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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피셔맨스워프 / 피어39 후기 (feat. 6살 조카 방문)

저희 조카가 산호세에 방문했어요~ :) (6살 남아) 샌프란시스코는 산호세 방문에 주요한 스팟이라 2일에 걸친 두번의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중, 대부분의 샌프란 시내 관광을 커버했던 첫째날의 기록을 아래 글에 상세히 담아놓았답니다, [샌프란시스코] 당일치기 여행 (feat. 6살 조카 방문) [샌프란시스코] 당일치기 여행 (feat. 6살 조카 방문) 6세 남아 조카가 산호세에 놀러왔어요~ 조카와 함께했던 샌프란시스코 당일치기 여행코스를 일기형식으로 풀어봅니다! 일정상 샌프란시스코는 2번의 당일치기 (총 2일) 다녀왔어요, 1일차) 전반 supportme.tistory.com 이번 글은 기라델리 스퀘어에서 기념품 쇼핑 및 관광을 마치고 도보로 걸어서 즐긴 코스 >>>>>> 피셔맨스워프 & 피..

[샌프란시스코] 팰리스오브파인아트 palace of fine art 후기 및 추천

사원 분위기의 공원이라고 알고 있었던 팰리스오브파인아트 palace of fine art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소요시간] 약 20~30분 내외 한바퀴 크게 돌면서 산책하고 사진찍는 코스라서 마음 먹기에 따라 더 많이 머물 수도 있는데, 간단히 사진찍으면서 돌아본 제 기준으로 20분 정도는 기본으로 걸리는거 같긴해요! 아래 지도에서 주황색 두줄 그어 놓은 쪽에 (베이커 스트리트 쪽에) 차를 스트릿파킹하고 분홍색 동선따라서 돌면서 구경하고 사진찍었는데 그 기준이 2~30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주차] 베이커스트릿에 스트릿파킹 함 원래는 위 지도에서 노란색 동그라미쳐진 주차장을 네비에 찍고 갔는데 왠일인지 주차장 진입로가 막혀있더라구요, 진입금지. 그래서 저희는 주황색 길로 따라가서 베이커 스트리트에 ..

[라스베가스] 웰컴 투 패뷸러스 라스베가스 사인 후기

** 저의 라스베가스 방문 시기는 23년 1월 4일~ 7일 입니다 :) 라스베가스 웰컴사인은 엄청 시그니처 여행지죠! 역시, 절대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아침에 가야 사람이 많이 없어서 찍기 좋다고 하여 저는 3일 있는 중에 유일하게 맑은 날 아침 9시 30쯤 웰컴사인에 도착 하는 계획으로 움직였습니다. 저는 Deuce 버스를 이용했는데 편하게 잘 다녀왔어요 구글 맵에서는 듀스 버스 내려서 (아래 사진 빨간 줄이 듀스 버스) 7분 걸어야 한다고 나오는데 절대 노노!! ㅎㅎ 그냥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웰컴사인 방향으로 보면 바로 앞에 횡단보도 있습니다, 안걸어유 ㅎㅎ **횡단보도 건너면서 보니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차 끌고 와도 세울데가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CES 덕분인지 9시 30에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오아후/노스쇼어] 라니아케아 비치 후기/리뷰

*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라니아케아 비치는 오아후 섬에서 거북이 비치로 유명한 해변입니다, 실제로 가서 보니 거북이를 만나기 너무 쉬울정도로 많더라구요, 그저 제가 한발늦게 도착했을뿐 ㅎㅎ 후기는 그냥 처음으로 거북이를 봐서 너무 즐거웠다, 물속에 진짜 빼곡하게 가득한 등딱지 보고 어쩜 저렇게나 많을 수 있을까 하고 너무너무 신기함. 왜 더 일찍오지 못했는지 아쉬워서 죽을뻔했다 ㅎㅎ 요정도구요, 샤워시설이 없어 물놀이 하는건 좀 별로라는 후기가 많아서 저희는 샥스코브에서 스노클링 할 생각으로 여기서는 딱 거북이만 ..

[미국] 우버 예약 기능 편리해요

미국에서 자동차 없이는 못다니는데 또 우리나라처럼 택시가 보기 어려워 우버를 많이 타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우버기사 물색하고 배정받아서 그 기사가 나를 데리러오는데까지 시간 예측을 절대 할 수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우버에 보면 '예약' 기능이 있습니다! 가끔 진짜 시간 급해서 우버 불렀는데 기사가 나 데리러 오는데만 20분걸리면 진짜 똥줄탑니다 ㅠㅠㅠ 그때 정말 유용해요! 저의 경우 공항에 차 맡기는게 비싸니까 여행갈때 하루전에 미리 시간맞춰 예약해놓거든요, 그러면 내가 예약한 시간에서 아무리 늦어도 5분내로 정확하게 픽업옵니다!! 진짜 좋아요, 1. 최장 30일전까지도 예약 가능하고 2. 예약시간 60분 이상 남았으면 무료취소되구요 3. 예약할때 뜨는 금액으로 결제가 됩니다 ** 새벽에 공항가는것 처..

[하와이/오아후,마우이] 렌트카 비용 공유 (각 3박 4일씩)

저희 8박 9일 일정중에 총 교통비로 1,000 달러 정도 소비했었더라구요, 대략적인 내용을 최종 주머니에서 나간 돈 기준(세금포함) 으로 보실수 있으면 여행 예산짜시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기록 남겨봅니다! [오아후] 세부내용 3박 4일 총 약 85만원 (약 654달러) 업체: Hertz *환율은 대략 1300원으로 계산 *친구커플이랑 반띵 정산하기 전의 총금액으로 기재 호텔라크루아+하야트리젠시에서 묵었던 저희는 렌트카를 하야트리젠시 건물에 있는 hertz에서 3박 4일만 빌렸어요, 7.11일 오전 9시 ~ 14일 오전 11시 나머지 일정에서는 우버타고 다녔습니다. 렌트카를 보험 포함가격으로 결제한 돈이 한국돈 422,122원, 이었는데, 렌트하는 당일 방문했을때 日 9달러+tax추가해서 Roadside ..

[미국/하프문베이] 와일드 머스터드 필드 (1~2월)

모두 겨울엔 하프문베이에 가서 한창 제철을 맞아 살이 꽉차게 통통한 던져니스 크랩을 사러 필라포인트하버에 다녀들 오시죠?? 거기서 점심 드시고, 이제 꼭 여기!! 와일드 머스터드 필드도 꼭 들려오세요! (Wild Mustard Field) https://goo.gl/maps/2e4LxiKtbkR5WTBh7 아마 야생 겨자 꽃이라고 번역해야하는것 같은데요, 노오란게 마치 제주도 유채꽃 같기도하면서 눈이 즐겁더라구요, 그런데 찾아보니 특히 아기들은 긴팔 긴바지 입고 가서 혹시모를 알레르기를 조심해야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루트가 점심먹고->커피한잔 to go 해서-> 꽃밭가면 딱이에요, ㅎㅎ 필라포인트하버에서 꽃밭가는 길에 스타벅스, 던킨, 핏츠커피 등등 커피샵이 정말 많아요! 루트 정말 환상..

[미국/하프문베이] 리츠칼튼 호텔 코스탈 트레일

저는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살면서 주말에 어딜가면 즐거울까 참 고민이 ㅠ 많은데요, 일반 트레일코스들은 사실 그냥 자연자연하기만 해서, 딱히 관광특색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손꼽아서 가보셔도 좋다!! 하는 추천 장소를 기록해보고있습니다. 산호세 지역 안에 위치하지는 않으나, 편도 자동차 1시간 거리 정도면 꽤나 괜찮은 코스라고 생각해서, 오늘은, 자동차 편도 40~50분 정도 소요되는 하프문베이를 소개합니다! 여긴 서핑의 천국이자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라, 아침 일찍 움직이시는걸 추천해요! 주말엔 점심쯤 출발하면 꽤 많이 막히더라구요, ㅎㅎ 하프문베이 즐기기에 최적화된 장소는 단연 리츠칼튼 호텔이라고 생각해요, coastal trail 이라는 코스를 거닐면 풍경이 정말 너무 예쁜데 여기가 ..

[미국] 산호세에서 초보자가 운전하기 쉬운 이유

저는 운전 바보입니다 ㅠ 한국에서 분명 장롱면허 탈출하겠다고 90만원 들여서 운전연수 30시간 받고 미국을 왔는데요, 여기와서 다시 약 700불을 들여서 로컬 도로 연수 6시간을 받고서야 미국 면허를 딸 수 있었습니다. 사실 미국 로컬 운전연수 받기 전에 저는 미국이 운전하기 더 쉽다는 말을 체감을 못했어요, 국제면허있고 차등록해놧겟다 보험도 들었겠다 혼자 운전하고 다녔는데 어찌나 빵빵거리고 양보도 안해주던지 ㅎㅎㅎ 미치겠더라구요, 그러다 연수를 받으면서 제가 로컬 법규를 많이 지키지 않아서 그렇게 사람들이 빵빵거리고 양보도 해줄수 없었다는걸 알게됬습니다 😵 무튼, 면허를 따고나서는 확실히 미국이라 운전하기 편하고, 운전하고 돌아다닐수 있다라는 확신이 생겼는데요, 그 중 가장 큰 부분이 주차인거같아요, ..

[미국/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여행 팁 및 후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왔어요♥♥ 기대보다도 훨씬 훨~~씬 좋았어서, 기억에 남는 것도 많고, 후회되는 것도 많아요, 하나씩 후기와 함께 다 풀어보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여러분 각자에 최적화된 계획 세우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되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유용한 여행 팁 & 꼭 해야 할 것들] 1. 가장 덜 붐비는 날로 방문 날짜 정하기 사실 저는 ㅎㅎ 크리스마스 직전이라 선택권은 없었는데, 일반적인 경우, 일단 LA 방문 기간이 정해졌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야겠다 하면, 아래 사이트에서 방문 기간 중 가장 덜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로 선택하세요! https://www.isitpacked.com/ 아마 티켓 예매 현황으로 유추하는 붐빔도인 것 같아요, 정확도가 꽤 좋다고 하네요! 2. 다시 올..

[미국/LA] 여행지 속성 요약본 - 가볼만한 곳 추천

무계획 3박 4일 로드트립 to LA♥ 다녀왔어요! 혹시 무계획 출발하시거나 LA 여행에 대한 완전 베이직한 기본 골자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실거 같아요! 일단 저희는 즉흥여행이라 되는 대로 돌아다녀서 제 일정 자체는 공유하는 의미가 없을거 같아요, 여행지별 개인적 후기는 추후에 따로 글을 써서 세세한 정보와 후기 공유해드릴게요! 지금은 아래에 LA 처음 가보는 사람이면 한번에 샤샤샥 읽고 어디가볼지 마음 결정하는 여행지 정보 알짜배기 요약본을 공유하겠습니다! 백지에 계획 짜려면 뭐있나 부터 알아보는 그 작업이 생각보다 시간도 걸리고 짜증도 나더라구요 ㅠㅠ 누가 전체 선택지 쫙 펼쳐주고 알려주면, 그중에서 내가 가고 싶은 곳만 샤샤샥 골라서 추가 검색하고 싶었던 그 마음을 담아 아래 리스트를 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