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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놀이기구 ‘플라이 오버’ 후기 및 방법

현명한 미국 생활ing 2023. 1. 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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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라스베가스 방문 시기는

23년 1월 4일~ 7일 입니다 :)

 

 



저는 고 시티에서 발행하는 익스플로러 패스로
총 5개 놀이기구를 탔는데요, (107달러)

링크 짚라인
하이롤러
더 스트랫 팟+놀이기구1개 세트
더 빅 애플 롤러 코스터
플라이 오버

그 중 “플라이 오버” 후기입니다!

여기는 위치상 코카콜라 스토어 바로 옆이라
엠엔엠 코카콜라 보고 타러가면 되요!

[총평] 이거 완전 강추에요!!! 진짜 최고!!
일단, 이게 그냥 티켓 끊으면 36달러인 놀이기구라서
익스플로러 패스 쓰는 가성비가 제대로 나옵니다 ㅎㅎ

4D 체험 놀이기구인데요, 롯데월드에서 타본 그거요!
근데 내용이 너무 좋아요! 내가 드론을 타고 미치게
멋진 지구의 대자연 속을 날아다니는 컨셉이랄까요??
환호성이 절로 나오고 눈물날정도로 아름다운 대자연
영상 속으로 들어가 있는 자체가 찐 감동입니다!!
단순히 놀이기구를 타서 몸이 재밌는것 뿐만 아니라
대자연에서 힐링을 얻어요! 맨날 관광다니면 멀리서
카메라에 애써 담아보려는 그런 느낌만 느끼다가
실제로 그 아름다운 대자연 안으로 빨려들어가서
내가 다 비집고 다니며 비행을 하는데,, 우와 ㅠㅠ
벅차오릅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힐링쓰,, 강추강추!!


박스오피스

[타는 방법] with explorer pass
건물 들어가면 바로 박스오피스가 보여요!
여기서 익스플로러 패스 (혹은 고카드) 보여주면 되요!

그냥 4D 놀이기구인줄 알고만 갔는데 상영편이
3개 시리즈나 있더라구요, 하나 골르라길래 ㅎㅎ
그냥 most popular one 추천해달라니까
Iceland 추천해줘서 그걸로 봤습니다!


시간대가 다 달라서 Iceland는 조금 기다려야하고
다른거는 바로 볼 수 있는것도 있는데 어떡할래냐구
물어봐서 그냥 시그니처 보겠다고 했어요!

각자 스케쥴에 따라 바로 볼 수 있는 가장 빠른거
요청해서 보셔도 되고, 저처럼 추천받아서 좀 기다려서
보셔도 되구요!

파란 통로 타고들어가면 라운지 있으니 필요하면
먹고 마시고 쉬다가 들어가라더라구요

파랑 통로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안쪽 라운지 / 왼쪽에 빨간 네온사인으로 플라이오버 라고 써있는데가 입장하는 게이트 - 양옆전광판에 입장시간 뜨니까 근처에서 기다리세요!


시간되서 티켓 보여주고 들어가니 상영관이
왼쪽오른쪽 나뉘더라구요, 저는 아이스랜드, 왼쪽!


어두운 통로를 따라 들어가니 대기장소가 나옵니다
첨에 바닥에 1.2.3.4 써있고 칸막이도 쳐져있어서
어케 서야 하나 고민했는데 여기는 그냥 같이 한번에
관람하는 사람들 한데 모아서 시작전에 안내 영상 보는
데에요, ㅎㅎ 아무 상관없으니 아무렇게나 서세요!
이 이후로는 카메라 집어넣으래서 사진 없으니 말로
설명드릴게요!


안내설명을 듣고나면 다같이 다음 방으로 이동해요!
다음 방에서도 영상을 하나 보는데, 동그란 두개의
스크린이 하나는 위에서 아래로 매달려 있고
그 밑 바닥에 또하나 원형 스크린이 있어서
두개가 유기적으로 영상을 보여줍니다,
(공간 한중간에 대롱 달려 내려와있는 원형 스크린을 바라보고 서면 됨)

여기서 전반적인 지구~ 아이스랜드 관련 내용을
영상으로 접하고 (영어가 짦아 다 못알아들었!!ㅋㅋ)
마지막에 기구 탑승 안내도 함께 나옵니다
(가방은 의자 아래 두기, 성인/아동 안전벨트 착용법)

다시 다음방으로 넘어가면 이제 기구 탑승이에요!
즐기면 됩니다 ㅎㅎ 저는 진짜 너무 황홀했답니다❤️
강추강추!! ㅎㅎ 끝나고는 다시 라운지로 나와요,
들어온대로 퇴장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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