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조카가 오면서 3년만에 새로운 샌프란시스코를 경험했어요. 남편과 둘이 다닐땐 가보지 않고 타보지 않았던 것들을 경험하게되더라구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기라델리 초콜릿 익스피어런스입니다. 사실 저는 샌프란시스코 대표 초콜릿 = 씨즈캔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했고, 제 기억속의 기라델리? 는 한국에도 너무 많고 흔한 초콜렛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여기에 와 볼 의지나 생각이 1도, 정말 0.00001도 없었고, 케이블카도 턴테이블에서 방향바꾸는거만 보고 타볼 생각을 해보지도 않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