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라스베가스 방문 시기는
23년 1월 4일~ 7일 입니다 :)
저는 고 시티에서 발행하는 익스플로러 패스로
총 5개 놀이기구를 탔는데요, (107달러)
링크 짚라인
하이롤러
더 스트랫 팟+놀이기구1개 세트
더 빅 애플 롤러 코스터
플라이 오버
그 중 “더 빅 애플 롤러 코스터” 후기입니다!
뉴욕뉴욕호텔은 말 그대로 뉴욕을 테마로 꾸며놓은
호텔인데요,
[라스베가스] 뉴욕뉴욕 호텔 감상하기 좋은 베스트 스팟 (명당 추천)
[라스베가스] 뉴욕뉴욕 호텔 감상하기 좋은 베스트 스팟 (명당 추천)
라스베가스는 정말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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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들과 자유의 여신상 사이로 빨간 롤러코스터
레일이 보이실거에요, 바로 저겁니다!
[총평] 진짜 꼭 타세요 ㅎㅎ 너무 신나요!!
일단 시작할때 올라가는 최고 높이에서의 전망이
너무너무 좋아요! 날씨 좋은날 타니까 저 멀리
설산도 보여서 이쁨이 두배가 되더라구요!! 거기서
흥이 한번 쫙 올라오고, 오랫만에 타보는 롤러코스터의
짜릿함과 운행중 펼쳐지는 라스베가스 스트립 뷰도
좋구요❤️ 아드레날린 폭발이었어요!!
[롤러코스터 위치] 허쉬초콜렛 박물관 반대편
코스터 탑승은 허쉬 초콜렛 박물관 반댓편, 즉,
이탈리안 식당있는 쪽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합니다.
(천장에 붙어있는 이정표 보고 따라가면 되요!)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면 박스오피스가 보이는데,
고시티 익스플로러패스는 여기서 하는게 아닙니당 ㅎ
저는 여기 줄섰다가 괜히 시간 버렸네요 ㅎㅎ
익스플로러 패스 (혹은 고카드) 소지자는 여기 지나서
왼쪽 사선 앞 방향으로 오락실 뚫고 가다 보면 코스터
탑승장을 보실수 있습니다,
익스플로러 패스 (혹은 고카드) 소지자는 탑승 입구인
여기서 큐알코드 스캔하고 e-ticket을 받습니다,
짐은 e티켓 교환 받은 다음에, 휴대폰까지 모두
오른쪽 옆에 있는 사물함에 넣어요!
짐을 맡기고 몸이 홀가분해졌다면, 입구 안쪽으로
티켓보여주고 들어가서 차례대로 탑승하면 됩니다!
휴대폰을 사물함에 두고가니 사진을 찍을 방법이
없네요 >,< 아쉬워라,,
물론 당시에는 너무 신나고 좋아서 정신 못차려가지구
사진생각도 안났어요, 밤에타도 진짜 재밌겠더라구요,
밤에 타는건 낮에 타는것보다 4달러정도 비쌉니다
한번 더 타는건 시간대별로 10-15달러이더라구요!
낮에타서 아쉬운거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저 멀리
도시 변두리로 보이는 멋있는 대자연의 설산을
같이 눈에 담을 수 있어서 저는 오히려 낮이 더
괜찮다는 생각을 했어요!
한번쯤은 꼭 타보세요, 후회 안하실겁니다👍
[TMI] 롤러코스터 안전벨트 착용법과 출구
빅애플코스터는 일단 왼쪽에서 타서
왼쪽으로 내립니다. 한마디로 손님들은
왼쪽 엔드만 사용하는거에요, ㅎㅎ 저는
한국 놀이동산에서 왼쪽으로 타면 오른쪽으로
내리고, 하는 습관때문에 반대쪽으로 내렸다가
혼자 머쓱해진 상황이 벌어지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안전벨트가 신기하더라구요,
위에서 조끼처럼 내려오는 그 안전 바가,
여기는 바가 아니고 고무고무라서 축 쳐져있기에,
탈때도 그걸 내가 위로 올려 제껴서 앉아야하고,
내릴때도 내가 들어 올려야 나올 수 있어요!
처음이라 저처럼 혹시 우왕좌왕 하실 분도
계시지 않을까해서 한번 TMI 오지랖 부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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