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

[미국] 월세 (렌트) 집 구할때 리얼터가 필요하지 않은 이유

한국은 내가 집을 얻고자 하는 동네로 가면, 해당 지역에서 영업중인 부동산들에 방문하여 내 예산과 원하는 조건을 얘기하고, 부동산 별로 그들이 가진 매물을 나의 니즈에 맞게 걸러서 소개해주면 직접 가서 둘러 보고 맘에 들 경우 집주인과 매칭해줘서 계약까지 일사천리로 타타타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죠? **요즘은 한국도 미국처럼 공인 중개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직방같은?? 한가지 다른 점은 아마 직방에 올라온 집은 부동산에서 올리는 집일뿐 집주인이 올리는것 같지는 않구요 반면에, 미국은 싱글하우스 (싱글홈)이든, 타운하우스든,아파트든 주거 형태에 상관없이 월세(렌트)를 살고자 한다면 직접 본인이 시간을 투자해서 발로 뛰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미국 월세 시장의 룰] 미국에서는 집 정보..

현명한 결혼생활 #4 돈관리편

돈관리는 잘하는 놈이 해요! 둘 다 잘하면 각자해도 되겠네요 :) 근데 둘이 힘을 합쳐야 더 빠르게 많이 모아가지 않겠어요?? 저희는 맞벌인데, 남편이 재테크에 더 밝아요, 그래서 남편한테 맡겼습니다. 저는요, 1) 월급이 들어오면, 2) 제가 해당 시기에 개인적으로 사용해야할 돈 제외하고 3) 남는 돈 남편에게 보내서 같이 운영하게 해요, 월 송금 금액은 굳이 설정하지 않아요, 서로에게 부담되요, ㅎㅎ 부담은 적이에요! 그 누구에게도 부당하게 차압당하는 느낌안들게 자발적으로 하는거에요, 제가 남편에게 월별로 부치는 돈은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다릅니다. 흐흐 요즘시대에 재테크는 필수에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벼락거지되는 시대잖아요, 아파트, 다세대주택, 주식 등등,, 잘하는 놈이 잘 할 수 있..

★MARRIAGE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