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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 산호세 가볼만한 곳 - 산타나로우

산호세에 살기 시작한지 어언 두달째, 주말마다 어딘가 잠시 다녀오려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자료가 많이 없더라구요 @,@ 앞으로 저와 같은 정보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직접 가보고 여기는 괜찮다! 했었던 산호세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당 :) 이번에 소개할 곳은,,!! 산타나로우에요! (santana row) 여기는 유일하게 꾸민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아래 초록색 블럭으로 표기해 놓은 곳인데요, 저 길거리를 걸으면 양 옆으로 브랜드 샵들과 레스토랑 들이 쭉 늘어서 있고, 레스토랑들은 거리에 테이블을 세팅해서 매우 이국적이고 즐기는 분위기를 연출해놓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있어서, 커피한잔 탁 하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ㅎㅎ..

[미국] 캘리포니아 운전면허 필기시험 참고 자료 링크

미루고 미루던 운전면허 시험을 보려고 합니다,, ㅎㅎ 한국에서 장롱면허가지고 있다가 실물 카드마저도 잃어버려 미국오는게 급하게 결정되자마자 재발급만 받아와서 실제 운전은 1도 못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만하고 미루다가, 드디어 시작합니다!! 자료 찾다가 좋은 링크 하나 발견해서 공유드려요! 저는 이 영상 숙지하고 가서 봐보려구합니다! 운전면허 따고 나면 후기 글도 같이 올릴게요! :) https://www.youtube.com/watch?v=A94huTMVpOs&t=1298s

[미국] 코스트코 가면 꼭 사야할 - 시금치 표고버섯 냉동새우 냉동관자

미국에서는 외식하기가 까다롭더라구요, 워낙 비싸고, 입에도 잘 ㅎㅎ 안맞기도 하구요.. 그래서 미국오면 다 장금이가 된다는말에 너무 공감중입니다. 진짜 하게되요 음식,,,@,@ 장도 참 자주 보게 되는데, 요리 초보인 제가 어떤 재료를 사서 어떤 음식을 하는지, 정말 맛있게 먹은 식재료들의 기록을 남겨 장금이로 가는 길을 기념해보려합니다. >.

[미국] 아파트 구할때 주의할 점

캘리에 오니 정말 집값이 만만치 않았고, 생각보다 어두침침하고 낡은 집들에 미국 싱글하우스의 로망이 부서지더라구요! 키도 큰 사람들이 도대체 왜이렇게 천고를 낮게 잡아서 집을 짓고 ㅜ 또 태닝은 그렇게하면서 집에는 햇빛이 들어오지도 않게 집을 지어놨는지 정말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신축 아파트로 들어왔는데요, 사는 기간별로도 미리 생각을 해서 집을 결정해야 나중에 머리 안아프겠더라구요! 저희는 3년 거주하고 여지없이 돌아가는 일정이라 이 생각을 미처 못한게 ㅎㅎ 조금 머리아파요 @,@ 일단! 미국 아파트는 한번 리스 계약서를 체결할때 최장기간이 15~ 18개월로 아파트 회사마다 달라요! 최장기간 치고 많이 짧다는 생각이 드시죠? 이건 아파트회사에서 월세를 올리려는 속셈이 숨어있습니다! ㅠㅠ 계약을 갱신할때..

[미국] 화이자 백신 접종 1,2차 후기

델타 변이 확산세가 뚜렷해지기 전, 점점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일상생활에서 눈치를 받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결심을 하고 화이자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은 쉽더라구요, 구글에 백신파인더 라고 검색하니 백신 종류별로 내 위치에서 (zip code 기준) 가까운 순으로 어디어디에 예약가능하다 이렇게 떠요! 저는 월그린 walgreen 이라는 약국으로 정했는데 6/5일 1차 예약 선택하니 자동으로 6/26일로 2차 예약하라고 떠서 같이 한번에 예약했습니다! 원래 이메일에 무슨 서류 프린트해서 작성해 와도 된다고 했는데 프린터 없어서 그냥 갔더니 다들 그냥 맨몸으로 와서 거기서 작성하더라구요! 월그린 들어가니 매대 한중간에 공간 내서 접수대를 차려놓았더라구요 1) 줄 서서 ..

[미국] 산호세 / 캘리포니아 날씨

캘리포니아 날씨는 생각만큼 맑고 청명하니 개운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달이!!!! 너무 밝고 맑고 아름다워요! 캠핑가면 더 끝내준다하더라구요>, 25도 정도로 변화하고 체감상 바닥 난방이 없으니 온도보다 더 서늘 / 썰렁해서 특히 밤에는 탄소매트 켜고 자거나 후반부엔 자기전에 데펴놓고 잘때는 끄고 자거나 이런 식이었어요! **샌프란시스코** (= 바닷가 날씨) 저희 부부가 4월 중후순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골든게이트) 갔다왔는데, 진짜 바람 너무 추워서 경량 패딩가져올걸 후회했구요,@,@ 오돌오돌 떨음 인터넷 서칭하다 보니 어떤분은 5월에도 금문교는 추워서 패딩 입고 가기도 한대요 6월 : 햇빛은 이제 제법 여름인가 싶을 정도로 뜨겁고 바람은 아직도 시원이요! 바닷가 아니고서는 반팔 + 긴바지 정도 가..

[미국] 주부습진 핸드크림 추천 / 사용 후기

미국에 오니까 집안일은 거의 제가 하게 되었어요! 서울에서야 맞벌이니 집안일이 공동업무였고, 반반씩했지만, 여기서는 집안일이 제 일이니까요 ㅎㅎ :) 공평하게! 물론, 청소는 ㅎㅎ 여전히 로봇청소기로만 충당하고, 제 집안일이라고 하면 빨래와 요리, 설겆이인데, 저는 고무장갑이 싫어요@,@ 왠지 손가락 감각이 둔감해져서 안깨끗한 느낌이랄까?? 손으로 표면을 느끼면서 티끌하나 안남기고 처리 하는게 맘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한달 남짓이 지나고 나니, ㅠㅠㅠ 정말 난생처음 주부습진??인가?? 모든 손가락의 지문 무늬가 1mm간격으로 끊겨가지고 끄스러미처럼 들고일어나는데, 핸드크림을 아무리 쳐발라도 해결이 안되고 점점 징그러운 모양이되더라구요, @,@ (간지럽진 않았음) 그래서 폭풍 서칭끝에 알아낸 원리..

[미국] 대파 사는 곳 - 홀푸드, 트레이더조 (진열사진有)

한국음식에 너무너무 필요한 대파!! 처음에 일반 오프라인 마켓을 갔는데ㅎㅎ 그 어디에서도 대파를 못찾겠어서 미국 사는 한인들 까페를 열심히 서치했봤는데요, 1) leek을 대신 사서 쓰시는데 대파 맛이 안난다, 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2) 대파는 한국 마트 (예. H mart)가서 사신다는 분들의 코멘트가 대부분이어서 저도 처음엔 한국마트에 한번 가서 이빠이 사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사용하다가 이제는 신선하게 그때그때 홀푸드나 트레이더조 가서 소량씩 신선하게 사다 먹고 있어요. 제가 처음에 못찾았던 이유가, 미국 대파 생김새가 우리가 아는 한국식 대파랑 좀 다르더라구요, 30cm 정도 길이에 우리나라 대파와 쪽파 중간 정도의 느낌으로 생겼어요, 사진 보시고 이제 내가 먹을 대파는 이거다! 머리속에 저장! ..

[미국] 코스트코 가면 꼭 사야할 - 방울양배추

미국에서는 외식하기가 까다롭더라구요, 워낙 비싸고, 입에도 잘 ㅎㅎ 안맞기도 하구요.. 그래서 미국오면 다 장금이가 된다는말에 너무 공감중입니다. 진짜 하게되요 음식,,,@,@ 장도 참 자주 보게 되는데, 요리 초보인 제가 어떤 재료를 사서 어떤 음식을 하는지, 정말 맛있게 먹은 식재료들의 기록을 남겨 장금이로 가는 길을 기념해보려합니다. >.

[미국] 홀푸드 딜리버리 (배달) 팁 얼마나 줘야 할까?

처음으로 홀푸드를 배달시켜봤는데, 팁이 붙더라구요! 디폴트 값은 $5 인것 같았는데, 배달 24시간 이내 고칠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니 갑자기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 흠,,, 얼마를 드려야 하는건가,,? 미국에 와서 가장 혼란스러운 부분 중에 하나가 팁문화에요,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또 한번 폭풍 검색을 해봤습니다, 한국 검색 엔진 내에서는 뚜렷하게 한가지 방향으로 나오는게 없어서, 영어 구글링에 또 도전 해봤어요! 영어가 늘 어렵다고 생각해서 피하려고 했었는데, 수돗물 (tap water) 때문에 한번 해보고나니 거부감이 좀 덜해지나봐요, ㅎㅎ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꽤 있는지, 바로 찾아지더라구요, 1) 팁은 전적으로 옵션사항이다. 2) 허나, 구매 금액의 10~20% 사이의 팁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