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라스베가스 방문 시기는
23년 1월 4일~ 7일 입니다 :)
한국인 관광객 입맛에도 진짜 딱 좋은 음식점으로
유명한 Hot N Juicy 저도 가봤는데요,
진짜 대만족 하고 왔습니다 ㅎㅎ
근데 제가 선택한 재료들의 가격이 사악해요😂
랍스터 때문에?? 혹은 제가 아마도 혼자 가서 가성비가 안나온거 같기두@@, 암튼 상세 후기 시작합니다!
[메뉴] 가 뭐냐! 고 궁금하실 수도 있어요,
저는 사실 아직도 이 음식 종류를 뭐라고 부르는지
잘 모르겠거든요@,@ 그냥 개념만 설명하면,
”미국식 해물찜“입니다! 하와이 가보신분들은
키킨케이준이란 음식점에서 드셔보신 그것이에요!
내가 원하는 재료를 고르고, 맛과 맵기를 선택하면,
비닐봉지에 담아 툭 서빙하는 요리입니다 ㅎㅎ 메뉴판 링크도 첨부해요!
https://www.hotnjuicycrawfish.com/location-menus/planet-hollywood-las-vegas
**첨에 식당들어가면 직원이 자리 안내해줄때까지
잠시 대기하고, 부스 or 테이블 중에 자리 고르라 하면
얘기하고 자리 안내받음-> 앞치마와 비닐장갑 투척해주고-> 티슈에 붙은 큐알코드로 메뉴판 열어서 보다가
-> 직원 다시오면 음식 주문
[주문방법] 개인적인 메뉴 선택 후기 포함
저는 혼자갔기때문에 처음에 약간 디폴트로 구성이
정해져있는 쥬이시 익스피어리언시스의
“Get your feet wet” 메뉴를 먹어볼까했어요
근데 아무리봐도 가재랑 새우를 까먹는게 진짜 힘들거
같고, 제가 소세지를 또 안좋아하거든요 ㅎㅎ
그래서 그냥 제 입맛대로 시키기로 했습니다
저는 메인으로 랍스터테일과 클램(조개),
거기에 옥수수 1개와 감자 1개를 추가했어요!
맛은 hot n juicy
맵기는 spicy
맛과 맵기는 저한테 완전 딱좋았어요!
맛이야 뭐 시그니처로 먹고 싶었으니 바로 선택!
사실 맵기가 고민됐거든요, 미국은 최고 매운걸로
해도 안매울때가 많아서 ㅎㅎ 근데 여긴 달라요
Spicy가 신라면 맵기 쯤?? 혹은 좀 더 매운거같아요,
왜냐면 엑스트라 스파이시는 시켰으면 안됬겠다 싶은
매움이었거든요 😆
옥수수 감자는 꼭 필수로 추가!! 왜냐면 소스가 짜요!!
그래서 감자와 옥수수를 시켜서 해물 한입 먹을때
한번씩 같이 베어 먹어줘야 밸런스가 잘 맞습니다!
감자는 두개 시킬껄 하고 후회했어요 ㅎㅎ
조개는 맛있었지만 껍질만 있고 알맹이 없는 애들이
대여섯개나 있어서 속상했지만 컨트롤이 너무 어려운
식재료일거다 생각하고 맛있으니까 패스!
랍스터 껍질 바를때 옷에 튈까 너무 걱정했으나
살금살금 조심조심 천천히 벗기니 하나도 안튀고
잘 발라서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었더니 혼자서 음식값만 56.37달러
나왔네요, 이것은 고든램지 버거 먹은것보다도
비싼 가격 ㅎㅎㅎ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후회 없어요!’ ㅎㅎ
좀 늬글늬글하던차에 맛있게 매운 음식 먹으니
스트레스 풀리고 행복하네요👍👍
'★Travel - U.S 미국 > [미국] 여행 - 라스베가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스베가스] 더 스트랫 - 전망대와 놀이기구 3종 후기 (0) | 2023.01.07 |
---|---|
[라스베가스] 놀이기구 ‘플라이 오버’ 후기 및 방법 (1) | 2023.01.07 |
[라스베가스] 빅 애플 롤러 코스터 후기 및 방법 (0) | 2023.01.07 |
[라스베가스] 웰컴 투 패뷸러스 라스베가스 사인 후기 (0) | 2023.01.07 |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호텔까지 버스 타고 가는 방법 with RTC (1) | 2023.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