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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타호] BBQ 식당 후기 - Sonney's BBQ Shack Bar & Grill

South Lake Tahoe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인 pope beach에서 오후 한나절 여유를 만끽하며 쉬고 있는데, 해가 져가고 저녁나절이 되니 ㅎㅎ 저희가 자리 잡은 그 바로 뒤에서 몇몇 가족이 바비큐 파티를 시작하더라고요, 비치에 설치된 bbq시설로 고기를 어찌나 맛있게 구우시는지@,@ 그 냄새에 홀려서 저녁 메뉴는 무조건 바비큐를 먹으러 가야겠다 생각이 확고하게 들었어요 ㅎㅎ pope beach -> 바비큐 저녁 일정 괜츈해요! 구글맵 평점 (1970개, 4.4 별점)을 따라 선정한 우리의 저녁 식사 장소는 여깁니다! Sonney's BBQ Shack Bar & Grill 일단, 포프비치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가깝고, 저희 숙소 쪽 (헤븐리 빌리지 쪽) 가는 길목 초입이라 저희한테는 정말..

[하와이/호놀룰루] TEX 808 BBQ + Brews Waikiki 후기/리뷰

하루는 고기가 확! 땡기더라구요, 특히 야들야들한 폭립이 먹고 싶어서 BBQ 집을 검색하다가, 1순위로 가고자한 Duke's Waikiki 가 음료는 바 자리에서 바로 먹을 수 있지만 식사는 ㅠ 2시간 정도 기다려서 8시 30분에나 먹을 수 있다해서 (게다가 뷔페?라고 하는거같기도? 하고?) 쿨하게, 패스 PASS !! 여긴 나중에 술한잔 하러 왔습니다. [하와이/호놀룰루] 듀크스 와이키키 후기 Duke's Waikiki [하와이/호놀룰루] Duke's Waikiki 후기 예약없이 저녁을 먹으러 왔다가 대기가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나중에 하와이 밤바다 보면서 가볍게 칵테일 한잔 하러 들렀어요, [자리] 직접 가서 self seated 했음 10시쯤 도착했는데, 따로 자리안 supportme.tistory..

[옐로스톤] Old Faithful Snow Lodge Dining Room 리뷰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롯지 다이닝룸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지도 상 표기 상호명** Old Faithful Snow Lodge Obsidian Dining Room 옐로스톤 국립공원 어느 건물도 다 그렇지만 역시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고풍스러운 미국식 고급 산장 같은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제가 여행해본 결과, 공원내 롯지에서 숙박한다면 결국 그날 묵는 롯지 1층의 다이닝 룸에서 식사를 해결하는게 유일한 옵션이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투숙하는날 미리 일몰 시간 +1시간 이내로 예약을 미리 해두는걸 추천해요! 굳이 가서 기다릴 필요 없이요! (22년 9월 기준 일몰 시각 평균 7시, 예약 추천시간 7시 30분)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모든 뷰포인트는 햇빛이 없으면 보는 의..

[옐로스톤] 공원 내 식사 장소 및 방법 공유

옐로스톤 국립공원 여행시, 가장 큰 문제라고 인식되었던게 와이파이(데이터)와 식사 문제입니다. 저희는 4박 5일동안 아래와 같이, 아침/점심/저녁을 해결했어요! 저녁에는 그나마 선택지가 다양해서 저녁으로 보상을하고, 아침/점심은 늘 같은 메뉴로 먹었습니다. [아침] General Store에서 해결 - 냉장고 샌드위치 늘 간단하게 호다닥 먹어서 사진찍어놓은게 없는데, 맛은 아주 괜찮아요, ㅎㅎ 국립공원 안의 모든 제너럴 스토어에서 같은 포장의 같은 맛 샌드위치를 냉장고 코너에서 만날 수 있는데, 저희는 늘 Tuna Salad on Grain Bread 였나?? 말그대로 참치 샐러드를 곡물 빵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놓은건데, 맛있어서 질리진 않더라구요, Tuna 말고, Egg랑 다른 몇개 맛이 있었는데, 애..

[그랜드티톤] 더 파이어니어 그릴 (in 잭슨레이크롯지)

예약도 필요없고, 밤 10시까지해서 부담없이 가기 좋은 식당이더라구요! 저희가 너무 오랫만에 많이 걸은터라 많이 피로해서 방에서 한숨자고 8시 30분에 식사하러갔는데 시간 안쫄리고 대기 따로 없이 밥 먹을 수 있어서 쾌적하고 좋았어요! 좌석이 많고, 네다섯개 되는 디귿자 바 형식의 테이블에가서 앉으면 디귿자 안쪽에서 근무하는 담당서버가 와서 주문받아줍니다, 약간 미국 예전 클래식 느낌의 간이식당 st에요! 하지만 인테리어는 산장산장한 느낌없이 화이트앤 오렌지로 엄청 모던한 편입니다,ㅋㅋ 반전 매력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저는 sandos & melt 에 있는 풀드포크 with 조각낸 과일 1개, 칠리도그 with 감자튀김 1개 시켰어요, 햄버거류는 후기가 안좋은게 더러 있길래 패스하고 "샌도스 앤 멜트"에서..

[하와이/오아후] 카이커피 후기/리뷰

하와이에는 3대 까페가 있습니다. 코나커피퍼베이어스 카이커피 호놀룰루커피 그 중에서 제가 묵었던 하야트리젠시 1층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너무 좋았던 카이커피 후기에요! 카이커피는 마카다미아넛 커피라고 하고, 카이라떼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묻따 카이라떼로 시켜서 먹어봤는데, 달달하니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블루보틀 만큼 깊고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쨍쨍한 한낮에 당충전하기에 딱이에요! 종류는 다르지만 굳이 더 맛있는거 고르라고 하면 커피 좋아하는 일행들에 따르면, 코나커피 퍼베이어스가 더 맛있다고 하던데, 하지만, 실제로 더 많이 먹게 되는건 카이커피에요, 접근성을 무시할 순 없더라구요, 너무 덥고 금방 지치는 한낮에 달달구리 찾기에도 카이 커피가 훨씬 낫고 ㅎㅎ 줄 대기 시간도 사실 식사시..

[오아후/노스쇼어] 지오반니 새우트럭 후기/리뷰

*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노스쇼어 가는 길에 돌 플랜테이션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지오반니 새우트럭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1993년 시작된 푸드트럭으로 하와이 원조 새우트럭인데, 손님이 너무 많아 지정된 장소에 현재는 자리를 잡고 이동없이 영업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구글맵에 치면 바로 주소가 떠요! [주차] 주차장은 지오반니 푸드트럭 구글맵 찍고 가면 트럭 바로 앞에 있는데, 문제가, 수시로 주차요원이 입구를 통제를 해서 게이트를 닫았다 열었다 해요. 주차비는 없구요, 저희는 주차팀/줄서기팀 나눠서 움직였기 때..

[하와이/호놀룰루]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후기/리뷰

스테이크집은 검색해보니 네군데 정도 추려지더군요! 1. Ruth's Chris Steak House 2. Hy's Steak House 3. STRIPSTEAK Waikiki 4. Wolfgang Steak House 위 네개 스테이크집 모두 해피아워를 이용해서 다녀오면 가격 부담이 많이 줄어든다고 하던데 저희는 주말에 가서 해피아워는 즐길수가 없었어요 해피아워 생각하시면 미리 요일이랑 시간 체크해서 예약하세요! 예약은 네곳 식당 모두 구글맵에서 예약링크있어서 타고 들어가면 손쉽게 가능합니다 저희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약간 클래식한 느낌으로다가 뉴욕 3대 스테이크로 유명한 울프강 선택했습니다, 실내 실외 테이블있는데 저희는 실외로 해서 좀 밝은 분위기로 식사했구요, 인테리어며 분위기 전부 아주 훌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