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 U.S 미국/[미국] 여행 - 옐로스톤 국립공원

[옐로스톤] 9월 중순 여행 - 날씨 후기

현명한 미국 생활ing 2022. 12. 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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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2022년 9월 8일~ 12일

** 9월 중순의 앞쪽으로 다녀온 여행이었습니다. 

 

[기온] 일교차가 큰 편

** 아래 캡쳐로 보면 기간중,

    최저 영하 2도/ 최고 27도 

여행준비시에 따놨던 일기 예보 (D-1달시점)

[날씨] 예보와 다르지 않음

정확한 온도는 조금 차이가 있었지만,

예보 속의 날씨와 싱크로율이 정말

잘 맞아떨어졌어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관광 포인트인 그랜드 프리즈마틱 스프링을

기온이 가장 높았던 11일 일요일에 방문해서

진짜 너무 황홀한 대자연 그대로를 보고왔어요!

 

날씨가 중요한 그랜드티톤 관광이 8일, 12일 

이었는데 ㅎㅎ 실제로 비도 오고 안개도 껴서 ㅠ

사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어쩔 수 없는 동선이라 일기예보가 틀리기를

바랬는데 ㅎㅎ 그대로 들어맞더라구요 @,@

 

[옷차림] 늦가을, 초겨울 쯤으로 준비

일교차가 워낙 심해서 @,@ 조금 어려웠어요, 

맑은 날 대낮에는 너무 더웠는데, 조금만 흐리면

또 너무 추워서@,@ 

 

일단 미국날씨가 기본적으로 제 경험상,

날이 육안으로 눈부시고 따사로와 보여도, 햇빛이

나무에 가려진 그늘 밑으로만 들어가도 갑자기 엄청

서늘해지면서 춥거든요, 그래서 애초에 늦가을, 초겨울

옷차림으로 준비해 갔고, 정말 대낮에 살짝 더울땐 옷을

좀 벗어낼 수 있도록 여러겹 껴입고 갔어요.

 

결과는 만족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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