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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벨라지오 분수쇼 명당 자리 추천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대박이에요 ㅠㅠ 분수쇼가 다 분수쇼지 뭐 했는데 진짜 다르더라구요, 큰 규모가 주는 압도적인 분위기에 섬세하기 짝이 없는 놀라운 아름다운 쇼♥ 매 시간마다 모두 다른 노래로 쇼를 하니, 많이 봐도 또 다시 감동이에요, 음악마다 표현해야 할 느낌이 다 다르잖아요, 그걸 어찌나 섬세하고 예술적으로 표현하는지, 저는 정말 질리지도 않고 여러번, 원도 한도 없이 봤어요! 하지만, 시간이 없으면 사실 최고의 뷰에서 진짜 제대로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것 같아서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분수쇼 스케쥴] 공연 시간 안내 * 주중 주말이 시작 시간만 다르고, 나머진 같음. (주중 : 월~금) 오후 3시~ 8시, 30분 마다 1번 오후 8시~ 자정 12시, 15..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오 쇼 / O Show” 관람 후기

**참고**제가 라스베가스를 방문한 일자는 23년 1월 4일~ 7일입니다. 라스베가스 여행을 3가지 테마로 추려보니, 1. 호텔 투어 2. 놀이기구 (어트랙션) 3. 서커스 쇼 관람 이더라구요! ㅎㅎ 이번에는 서커스 쇼 관람한 후기 들려드릴게요! 원래 “라스베가스” 하면 유명 3대 쇼가 있었대요, 르레브 쇼 (윈호텔) 오 쇼 (벨라지오 호텔) 카 쇼 (엠지엠 그랜드 호텔) 후기 포스팅을 참고로 볼만한 순서를 매겨보자면, 르레브 쇼 > 오 쇼 > 카 쇼 이 순서더라구요! 인기순이요! 하지만, 왜때문인지 ㅠ 몇년 전부터 윈 호텔 르레브 쇼는 잠정적으로 중단되었고, 현재 윈호텔에서는 다른 쇼를 운영합니다, 칭찬이 제일 많았던 쇼라 꼭 보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저는 그 다음 순위인 오 쇼..

[라스베가스] 웰컴 투 패뷸러스 라스베가스 사인 후기

** 저의 라스베가스 방문 시기는 23년 1월 4일~ 7일 입니다 :) 라스베가스 웰컴사인은 엄청 시그니처 여행지죠! 역시, 절대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아침에 가야 사람이 많이 없어서 찍기 좋다고 하여 저는 3일 있는 중에 유일하게 맑은 날 아침 9시 30쯤 웰컴사인에 도착 하는 계획으로 움직였습니다. 저는 Deuce 버스를 이용했는데 편하게 잘 다녀왔어요 구글 맵에서는 듀스 버스 내려서 (아래 사진 빨간 줄이 듀스 버스) 7분 걸어야 한다고 나오는데 절대 노노!! ㅎㅎ 그냥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웰컴사인 방향으로 보면 바로 앞에 횡단보도 있습니다, 안걸어유 ㅎㅎ **횡단보도 건너면서 보니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차 끌고 와도 세울데가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CES 덕분인지 9시 30에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옐로스톤] 웨스트 썸(떰) West Thumb 정리

호수옆으로 펄펄끓는 스프링(온천물)이 함께 관람 가능해서 특별히 더 아름답고 예쁘다는 웨스트떰 사이즈 베이즌!! West Thumb Geyser Basin [소요시간] 약 30분~1시간 공원에서 운영하는 가이드를 Ranger라고 부르는데 Ranger Program 참여시, 설명들으면서 같이 한바퀴도는데 1시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관광하신분들 리뷰 조합해보니 평균 30분 정도 걸리는 듯 했습니다. 많이 걷지 않으면서도 호수와 함께 보는 가이저 지역이라 특색이 넘쳐서 geyser basin중에는 항상 1등으로 꼽히는 지역이기도 하더라구요! (만족도 1위) [대표적인 뷰포인트] Fishing Cone이라고 해서 예전 원주민들이 호수에서 물고기를 사냥해서 바로 여기에 넣고 익혀 먹었다는 스토..

[옐로스톤] 무스폴스 Moose Falls 후기

인터넷으로 조사할때 옐로스톤 공원에서 가장 예쁜 폭포가 Moose Falls 라고 하더라구요, 옐로스톤 국립공원 사우스엔트런스 South Entrance 들어가자 마자 위치하기 도하고, 걷는 양도 많지 않은것 같아 들렸는데, 역시!! 차를 갓길에 세우고 채 5분도 걸어들어가지 않아서 아담하지만 시원하게 물을 내뿜는 무스폴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폭포 줄기에 가까이 접근해서 촬영도 가능한 구조라 더 신나더라구요, 때마침 햇빛도 비춰줘서 시작부터 힐링 제대로 했어요!! 체력과 시간 소진 대비 수확이 큰 곳이라 너무너무 추천드려요!! [소요시간] 5분

[그랜드티톤] 더 파이어니어 그릴 (in 잭슨레이크롯지)

예약도 필요없고, 밤 10시까지해서 부담없이 가기 좋은 식당이더라구요! 저희가 너무 오랫만에 많이 걸은터라 많이 피로해서 방에서 한숨자고 8시 30분에 식사하러갔는데 시간 안쫄리고 대기 따로 없이 밥 먹을 수 있어서 쾌적하고 좋았어요! 좌석이 많고, 네다섯개 되는 디귿자 바 형식의 테이블에가서 앉으면 디귿자 안쪽에서 근무하는 담당서버가 와서 주문받아줍니다, 약간 미국 예전 클래식 느낌의 간이식당 st에요! 하지만 인테리어는 산장산장한 느낌없이 화이트앤 오렌지로 엄청 모던한 편입니다,ㅋㅋ 반전 매력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저는 sandos & melt 에 있는 풀드포크 with 조각낸 과일 1개, 칠리도그 with 감자튀김 1개 시켰어요, 햄버거류는 후기가 안좋은게 더러 있길래 패스하고 "샌도스 앤 멜트"에서..

[옐로스톤, 티톤] 가는 방법 - 자동차 or 비행기

1년전에 예약해서 드디어 가보는 옐로스톤 국립공원!! 저희는 미국 국내에서 움직이다보니까 비용을 줄여보고자 한다면, 산호세 기준 아래 두 방법을 가장 많이 쓰시는거 같아요. 1. 자차운전 (산호세-> 옐로스톤 약 16시간) 2. 비행기 (산호세->솔트레이크시티-> 렌트카 약 5시간 운전) 하지만, 저희는 자동차 여행은 애초에 고려안했습니다. [우리 부부가 선택한 이동 방법] 비행기 직항 샌프란공항(SFO)->잭슨홀공항 (JAC)->렌트카 조합을 선택했습니다. [총평] 저희 부부는 완전 강추해요, 돈 값 합니다, 비싼데 정말 체력과 시간은 제대로 줄여줘요, 4박 5일 밖에 여행 못한다, 하시면 저희는 돈 낭비 심하더라도 비행기 JAC공항으로 도착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선택 이유] 1. 시간 낭비 방..

[미국/하와이] 공항 이용시 주의사항 (호놀룰루, 마우이 카훌루이)

하와이에서 정말 사람 간떨어지게 하는 곳이 바로 공항입니다, 진짜 어느 공항이용하던 꼭 최소 2시간전에는 도착하세요! 최소 최소 2시간입니다!! 그 이유는 모든 공항이용객이 전부 함께 안전검사를 받아요, 그리고 나서 각자 게이트로 찢어지는 형태입니다@,@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 대기 시간이 후덜덜해요,,, 거기에 문제라도 하나 생기면 진짜 너무 쫄려요@,@ 1. 호놀룰루공항 (마우이보다는 초큼 나은듯) 호놀룰루 공항은 짐부치는것 까지는 크게 놀랄것 없이 일반적인 줄을 서서 앞에 15팀 정도 기다려서 잘 부쳤는데요, (약 10여분??) 막상 안전검사 시큐리티 체크 받는 줄이 ㅎㅎ 아래같이 까마득해서 하와이 공항 대기줄을 제대로는 처음 보게된 저는 놀라 자빠졌습니다, 여기서 40분정도 걸려서 시큐리티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