Company - 파인애플소시지빵/아몬드크루아상 릴리코이번/우베버터 등 그 중, 몽키팟 키친은 11시에 오픈이라 늦은 브런치?? 혹은 런치가 되니 제끼고, 빵보다는 좀 더 요리가 된 가벼운 브런치가 땡겨 키헤이 카페를 선택했습니다. [주문방법] 선 주문, 후 자리잡기 1) 주문 줄에 서서 가게 안쪽에서 결제 ** 주문 후에 자리 잡으라고 써있음 2) 나와서 외부에 자리 잡고 앉으면 3) 서버가..

[하와이/마우이] 포케 맛집 - 푸드랜드 & 타임스마켓

하와이 하면 포케잖아요♥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 메뉴인데 왜 하와이 음식인지 알겠는게, 생선 원재료가 워낙 신선해요ㅠ 눈물나게 신선해서 다른 지역에서 먹는것과는 차이가 크더라구요! ㅎㅎ 오아후 섬에 있을때는 대표적인 포케 집이 많이 있잖아요, 알리샤스마켓, 오노씨푸드, 포케바, 포케픽스, 마구로스팟 등등이요, ** 관련해서 개인적인 차이 분석해놓은 글 첨부해요 >.< 포케에 진심인 1인 /// 아래 글 앞부분이 포케 분석이에요 ㅎㅎ [하와이/호놀룰루] 포케 맛집 추천 - 오노씨푸드 ono seafood (feat.주문방법) [하와이/호놀룰루] 포케 맛집 추천 - 오노씨푸드 ono seafood (feat.주문방법) 제 기준에 포케는 두종류로 나뉩니다. 1) 스시에 집중 몰빵해서 사이드 없는 포케 - 알리..

[하와이/오아후] 여행 일정 짜는 방법 (feat. 시뮬레이션)

당연히, 오아후 섬을 방향으로 나눠서 일정을 짜실테지만, 그 안에 뭐를 넣을지 처음에 백지부터 시작하면 너무 선택지가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점을 보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일정을 짠 로직을 시뮬레이션으로 보여드려서 뺄거 빼고 더할거 더하면 일정 짜기가 쉽지않나 해서 일정 짠 내용과 순서와 이유를 공유해봅니다 😚 저는 하와이 가기 3주 전에 일정을 짠 케이스입니다. 이 부분도 참고하세요! STEP 1. 先 예약 필수인 액티비티 먼저 배치 - 다이아몬드헤드/쿠알로아랜치/하나우마베이 등 내가 하고 싶은 시간에 예약 되지 않을 수 있어서 공략 해야할 1,2,3순위 날짜와 시간을 정한 후에 예약 해야해요 - 먼저 쿠알로아랜치 랩터투어가 제일 선택권이 없을 수 있어요, 몇달치 후까지도 다 예약이 되..

[하와이/마우이] 쉬림프 푸드트럭 Geste 제스트 맛집 추천

[쉬림프 푸드트럭 총평] 솔직히 쉬림프 트럭은,, ㅎㅎ 개인적으로, 상징성을 띄기에 한번쯤 먹어봐야 하는 메뉴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당연히 맛있는데, ㅎㅎ 아는 맛이고, 맛있음의 정도는 놀라울 정도까지는 안됩니다. 뭐, 이건 많은 맛집들이 다 같지유, 한국에서도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굳이 그 줄을 서서 두번 세번 먹으러 갈 식당은 진짜 손에 꼽잖아요! 새우 트럭도 결국 정말 맛은 있지만 두번 세번 가면서까지 먹고싶을 정도로 잊을 수 없는 그런 맛은 절대 아니에요! 저는 제일 상징적인 트럭들로 두번 먹었습니다. 1) 오아후에서 가장 유명한 지오반니 새우 트럭, 2) 마우이에서 가장 유명한 제스트 둘 다 맛있어서 뭐 하나 남기지 않고 싹싹 먹었지만, 그 뒤로 다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

[하와이/오아후] 와이올리 키친 앤 베이크 샵 후기/리뷰

동행했던 친구가 하와이 가기 전에 이미 리스트업 해둔 분좋카! (분위기 좋은 카페) 게다가 운영 취지가 너무 좋은 까페라고해서 점수 두배 팡팡!! 이었어요, 여기가 구세군이 운영하는 까페인데, 급작스러운 고아원 폐쇄로 집이 없어진 아이들에게 돈도 벌면서 무료로 지낼 곳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곳이래요! 현재는 까페 수익이 나면 기부를 해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을 돕고있대요! 우리가 묵던 하야트리젠시에서 차로 20분 거리였기 때문에 거리가 꽤 멀어서, 렌트카 사용하는 날 중에 하루 다녀왔어요. ** TMI 참고사항** 구글맵 네비를 찍고 갔는데 희안하게 골목입구 들어서자마자 도착했다고 안내가 끝나서 많이 헤메고 까페에 전화까지해서 어렵게 찾았던지라ㅠ 지도를 첨부합니당@,@ 아래처럼 골목에 접어들고 꽤나..

[하와이/호놀룰루] 듀크스 와이키키 후기 Duke's Waikiki

예약없이 저녁을 먹으러 왔다가 대기가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나중에 하와이 밤바다 보면서 가볍게 칵테일 한잔 하러 들렀어요, [자리] 직접 가서 self seated 했음 10시쯤 도착했는데, 따로 자리안내는 없었고, 그냥 들어가서 맘에드는 자리에 앉으니 담당 서버가 와서 인사하며 주문 받아주더라구요! 저희는 바다가 보이는 코너 좌석을 택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원한 바다뷰와 파도소리, 그리고 칵테일 한잔, 캬~♥ ** 바닷가와 맞닿아있는 구조는 아니에요 자리를 잘 잡으면 파도치는 바닷가가 보입니다 :) 혹은 아예 노래부르는 싱어 스테이지 쪽으로 밑으로 내려가서 앉으면 좀 더 바다가 잘 보일거같기도해요! [칵테일 주문 팁] **넘나별거아님주의** 듀크스 와이키키 칵테일 왠만해선 다 맛있는거 같아요,..

[레이크 타호] BBQ 식당 후기 - Sonney's BBQ Shack Bar & Grill

South Lake Tahoe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인 pope beach에서 오후 한나절 여유를 만끽하며 쉬고 있는데, 해가 져가고 저녁나절이 되니 ㅎㅎ 저희가 자리 잡은 그 바로 뒤에서 몇몇 가족이 바비큐 파티를 시작하더라고요, 비치에 설치된 bbq시설로 고기를 어찌나 맛있게 구우시는지@,@ 그 냄새에 홀려서 저녁 메뉴는 무조건 바비큐를 먹으러 가야겠다 생각이 확고하게 들었어요 ㅎㅎ pope beach -> 바비큐 저녁 일정 괜츈해요! 구글맵 평점 (1970개, 4.4 별점)을 따라 선정한 우리의 저녁 식사 장소는 여깁니다! Sonney's BBQ Shack Bar & Grill 일단, 포프비치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가깝고, 저희 숙소 쪽 (헤븐리 빌리지 쪽) 가는 길목 초입이라 저희한테는 정말..

[오마하] 백립 (back rib) 절대 맛집 추천 - Wayne's New Skoo BBQ

미국 산호세에서 살면서, 5~6군데로 여행도 다니고 그 과정에서 백립 (back rib)도 여러 식당에서 먹어봤는데요, 그중에 제일은 단연 오마하 여행때 우연히 들른 Wayne's New Skoo BBQ 입니다. 정말 보석같은 식당이에요, 저 여기서 Baby Back Ribs 먹어보고 진짜 놀랐어요! [개인적인 맛평가] 고기가 진짜 야들야들한데, 입안에서 씹으면 그 야들한 고기에 또 육즙이 어찌나 넘쳐 흐르는지, 야들 고소한게 정말 황홀합니다, +볶은 양배추 베이컨도 진짜 먹을만한데 완전 아시아 입맛이라서 느끼함 잡아준다고 해야할까요?? 환상의 조합이었어요! 여기서 베이비 백 립을 맛본 후로는 ㅠㅠ 어느 식당에 가도 동일 메뉴로 사실상 여기 맛을 따라갈 곳이 없어가지고 ㅠㅠㅠ 항상 웨인즈 뉴 스쿠 비비큐..

[하와이/호놀룰루] TEX 808 BBQ + Brews Waikiki 후기/리뷰

하루는 고기가 확! 땡기더라구요, 특히 야들야들한 폭립이 먹고 싶어서 BBQ 집을 검색하다가, 1순위로 가고자한 Duke's Waikiki 가 음료는 바 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지만 식사는 ㅠ 2시간 정도 기다려서 8시 30분에나 먹을 수 있다해서 (게다가 뷔페?라고 하는거같기도? 하고?) 쿨하게, 패스 PASS !! 여긴 나중에 술한잔 하러 왔습니다. [하와이/호놀룰루] 듀크스 와이키키 후기 Duke's Waikiki [하와이/호놀룰루] Duke's Waikiki 후기 예약없이 저녁을 먹으러 왔다가 대기가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나중에 하와이 밤바다 보면서 가볍게 칵테일 한잔 하러 들렀어요, [자리] 직접 가서 self seated 했음 10시쯤 도착했는데, 따로 자리안 supportme.tistory..

[옐로스톤] 바이슨 Bison 보러 간 헤이든밸리 Hayden Valley 후기

바이슨 Bison 은 미국 들소, 아메리카들소에요, 굉장히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머리와 목이 크고 어깨에 혹이 있는데 길고 거친 털이 유독 머리 어깨 목을 뒤덮고 있어서 상반신이 엄청 무거워보여요! 일단 야생동물이라 절대 절대 가까이 가면 안되고, 그들이 도로위에 나타나면 무조건 멈춰서 기다려줘야합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야생동물들이 주인이라서 아무리 사람이 사용하는 도로위더라도 그들이 점령하면 올스탑이에요, 야생동물 최우선입니다, ㅎㅎ “원래 옐로스톤에선 언제나 어디서나 쉽게 야생동물 볼 수 있다, 특히 바이슨은 더더욱이나 그렇다, 여행끝날쯤엔 너무 많이 봐서 하나도 안신기하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간다” 라고 다들 블로그에 올리셨던데 ㅠ 저의 경우는 4박 5일 일정동안 ㅠㅠ 굳이 찾아..

[옐로스톤] 사우스 림 트레일 South Rim Trail 후기

사우스 림 트레일도 캐년빌리지 지역의 3대 관광 스팟 중 1곳 입니다. 캐년 빌리지 지역의 관광지 관련 전체적인 디테일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옐로스톤] 캐년빌리지 지역 관광 스팟 요약 (폭포 Falls) [옐로스톤] 캐년빌리지 지역 관광 스팟 요약 (폭포 Falls) 캐년빌리지 Canyon Village 에서 묵는 날에 저희는 옐로스톤 8짜 도로의 상반부 원을 전부 공략해서 필수 관광지를 하루에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 그중에 가장 메인이 되는 포인트 중에 하나가 Uppe supportme.tistory.com Lower Falls (로워폭포)에서 이어지는 옐로우스톤 강의 양 옆으로는 두개의 도로가 나있는데 각각 노스림 / 사우스림 드라이브라고 부르구요, 남쪽에서 Lower Falls ..

[옐로스톤] Brink of the Lower Falls 후기 (feat. 노스림)

Brink of the Lower Falls 는 캐년빌리지 지역의 3대 관광 스팟 중 1곳 입니다. 캐년 빌리지 지역의 관광지 관련 전체적인 디테일한 설명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옐로스톤] 캐년빌리지 지역 관광 스팟 요약 (폭포 Falls) 캐년빌리지 Canyon Village 에서 묵는 날에 저희는 옐로스톤 8짜 도로의 상반부 원을 전부 공략해서 필수 관광지를 하루에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 그중에 가장 메인이 되는 포인트 중에 하나가 Uppe supportme.tistory.com Lower Falls (로워폭포)에서 이어지는 옐로우스톤 강의 양 옆으로는 두개의 도로가 나있는데 각각 노스림 / 사우스림 드라이브라고 부르구요, 북쪽에서 Lower Falls (로워폴스)를 즐기는 방법은 노스 림..

[옐로스톤] 캐년빌리지 지역 관광 스팟 요약 (폭포 Falls)

캐년빌리지 Canyon Village 에서 묵는 날에 저희는 옐로스톤 8짜 도로의 상반부 원을 전부 공략해서 필수 관광지를 하루에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 그중에 가장 메인이 되는 포인트 중에 하나가 Upper Falls 와 Lower Falls 인데요, (각각 33m, 94m에요) 사실상 찐 메인은 낙차가 큰 Lower Falls인데 이 폭포를 여러 방향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감상하며 즐기는게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즐기는 폭포 코스의 메인 포인트에요! (Upper Falls가 상부에서 떨어져 흐른 뒤 다시 한번 Lower Falls로 장엄하게 쏟아져 내리고, 그 후 협곡 사이를 구비구비 가르는 옐로스톤 강이 되어 흐르는 구조입니다) **흥미로운 여담** 미국과 캐나다에 걸친 북아메리카 최대 ..

[옐로스톤] 아티스트 포인트 Artist Point 리뷰 (feat.그랜드캐년)

옐로스톤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아티스트 포인트' artist point 는 옐로스톤 필수 관광 포인트 TOP 3 안에 듭니다! 절대로 보고 가야 하는 중요한 곳이에요♥ (Grand Canyon of Yellow Stone) [뷰포인트 장점] 주차장에 주차하고 3분 걷나?? 그래요! 막 걷기 시작해보이는 아기들도 엄마손 잡고 같이 아장아장 걸어서 다닐 정도로 운동량이 없어요! 아주 라이트하게 3~5분 걷는 산책코스라서 미약한 인풋 대비 미친 듯한 감동을 선물 받는 가성비 좋은 관광 포인트입니다.>.< [꿀팁] 햇빛이 너무나 중요한 관광지에요, 무조건 오.전.중.에 가셔야 합니다! 오전 중에 가면 해가 내 등뒤에서 로어폭포를 비춰줘서 조명을 켠 듯 환상적인 뷰를 볼 수 있고, 오후에 가면 해가 폭포쪽에..

[옐로스톤]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롯지 Snow Lodge 후기

올드페이스풀 지역에는 3개의 롯지가 있어요, ① Old Faithful Inn ② Old Faithful Lodge ③ Old Faithful Snow Lodge [위치] 그중, ①,②번은 올드페이스풀 가이저를 둘러싸고있고, ③번은 위치가 비지터 센터 뒤쪽으로 배치되어 있어요, 그래서 올드페이스풀 바로 앞에 위치하는 ①,②번은 호텔에서 실내든(Lodge), 실외테라스든(Inn) 멀찌감치라도 분출을 직관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스노우롯지는 숙소에서 분출 직관은 불가능합니다. **걸어서 5분(INN부터) 최대 10분(LODGE부터) 이내 거리라서 낮에는 너무 쉽게 왔다갔다 하는데, 해가 지고 깜깜해지고 나면 옐로스톤은 야생동물 삶의 터전이다보니 안전보장이 100% 되지 않아서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 [와..

[옐로스톤] Old Faithful Snow Lodge Dining Room 리뷰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롯지 다이닝룸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지도 상 표기 상호명** Old Faithful Snow Lodge Obsidian Dining Room 옐로스톤 국립공원 어느 건물도 다 그렇지만 역시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고풍스러운 미국식 고급 산장 같은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제가 여행해본 결과, 공원내 롯지에서 숙박한다면 결국 그날 묵는 롯지 1층의 다이닝 룸에서 식사를 해결하는게 유일한 옵션이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투숙하는날 미리 일몰 시간 +1시간 이내로 예약을 미리 해두는걸 추천해요! 굳이 가서 기다릴 필요 없이요! (22년 9월 기준 일몰 시각 평균 7시, 예약 추천시간 7시 30분)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모든 뷰포인트는 햇빛이 없으면 보는 의..

[옐로스톤] 공원 내 식사 장소 및 방법 공유

옐로스톤 국립공원 여행시, 가장 큰 문제라고 인식되었던게 와이파이(데이터)와 식사 문제입니다. 저희는 4박 5일동안 아래와 같이, 아침/점심/저녁을 해결했어요! 저녁에는 그나마 선택지가 다양해서 저녁으로 보상을하고, 아침/점심은 늘 같은 메뉴로 먹었습니다. [아침] General Store에서 해결 - 냉장고 샌드위치 늘 간단하게 호다닥 먹어서 사진찍어놓은게 없는데, 맛은 아주 괜찮아요, ㅎㅎ 국립공원 안의 모든 제너럴 스토어에서 같은 포장의 같은 맛 샌드위치를 냉장고 코너에서 만날 수 있는데, 저희는 늘 Tuna Salad on Grain Bread 였나?? 말그대로 참치 샐러드를 곡물 빵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놓은건데, 맛있어서 질리진 않더라구요, Tuna 말고, Egg랑 다른 몇개 맛이 있었는데, 애..

[옐로스톤] 올드페이스풀 가이저 Old Faithful Geyser 관람 팁 및 후기

올드페이스풀 가이저는 뜨거운 온천수가 주기적으로 분출해 뿜어져 나오는 간헐천이랍니다~ 엘로스톤에서 가장 유명한대표 간헐천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이처럼 규칙적이고 자주 분출되어 사람들로 하여금 가장 높은 확률로 관광을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투자하는 시간이 제일 짧은 가이저 분출이라 저도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4일 머물면서 3번 봤어요! [관람소요시간] 최대 1시간 40분 ** 가이저 분출 간격 : 약 1시간 ~1시간 30분 간격 ** 분출 시각 예측 오차범위 : +- 10분 ** 가이저 분출 지속 시간 : 약 4분 ** 1일 22~23회 분출 **분출 높이 : 약 40~60m [분출 시간 확인 방법] 1) Old Faithful visitor center에서 확인 (추천) 2) Geyse..

[옐로스톤] 웨스트 썸(떰) West Thumb 정리

호수옆으로 펄펄끓는 스프링(온천물)이 함께 관람 가능해서 특별히 더 아름답고 예쁘다는 웨스트떰 사이즈 베이즌!! West Thumb Geyser Basin [소요시간] 약 30분~1시간 공원에서 운영하는 가이드를 Ranger라고 부르는데 Ranger Program 참여시, 설명들으면서 같이 한바퀴도는데 1시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관광하신분들 리뷰 조합해보니 평균 30분 정도 걸리는 듯 했습니다. 많이 걷지 않으면서도 호수와 함께 보는 가이저 지역이라 특색이 넘쳐서 geyser basin중에는 항상 1등으로 꼽히는 지역이기도 하더라구요! (만족도 1위) [대표적인 뷰포인트] Fishing Cone이라고 해서 예전 원주민들이 호수에서 물고기를 사냥해서 바로 여기에 넣고 익혀 먹었다는 스토..

[옐로스톤] 무스폴스 Moose Falls 후기

인터넷으로 조사할때 옐로스톤 공원에서 가장 예쁜 폭포가 Moose Falls 라고 하더라구요, 옐로스톤 국립공원 사우스엔트런스 South Entrance 들어가자 마자 위치하기 도하고, 걷는 양도 많지 않은것 같아 들렸는데, 역시!! 차를 갓길에 세우고 채 5분도 걸어들어가지 않아서 아담하지만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 무스폴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폭포 줄기에 가까이 접근해서 촬영도 가능한 구조라 더 신나더라구요, 때마침 햇빛도 비춰줘서 시작부터 힐링 제대로 했어요!! 체력과 시간 소진 대비 수확이 큰 곳이라 너무너무 추천드려요!! [소요시간] 5분

[1일차] 그랜드티톤 국립공원 일정 (루트 및 팁 공유)

4박 5일로 그랜드티톤/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다녀왔어요! 무려 1년전에 예약했었는데 6월인가?? 갑자기 홍수나서 여기저기 다 막혔대서 취소해야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그동안 기다린게 너무 아까워서 그냥 삼개월 뻐겨보자 했는데, 다행히 옐로스톤 복구가 생각보다 빨라서 라마밸리만 빼고 왠만한데는 모두 갈 수 있게되서 기쁘게 출발했습니다! [교통편 선택] 비행기(잭슨홀)+렌트카 조합 [옐로스톤, 티톤] 산호세에서 비행기 타고 옐로스톤 후기 [옐로스톤, 티톤] 산호세에서 비행기 타고 옐로스톤 후기 저희 부부는 시간과 체력 여건상 돈이 좀 들더라도 잭슨홀 공항으로 직접 가서 차를 렌트하기로 했어요, 비행기 타고 잭슨홀 공항을 통해 옐로스톤 여행한 교통비적인 부분과, 이동 타임라인 공 supportme.tistory..

[그랜드티톤] 더 파이어니어 그릴 (in 잭슨레이크롯지)

예약도 필요없고, 밤 10시까지해서 부담없이 가기 좋은 식당이더라구요! 저희가 너무 오랫만에 많이 걸은터라 많이 피로해서 방에서 한숨자고 8시 30분에 식사하러갔는데 시간 안쫄리고 대기 따로 없이 밥 먹을 수 있어서 쾌적하고 좋았어요! 좌석이 많고, 네다섯개 되는 디귿자 바 형식의 테이블에가서 앉으면 디귿자 안쪽에서 근무하는 담당서버가 와서 주문받아줍니다, 약간 미국 예전 클래식 느낌의 간이식당 st에요! 하지만 인테리어는 산장산장한 느낌없이 화이트앤 오렌지로 엄청 모던한 편입니다,ㅋㅋ 반전 매력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저는 sandos & melt 에 있는 풀드포크 with 조각낸 과일 1개, 칠리도그 with 감자튀김 1개 시켰어요, 햄버거류는 후기가 안좋은게 더러 있길래 패스하고 "샌도스 앤 멜트"에서..

[그랜드티톤] 잭슨레이크 롯지 후기 Jackson Lake Lodge

비싸서 망설였지만, 역시나 동선 최소화와 시간 절약 최우선주의로 예약한 잭슨레이크 롯지!! 일단 호텔처럼 프론트데스크와 객실이 한 건물에 함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 프론트데스크 건물에는 먹을거 마실거 쇼핑할거 요런 상업시설만 있어요~ 정중앙 건물에 위치한 프론트 데스크에서 체크인하고 —> 방배정 받으면 다시 차타고 방으로 가야하는 구조에요, 저희처럼 ㅎㅎ 체크인하겠다고 ㅎㅎ 중앙건물에서 모든 짐 다 가지고 내리지 마세요 ㅋㅋㅋㅋ 왔다갔다 두번 일합니다 ㅋㅋㅋㅋ 일단 귀여웠던건 방키가 진짜 키에요 ㅋㅋㅋ 열쇠!! ㅋㅋ 오랫만이라 귀여웠다능 ㅋㅋㅋ 그리고 방 안 인테리어도 아주 컨셉츄얼해요 오두막 너낌 ㅋㅋㅋ 아기자기 귀여웠습니다, 커텐때메 조금 올드해보일수는 있으나 그 조차도 컨셉에 충실해 보였고 ..

[그랜드티톤] 옥스보우 벤드 Oxbow Bend 후기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의 최고 절경 중 한곳이라고 꼽히는 옥스보우 벤드!! 총 2번 방문했는데 2일 모두 ㅠ 일기예보기준 날씨가 cloudy여서 그런지 ㅠㅠ 만족할만한 이쁜 풍경을 보지는 못한것 같아 매우 아쉬웠어요. 역시 국립공원 관광은 날씨가 다하는 듯!! 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긴 트레일 걷는것 없고 그냥 주차장에 차세우고 내려서 바로 볼 수 있는 포토스팟? 같은 데라서 걷는데 소요되는 시간 전혀 없으니까, 되는 대로 많이 방문하셔서 최고로 이쁠 때 꼭 한컷 소장하세요! 방문했던 2일 모두 산봉우리도 잘 안보이고 하늘도 구름끼고 사실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씨였음에도, 가을이 오고있어서 그런지 스리슬쩍 노란물 들은 수풀 덕분에 분위기는 이뻐 보인것 같아요! [특이사항] 그리즐리 빈번 출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