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년빌리지 Canyon Village 에서 묵는 날에
저희는 옐로스톤 8짜 도로의 상반부 원을
전부 공략해서 필수 관광지를 하루에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
그중에 가장 메인이 되는 포인트 중에 하나가
Upper Falls 와 Lower Falls 인데요,
(각각 33m, 94m에요)
사실상 찐 메인은 낙차가 큰 Lower Falls인데
이 폭포를 여러 방향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감상하며 즐기는게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즐기는 폭포 코스의 메인 포인트에요!
(Upper Falls가 상부에서 떨어져 흐른 뒤
다시 한번 Lower Falls로 장엄하게
쏟아져 내리고, 그 후 협곡 사이를 구비구비
가르는 옐로스톤 강이 되어 흐르는 구조입니다)
**흥미로운 여담**
미국과 캐나다에 걸친 북아메리카 최대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의 높이가 ------------------------
캐나다 폭포가 53 m, 미국 폭포가 21~30 m 에요,
높이로만 따지면 옐로스톤 Lower Falls 로워폴스가
나이아가라 폭포보다도 훨~씬 높습니다.(94m)
[꼭 가야할 관광 포인트] 3개
아래 3개 포인트만 보시면 로워폴스는 클리어했다,
생각하시면되요, 여기는 진짜 머스트 비지트 스팟이라,
절대 절대 세군대 모두 빠뜨리시면 안됩니다 :)
1) 아티스트 포인트 Artist Point
옐로스톤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우는
아티스트 포인트는 Lower Falls 폭포를
협곡과 강, 이 세개 요소를 모두 함께
한개의 큰 프레임에 두고 정면으로 바라보는
곳이고, 꼭 오전에 가야해요!
[옐로스톤] 아티스트 포인트 Artist Point 리뷰 (feat.그랜드캐년)
2) 노스 림 드라이브 North Rim Drive 방향에서
(정확히는 Brink of the Lower Falls)
이름 그대로 Lower Falls의 벼랑 끝으로 가서
Lower 폭포가 어떻게 절벽으로 떨어지는지
바로 옆에서 폭포수의 시작 점을 볼 수 있어요.
아티스틱 포인트에서 바라본 것과 정반대의
시각으로 폭포의 시작점부터 흐르는 강줄기까지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옐로스톤] Brink of the Lower Falls 후기 (feat. 노스림)
3) 사우스 림 드라이브 South Rim Drive 방향에서
(정확히는 Uncle Tom's Trail)
여기서는 원래 Lower Falls 떨어지는 장면을
아티스트 포인트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서
시작 점부터 떨어지는 낙하점까지 한눈에
가까이서 볼 수 있는 Uncle Tom's Trail이
유명한데, 현재 4년 가까이 길을 폐쇄한 상태라
22년 9월 방문했을때는 접근이 불가했어요,
23년도에도 재오픈 할 예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사우스림에서는 Upper Falls를
볼 수 있어서 엉클탐스트레일이 막혀있어도
주차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Upper Falls 보고,
+ 베스트 위치는 아니지만 엇비슷한 앵글로
Lower Falls를 감상 할 수 있는 South Rim Trail
일부를 걷고 나오면 충분히 훌륭한 필수 포인트에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 첨부해놓았습니다.
[옐로스톤] 사우스 림 트레일 South Rim Trail 후기
'★Travel - U.S 미국 > [미국] 여행 - 옐로스톤 국립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옐로스톤] 사우스 림 트레일 South Rim Trail 후기 (0) | 2022.09.25 |
---|---|
[옐로스톤] Brink of the Lower Falls 후기 (feat. 노스림) (0) | 2022.09.24 |
[옐로스톤] 아티스트 포인트 Artist Point 리뷰 (feat.그랜드캐년) (0) | 2022.09.21 |
[옐로스톤]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롯지 Snow Lodge 후기 (0) | 2022.09.18 |
[옐로스톤] Old Faithful Snow Lodge Dining Room 리뷰 (1) | 2022.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