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OAD/[미국] 정착 후기

[미국] 대파 사는 곳 - 홀푸드, 트레이더조 (진열사진有)

현명한 미국 생활ing 2021. 6. 1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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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에 너무너무 필요한 대파!!

처음에 일반 오프라인 마켓을 갔는데ㅎㅎ

그 어디에서도 대파를 못찾겠어서

미국 사는 한인들 까페를 열심히 서치했봤는데요,

1) leek을 대신 사서 쓰시는데 대파 맛이 안난다,
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2) 대파는 한국 마트 (예. H mart)가서 사신다는
분들의 코멘트가 대부분이어서

 

저도 처음엔 한국마트에 한번 가서 이빠이 사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사용하다가

이제는 신선하게 그때그때 홀푸드나 트레이더조

가서 소량씩 신선하게 사다 먹고 있어요. 

 

제가 처음에 못찾았던 이유가,

미국 대파 생김새가 우리가 아는 한국식 대파랑

좀 다르더라구요, 30cm 정도 길이에 우리나라

대파와 쪽파 중간 정도의 느낌으로 생겼어요,

 

진 보시고 이제 내가 먹을 대파는 이거다!

머리속에 저장! 하세요~ 그럼 어느 마트에서든

대파가 눈에 들어오실 겁니다! ㅎㅎ

(밑에 마트별 대파 진열사진도 첨부해요)

작지만 대파 확실합니다 ㅎㅎ

 

 

 

홀푸드, 트레이더조 오프라인 마트 내에

진열된 사진도 올려드리니, 한번 보시고

가시면  더 빠르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1) 홀푸드 마켓

올개닉과 일반 두종류에요! 올개닉이 좀 더 

비싼데, 저는 왠만하면 올개닉 삽니다. 

 

홀푸드는 아마존에서 배달도 시킬 수 있어 

편한거 같아요. 

일반 green onion
올개닉 green onion / 오른쪽에 미친듯이 굵은 애가 사면 안되는 leek 이에요

 

 

(2) 트레이더조

비닐 팩에 넣어 포장되있고 (약간 밀폐포장)

대파들이 서있지 않고 누워있어서

첨에 좀 찾기 어려웠습니다 ㅎㅎ

냉장고 진열대에 누워있는 대파 / 세미 진공포장인듯 비닐에 한봉다리씩 포장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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