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응원해

** 저의 라스베가스 방문 시기는 23년 1월 4일~ 7일 입니다 :) 일단 저는 라스베가스 여행을 4 갈래로 정리했어요 1. 스트립 유명 호텔 구경 2. 놀이기구 타기 3. 야경보기 (낮에 전망보기도 ok) 4. 고든램지 뿌시기 그중에서 꽤 많은 2번과 3번을 커버하는 (놀이기구와 야경or전망보기) 이벤트를 좀 더 저렴하게 즐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고시티] 고카드 or 익스플로러 패스 고시티에서 라스베가스 지역에 제휴된 이벤트들이 꽤 많습니다, 리스트 확인하고 어떤 형식으로 구매할지 결정하면 되요! Explorer pass는 참여할 제휴 이벤트 개수를 2개-7개 사이로 선택해서 묶음으로 구매하는 패키지 티켓입니다. 첫 스캔하면서 Activation 되고, 그 시점으로 부터 60일 전까지만 쓰면 되요..

** 저의 라스베가스 방문 시기는 23년 1월 4일~ 7일 입니다 :)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했던 플라밍고 호텔! 아쉽게도 제가 방문한 2023 CES 기간에는 조류독감 예방차원으로 플라밍고들을 다 피신시켜 볼 수가 없었어요! ㅠ 하지만 호텔 꾸며놓은 테마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좋긴했습니다!

** 저의 라스베가스 방문 시기는 23년 1월 4일~ 7일 입니다 :) 공항에서 느긋하게 버스타고 모노레일타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호텔로 가려다보니 Linq 호텔에서 내렸어요. (Harrah’s & the Linq monorail station) 108번타고 모노레일타는 루트였는데 108번에서 내려 환승하는 그 지점이 딱 2023 CES 열리는 컨벤션 센터더라구요 ㅎㅎ 모노레일도 진짜 재밌었어요!!! ㅎㅎ 롯데월드에서 매직아일랜드 넘어가는 느낌이랄까 ㅋㅋ 지금 내가 라스베가스라는 대형 놀이공원에 와있구나 하는 감격이 밀려왔습니다 ㅎㅎ 내린 김에 그냥 링크호텔에 짐 맡기고 링크 호텔주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그중에 가장먼저 들린 곳은 고든램지 피쉬앤칩스에요! 역에서 링크호텔 출구로 나오니까 바로 있더라구요!..

솔뱅은 1911년에 겨울을 피해 식민지를 설립하기 위해 여행해 온 덴마크인 집단이 설립한 진또배기 덴마크 마을 (도시)에요! 건축물의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모두 전통적인 덴마크식으로 지어져 있어서, 마을 입구부터 유럽에 온 느낌 바로 뿜뿜하구요, 정말 그 곳에서 거닐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마법같은 마을입니다. 하지만 1일 정도면 정말 충분히 다 돌아볼 수 있는 여행지에요, 자세히 뜯어보면 볼게 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도 must visit 여행지, 여행스팟, 여행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추천] 여행방법 솔뱅은 아래 여행방법이 어울려요! 1. 거리거리 걸어다니면서 유럽 정취에 취하고 (빵집 3개 찍고 걸으면 메인 거리 돌아볼 수 있음) 2. 데니쉬 빵집에서 패스츄리 사먹고, 3. 지나가다 이쁜 가게 들어가서 ..

백지에 계획 짜려면 뭐있나 뭐봐야 되나부터 알아보는 그 작업이 생각보다 시간도 걸리고 짜증도 나더라구요 ㅠㅠ 누가 전체 필수 방문 선택지 쫙 알려주면, 그중에서 내가 가고 싶은 곳만 샤샤샥 골라서 추가 검색하고 싶었던 그 마음을 담아 아래 리스트를 만들었어요! ㅎㅎ 산타바바라는 LA에서 2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6시간, (산호세에서 5시간) 정도 거리의 1번 국도 필수 방문 여행지입니다. 특색있고 예쁜 도시라서 1번국도 따라 로드트립할때 꼭 들리는 곳이지만, 1일 정도면 다 즐기고 둘러볼 수 있는 컴팩트한 여행지에요! 그래서 북가주 - 샌프란/산호세 쪽 사는 주민들에게는 LA갈때 한번 들르는 곳, 남가주 - LA 사시는 분들에게는 주말에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곳 정도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것 같아요! 산타바..

12월에 산호세에서 2박 3일 코스로 여유롭고 넉넉하게 시간 즐기기에 좋은 코스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바로 솔뱅 & 산타바바라 에요! [12월]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산타바바라와 솔뱅, 이 두 도시는 개인적으로 사실 볼게 그리 많은 여행지가 아닙니다. 각 1일 정도면 충분히 즐겨요. 그래서 만약에, 1) 한국에서 친구가 캘리 여행온다고 하면, 샌프란-LA로드 트립하면서 2곳을 1일 코스로 잠시 찍고 가면 1번국도 여행을 완성시키는 개념 정도로 설명할 것이고, 2) 산호세 거주민이 솔뱅, 산타바바라 간다고 하면, LA갈때 하루정도 쓰는 개념으로 붙여가라고 추천할 것 같은데요, (많이들 그렇게 하고 계시죠?) 하지만 12월에 2박 3일 일정이라면!! 산호세에서 단기 여행하는 목적지로 이 시기엔 2..

[여행기간] 2022년 9월 8일~ 12일 ** 9월 중순의 앞쪽으로 다녀온 여행이었습니다. [기온] 일교차가 큰 편 ** 아래 캡쳐로 보면 기간중, 최저 영하 2도/ 최고 27도 [날씨] 예보와 다르지 않음 정확한 온도는 조금 차이가 있었지만, 예보 속의 날씨와 싱크로율이 정말 잘 맞아떨어졌어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관광 포인트인 그랜드 프리즈마틱 스프링을 기온이 가장 높았던 11일 일요일에 방문해서 진짜 너무 황홀한 대자연 그대로를 보고왔어요! 날씨가 중요한 그랜드티톤 관광이 8일, 12일 이었는데 ㅎㅎ 실제로 비도 오고 안개도 껴서 ㅠ 사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어쩔 수 없는 동선이라 일기예보가 틀리기를 바랬는데 ㅎㅎ 그대로 들어맞더라구요 @,@ [옷차림] 늦가을, 초겨울 쯤으로 준비 일..

옐로스톤 내 대표적인 가이저 베이슨 Geyser Basin 구역은 지도 기준 남쪽-> 북쪽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1. West Thumb 2. Upper 3. Middle 4. Lower 5. Norris 말그대로 간헐천들이 뭉쳐져 있어 한 지역 단위로 묶어 놓은 거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더라구요! 그 중에서 노리스 가이저 베이슨은 제가 캐년롯지에 묵을때 8자 코스 윗 머리를 한번에 클리어 하면서 다녀온 곳이에요 , [옐로스톤] 북쪽 여행 1일 코스 일정 공유 및 후기 (feat. 8자) [옐로스톤] 북쪽 여행 1일 코스 일정 공유 및 후기 (feat. 8자)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가려고 준비중이시면 누구나 다 아는 8자 코스가 있죠! 아래 그림에서 연보라색으로 가이드를 쳐놓은 8자 코스를 골자로 여행을 꾸리..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가려고 준비중이시면 누구나 다 아는 8자 코스가 있죠! 아래 그림에서 연보라색으로 가이드를 쳐놓은 8자 코스를 골자로 여행을 꾸리시면 되는데요, 8자의 윗 머리 부분은, 조금 빡빡하지만, 1일, 즉, 하루 일정으로 충분히 여행 가능합니다. >. 근처 제너럴스토에서 샌드위치사서 -> (옐로스톤의 그랜드캐년 폭포 3형제) a. 아티스트 포인트 b. 사우스림트레일 c. 브링크 오브 더 로어 폴스 -> 헤이든 밸리 (점심은 노상에서 초코파이) -> 노리스 가이저 베이슨 -> 맘모스 핫스프링 2곳 (위/아래) -> 타워 폴스 -> 캐년롯지 체크인 및 푸드코트에서 저녁 [세부 일정 후기 및 설명 링크] ■노란색 ①번 구역■ 전날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롯지에서 자고, 일어나자마자 북쪽 8자 코스 시..

산호세에서 지역적으로 덩치가 좀 큰 유명한 곳이라면 리바이스 스타디움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좀 심심할 수 있는 산호세에 굵직 굵직한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선물해주는 소중한 곳입니다. 이벤트 스케쥴 확인하셔서 한번씩 맘에 드는 이벤트 챙겨서 다녀오시면 한번씩 분위기 환기되고 기분 업 되는 좋은 활력소가 되실 거에요! [리바이스 스타디움] 간략 소개 리바이스 스타디움은 산타클라라에 위치해 샌프란에서는 1시간 거리이지만, 사실은 샌프란시스코 미식 축구팀인 49ers의 홈 구장(경기장)으로 지어졌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샌프란시스코의 홈구장이 너무 낡고 바람이 세서 훈련이 어려워서 2014년 산타클라라에 홈구장을 신설한게 바로 리바이스 스타디움입니다! ** 산타클라라카운티 county 개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