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트립트랩 컴플리트는
한국 정가 62만원짜리 상품이죠??
거기다 또 네츄럴/오크/브라운은 또 인기 색상이라고
따로 빼서 69만원을 받는거 같더라구요??
(일반컬러 62만원, 인기 컬러 69만원)
그런데 한국/미국 판매 옵션이 조금 다르긴해요!
** 한국 스토케 트립트랩 컴플리트
= 하이체어 + 트레이 + 베이비세트
미국 스토케 트립트랩 컴플리트 세트의 정가는
419달러입니다.
미국 구성은 한국보다 쿠션이 하나 추가된 구성이에요.
** 미국 스토케 트립트랩 컴플리트
= 하이체어 + 쿠션 + 트레이 + 베이비세트
2023 블랙프라이데이에 스토케는
이 상품의 세일가격을 미국 전역 전 사이트 동일하게
20% 할인으로 진행했어요.
= tax 이전 가격으로 일괄 335.20 달러였구요.
어디서 사도 같은가격이라는 얘기죠??
하지만, 제 지인은, 그 와중에 최종 체감가
한국돈 약 26만원에
스토케 트립트랩 컴플리트를 구매했더라구요!!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일단, 지인은 라쿠텐이라는 사이트를 십분 활용했더라구요.
저도 지인덕분에 라쿠텐을 알게되었고,
남은 2일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미친듯이 쇼핑할 수 있었어요!
먼저 라쿠텐 원리를 이해하고 오셔야
어떻게 체감가 26만원짜리 스토케 트립트랩 컴플리트세트의
구매가 가능한지 이해가 되실거라서, 먼저 아래 링크 글
읽고 오시길 적극 권해드릴게요!
[미국] 라쿠텐 1000% 활용 방법 꿀팁(feat. 블랙프라이데이)
자, 그럼 모두들 브랜드사이트 혜택 1단 +라쿠텐 혜택 2단,
합이 총 3단 콤보의 최대혜택의 구조를 이해하시고 오신거죠???
그럼 이제 스토케 트립트랩 컴플리트세트에
라쿠텐 3단 콤보를 적용시켜볼게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같은 가격으로
세일한 스토케 트립트랩 컴플리트세트가
말도 안되는 엄청난 최저가로 변신하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① 브랜드 연중 최대할인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블루밍데일즈 백화점에서
자체 프로모션으로
공짜로 회원가입할 수 있는 '로얄리스트' 고객들에게
매 100달러 소비마다 25달러를 자기네 백화점 포인트로
되돌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어요.
▶ 블루밍데일즈에서는 스토케 트립트랩 컴플리트를
세일가격에 판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가 419달러로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일단 419달러를 결제하면 블루밍데일스에서
25달러씩 4번의 포인트를 돌려받으니
여기서 일단 총 100달러를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이 100달러는 다시 블루밍데일스에서 써야함)
▶현재 체감 가격 : 319달러 (tax 이전 가격)
+ ② 라쿠텐 연중 최대캐쉬백
라쿠텐에서는 이번 2023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블루밍데일스 백화점에 캐시백을 20% 해주는 날이
몇일 있었거든요, 일반/기존 고객 대상 20% 캐쉬백!
평소에는 2~3%라고 알고있는데 급 20%라니!
연중 최대 캐시백 맞죠??
▶ 내가 결제한 tax 이전 총 금액 419달러의 20%를
캐시백 해주는거니까,
총 83.8 달러의 캐시백을 돌려받는 겁니다.
(하지만 실제 캐시백 시점은 24년 2월 15일이긴 함)
▶현재 체감 가격 : 235.20달러 (tax 이전 가격)
+ ③ 라쿠텐 신규고객 부스트보너스 +10%
거기에 이제 신규고객으로 가입하고 부스트 보너스를
얻게 되는 7일을 딱 이시기에 맞춘다면!!
+10% 추가 캐시백 증정!!
▶내가 결제한 tax 이전 총 금액 419달러의 10%를
추가 캐시백 해주는거니까,
또 41.9 달러의 캐시백이 들어오는 겁니다.
(하지만 실제 캐시백 시점은 24년 2월 15일이긴 함)
▶최종 체감 가격 : 193.30달러 (tax 이전 가격)
믿겨지십니까??ㅎㅎㅎ
트립트랩 컴플리트 세트의 한국정가는 62만원인데,@,@
게다가 미국 구성처럼 쿠션을 더하면 비인기 컬러가
69만원인건데,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라쿠텐을 통해
3단 콤보를 이용하니 tax이전 가격 약 26만원에 Get!!
저는 스토케 트립트랩을 아마존 베이비 레지스트리를
이용해서 그나마 남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거든요?
tax 전 가격 284.92달러, tax 후 가격 316.35 달러요,
[미국] 스토케 트립트랩 구매 후기 (feat. 2023 블랙프라이데이)
그런데 만약 이 3단 콤보를 이용해서 샀다면,
무려 제 방법보다 91.62 달러나 저렴합니다 ㅎㅎㅎㅎ
헛웃음이 나죠?? ㅎㅎ
심지어 블루밍데일스에서는 스토케 트립트랩 컴플리트를
정가에 판매했는데도 말이에요 ㅎㅎㅎ
이게 블랙프라이데이 쇼핑이라는 거구나!!
처음으로 체감했습니다. ㅎㅎㅎ
물론!! 여기서 맹점은
최종 "체감가"라는 점입니다.
1) 블루밍데일스 포인트로 되돌려 받은 100달러는
무조건 다시 블루밍데일스에서 써야만하고,
2) 라쿠텐 캐시백 83.8+41.9 = 총 125.7 달러는
내년 2월 15일에나 돌려받을 수 있으니,, ㅎㅎ
요 두개가 참 복잡시려운 부분이죠..
하지만 지금의 저처럼,
A. 미국에서 거주하면서
B. 살게 너무 많은 예비맘이라면
이게 전혀 문제는 되지 않더라구요.
저는 이미 스토케를 아마존에서 구매한 후였기 때문에,
트립트랩 컴플리트를 저 가격에 사지는 못한거지만,
동일한 할인 혜택을 다른 품목들에 그대로 적용해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하는 아기 침대, 바운서 등등을
세일가에 블루밍데일스에서 500달러에 꽉 맞춰 구매했고,
저 역시나 최고의 할인 혜택을 다 챙겨받으며 쇼핑했거든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ㅎㅎㅎㅎ
(사실 지인이 구매한 스토케는 정가였지만, 저는 오히려
세일하는 상품을 세일금액으로 500달러 채워서 쇼핑했기
때문에 제가 챙긴 할인 폭이 더 어마어마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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