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OAD 142

[미국] 아파트 구할때 주의할 점

캘리에 오니 정말 집값이 만만치 않았고, 생각보다 어두침침하고 낡은 집들에 미국 싱글하우스의 로망이 부서지더라구요! 키도 큰 사람들이 도대체 왜이렇게 천고를 낮게 잡아서 집을 짓고 ㅜ 또 태닝은 그렇게하면서 집에는 햇빛이 들어오지도 않게 집을 지어놨는지 정말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신축 아파트로 들어왔는데요, 사는 기간별로도 미리 생각을 해서 집을 결정해야 나중에 머리 안아프겠더라구요! 저희는 3년 거주하고 여지없이 돌아가는 일정이라 이 생각을 미처 못한게 ㅎㅎ 조금 머리아파요 @,@ 일단! 미국 아파트는 한번 리스 계약서를 체결할때 최장기간이 15~ 18개월로 아파트 회사마다 달라요! 최장기간 치고 많이 짧다는 생각이 드시죠? 이건 아파트회사에서 월세를 올리려는 속셈이 숨어있습니다! ㅠㅠ 계약을 갱신할때..

[미국] 화이자 백신 접종 1,2차 후기

델타 변이 확산세가 뚜렷해지기 전, 점점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일상생활에서 눈치를 받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결심을 하고 화이자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은 쉽더라구요, 구글에 백신파인더 라고 검색하니 백신 종류별로 내 위치에서 (zip code 기준) 가까운 순으로 어디어디에 예약가능하다 이렇게 떠요! 저는 월그린 walgreen 이라는 약국으로 정했는데 6/5일 1차 예약 선택하니 자동으로 6/26일로 2차 예약하라고 떠서 같이 한번에 예약했습니다! 원래 이메일에 무슨 서류 프린트해서 작성해 와도 된다고 했는데 프린터 없어서 그냥 갔더니 다들 그냥 맨몸으로 와서 거기서 작성하더라구요! 월그린 들어가니 매대 한중간에 공간 내서 접수대를 차려놓았더라구요 1) 줄 서서 ..

[미국] 산호세 / 캘리포니아 날씨

캘리포니아 날씨는 생각만큼 맑고 청명하니 개운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달이!!!! 너무 밝고 맑고 아름다워요! 캠핑가면 더 끝내준다하더라구요>, 25도 정도로 변화하고 체감상 바닥 난방이 없으니 온도보다 더 서늘 / 썰렁해서 특히 밤에는 탄소매트 켜고 자거나 후반부엔 자기전에 데펴놓고 잘때는 끄고 자거나 이런 식이었어요! **샌프란시스코** (= 바닷가 날씨) 저희 부부가 4월 중후순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골든게이트) 갔다왔는데, 진짜 바람 너무 추워서 경량 패딩가져올걸 후회했구요,@,@ 오돌오돌 떨음 인터넷 서칭하다 보니 어떤분은 5월에도 금문교는 추워서 패딩 입고 가기도 한대요 6월 : 햇빛은 이제 제법 여름인가 싶을 정도로 뜨겁고 바람은 아직도 시원이요! 바닷가 아니고서는 반팔 + 긴바지 정도 가..

[미국] 주부습진 핸드크림 추천 / 사용 후기

미국에 오니까 집안일은 거의 제가 하게 되었어요! 서울에서야 맞벌이니 집안일이 공동업무였고, 반반씩했지만, 여기서는 집안일이 제 일이니까요 ㅎㅎ :) 공평하게! 물론, 청소는 ㅎㅎ 여전히 로봇청소기로만 충당하고, 제 집안일이라고 하면 빨래와 요리, 설겆이인데, 저는 고무장갑이 싫어요@,@ 왠지 손가락 감각이 둔감해져서 안깨끗한 느낌이랄까?? 손으로 표면을 느끼면서 티끌하나 안남기고 처리 하는게 맘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한달 남짓이 지나고 나니, ㅠㅠㅠ 정말 난생처음 주부습진??인가?? 모든 손가락의 지문 무늬가 1mm간격으로 끊겨가지고 끄스러미처럼 들고일어나는데, 핸드크림을 아무리 쳐발라도 해결이 안되고 점점 징그러운 모양이되더라구요, @,@ (간지럽진 않았음) 그래서 폭풍 서칭끝에 알아낸 원리..

[미국] 대파 사는 곳 - 홀푸드, 트레이더조 (진열사진有)

한국음식에 너무너무 필요한 대파!! 처음에 일반 오프라인 마켓을 갔는데ㅎㅎ 그 어디에서도 대파를 못찾겠어서 미국 사는 한인들 까페를 열심히 서치했봤는데요, 1) leek을 대신 사서 쓰시는데 대파 맛이 안난다, 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2) 대파는 한국 마트 (예. H mart)가서 사신다는 분들의 코멘트가 대부분이어서 저도 처음엔 한국마트에 한번 가서 이빠이 사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사용하다가 이제는 신선하게 그때그때 홀푸드나 트레이더조 가서 소량씩 신선하게 사다 먹고 있어요. 제가 처음에 못찾았던 이유가, 미국 대파 생김새가 우리가 아는 한국식 대파랑 좀 다르더라구요, 30cm 정도 길이에 우리나라 대파와 쪽파 중간 정도의 느낌으로 생겼어요, 사진 보시고 이제 내가 먹을 대파는 이거다! 머리속에 저장! ..

[미국] 코스트코 가면 꼭 사야할 - 방울양배추

미국에서는 외식하기가 까다롭더라구요, 워낙 비싸고, 입에도 잘 ㅎㅎ 안맞기도 하구요.. 그래서 미국오면 다 장금이가 된다는말에 너무 공감중입니다. 진짜 하게되요 음식,,,@,@ 장도 참 자주 보게 되는데, 요리 초보인 제가 어떤 재료를 사서 어떤 음식을 하는지, 정말 맛있게 먹은 식재료들의 기록을 남겨 장금이로 가는 길을 기념해보려합니다. >.

[미국] 홀푸드 딜리버리 (배달) 팁 얼마나 줘야 할까?

처음으로 홀푸드를 배달시켜봤는데, 팁이 붙더라구요! 디폴트 값은 $5 인것 같았는데, 배달 24시간 이내 고칠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니 갑자기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 흠,,, 얼마를 드려야 하는건가,,? 미국에 와서 가장 혼란스러운 부분 중에 하나가 팁문화에요,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또 한번 폭풍 검색을 해봤습니다, 한국 검색 엔진 내에서는 뚜렷하게 한가지 방향으로 나오는게 없어서, 영어 구글링에 또 도전 해봤어요! 영어가 늘 어렵다고 생각해서 피하려고 했었는데, 수돗물 (tap water) 때문에 한번 해보고나니 거부감이 좀 덜해지나봐요, ㅎㅎ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꽤 있는지, 바로 찾아지더라구요, 1) 팁은 전적으로 옵션사항이다. 2) 허나, 구매 금액의 10~20% 사이의 팁을 권장한다...

[미국] 변압기 (도란스 or 트랜스, 승압) 사용 후기

한국에서 짐을 쌀때, 정말 고민되는 것 중에 하나가, 사용하던 전자기기들을 당근마켓에 팔고 가서 새로 살까? 아니면 한국꺼를 가져가서 쓰면 될까? 였던거 같아요! 실제로 그런 고민하는 분들도 많이 보고 들었구요, 저희가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을 일일이 다 뒤집어보니, 대략 아래 제품들이 전부 220V 더라구요! - 스타일러, TV, 밥솥, 에어프라이어, 가습기, 공청기, 다이슨(청소기와 에어랩), 에어서큘레이터, 커피포트, 네스프레소 머신, 캔들워머, 탄소매트 ** 저희는 원래가 풀옵션 오피스텔에 살았어서,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에어컨이 저희 소유가 아니라서, 해당 아이템들은 제외한 후기에요! 저희는 3년 여정에 길어질 일도 전혀 없는데, 해당 제품들을 팔고 가서 다시 사고 또 다시 돌아오는 과장이..

[미국] 브리타 정수기 후기 (TDS 결과값 포함)

샤워기 교체시에 말씀드렸던것 처럼, 저희 집은 물 관련 정책을 이렇게 세웠어요! 1. 마실물 = 마트에서 사다마시기 (FIJI) 2. 요리할물 = 브리타 정수기 사용 3. 씻을 물 = 샤워기에 필터 달기 **벽 고정 샤워기 교체 내용은 여기서 확인하세용! (링크첨부) 2021.05.20 - [ABROAD] - [미국] 아파트 벽 고정형 샤워기 교체 ( 필터+핸드헬드 샤워기) 오늘은 요리할 물, '브리타' 관련이에요! 일단 마실물은 아묻따 ㅠ 사다마셔야겠더라구요, 렌트 아파트라 연수기를 어떻게 달 수가 없어서, 일단 지금은 사다놓은 커크랜드 (코스트코) 물 마시는 중입니다. (이후에는 비싸더라도 FIJI 로 마시려구요!) 처음에는 브리타에 대해 가타부타 말이 너무 많아서, 최대한 다른 방법 찾아보려고, 일..

[미국] 스타벅스 앱 검색 및 다운로드 불가시 조치 방법

미국은 스타벅스의 나라죠! ㅎㅎ 저희가 묵었던 호텔 주변에도 꼭 스타벅스가 하나씩 있었는데요, 사이렌오더해놓고 가서 픽업만 하고 싶은데 ㅠㅠㅠ 어플이 검색조차 안되는거에요!!!! 이게 무슨일인가?! 알고보니, 제 애플아이디가 한국 아이디어서 미국 앱스토어에 올려져 있는 미국 스타벅스 어플을 검색을 못하는거더라구요! 검색을 하다보니, 현재쓰고있는 아이디의 지역을 변경하면 된다고해서 그거에 매달려서 몇시간 뺑이쳤는데,!!! 억울하게도 그건 옛날 방법이라고하더라구요! 지금은 무조건!! US 애플 아이디를 신규로 다시 만들어서 그 아이디로 아이폰 다시 로그인 하고나면, 앱스토어에 보입니다! ●간단해요, 3 STEP● 1) 애플 홈페이지로 가서 미국용 US 애플 아이디를 신규로 만든다. 2) 해당 아이디로 내 아..

[미국] CARMAX 중고차 구매 후기 (ssn, 캘리 면허증 없이)

저희 부부는 한국에서는 쏘카, 그린카만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차에 대해 아는게 ㅎㅎ 없는 차알못 문외한들입니다. @,@ 미국에 오면서 여기서 지낼 시간동안 저희 신발이 되어줄 자동차를 사야하는데, 사실 credit 없이 신차 구매는 좀 많이 어려운거같더라구요, ㅠ (신차 리스 포함이요!) 그래서 현금으로 살 수 있는 중고차 알아봤는데, 워낙 잘 알지도 못하는데, 영어도 안되고, 사기당하기 싫어서, 굳이 비싸더라도 CARMAX에서 잔고민없이 깔끔하게 사자! 로 결정지었습니다. 저희는 딱 3년만 타고 다시 팔고 갈거라서, 모든 주위 분들이 다 똑같이 해주시는 강력한 조언에 따라 1) 일본차(도요타 혼다) 가 감가상각이 적어 되팔 때 손해가 적다, 2) 독일차는 절대 타지마라, 수리만 하다가 돈/시간 다..

[미국] 아파트 벽 고정형 샤워기 교체 ( 필터+핸드헬드 샤워기)

미국에 오니, 정말 물, 쌀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ㅠ 큰 문제더라구요! 저희 아파트는 정말 물만 틀면 차가운물도, 뜨거운물도, 허옇게 ㅠ 쌀뜨물이 나와요 ㅎㅎㅎㅎ 아마도 이런게 석회수이겠죠? 몇날 몇일 찾아보고 연구한 결과, 석회수가 몸에 나쁜건 아니라는데, 마음이 찜찜하더라구요 ㅠㅠ 렌트아파트라, 싱글하우스나 타운홈처럼 뭔가 유입되는 총괄 호수에 연수기를 설치하는 등의 여건은 안되기에, 우리집 물 관련 내용은 세가지로 분류했습니다. 1. 마실물 = 마트에서 사다마시기 2. 요리할물 = 브리타 정수기 사용 3. 씻을 물 = 샤워기에 필터 달기 미국의 기본 값은 벽 고정형 샤워기 이더라구요, 아래 사진 첨부드려요 ㅎㅎ 호텔을 5군데 살아봤는데, 전부 다 똑같았고, 아파트도 얄짤없었습니다,, 일단 저희 집은..

[미국] 횡단보도 건너는 법

대학때 그 흔한 배낭여행도, 입사해서 여름휴가를 받았을때도, 미국엔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ㅎㅎ @,@ 그래서 이번 미국행은 저에게 너무나도 뜻깊은 기념비적인 여정입니다! 처음와보는 만큼 모든게 새로워요, 예를들면 횡단보도 하나 건너는 것도 ㅎㅎ 신기하더라구요! 사거리나 건널목에 있는 전신주에는 길을 건널수있는 버튼이 달려있어요, 내가 건너고자 하는 방향을 잘 맞춰서 보고, 해당버튼을 누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저 표지판 첫번째 그림처럼 하얀 사람이 나타납니다, 이때 건너시기 시작하면 되요! 미국 초짜의 누구나 아는 발견이었습니다>,<

[미국] 호텔 코로나시 조식 / 객실 청소 / 수건 이용 방법

제가 21년 3월말에 미국 입국해서 58일간 총 다섯개의 3성급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코로나라서 조식, 객실 청소, 수건 관련 운영 방법이 평소와는 달랐어요. 👉🏾조식 1) 조식 포함 호텔 : 시리얼, 우유, 요거트, 과일(사과 바나나 오렌지) 편의점st 빵종류와 햄에그샌드위치류, 커피 등등의 간단히 집어먹을 수 있는 아이템을 아침에 1층 로비 카운터에서 수령합니다. 종이로 전날 밤에 미리 주문을 받아서 바로 방번호로 수령만 하는 곳도 있고, 지정장소에 쫙 깔아놓고 시간내에 집어가라 하는 곳도 있었어요! 2) 조식 불포함 호텔 : 아예 호텔스닷컴에 조식포함 옵션이 없는 곳도 있었는데, 거기는 화-금 만 지정시간에 1층 식당 운영하고 시키는 모든것은 정가로 비용 지불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객실 청소 하루..

[미국] 실리콘밸리 호텔 추천

실리콘밸리에서 호텔 살이를 해야한다면, 두 지역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기존에 말씀드린것 처럼, 3성급 호텔로 가시면 간단한 식사를 호텔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큽니다. 2021.05.03 - [ABROAD] - [미국] 최고의 숙소 잡는 방법 (7일이상 숙박시) [미국] 최고의 숙소 잡는 방법 (7일이상 숙박시) 미국은 식비가 너무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숙소가 굉장히 키포인트가 됩니다. 왜냐하면, 숙소에 전자렌지만 하나 있어도, 정말 식비 줄이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혹시, 인덕션이나 오븐 supportme.tistory.com 자, 그럼, 스위트룸 기준, 가격대별로 두군데 추천드릴게요! 두군데 모두, 호텔 주위에 상업지구가 바로 위치해있기때문에 ① 마트 이용이 편리 ② 식당이 많음 ..

[미국] 최고의 숙소 잡는 방법 (7일이상 숙박시)

미국은 식비가 너무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숙소가 굉장히 키포인트가 됩니다. 왜냐하면, 숙소에 전자렌지만 하나 있어도, 정말 식비 줄이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혹시, 인덕션이나 오븐에 식기까지 있다면 정말 금상첨화지요! 저희가 두달에 걸친 외부 숙소 생활 경험을 했고, 그 노하우를 토대로 시행착오를 겪은 과정을 보시면 어떤 숙소를 골라야겠다, '아!하!' 하는게 생기실거 같아요! [1] Courtyard by Marriott 처음에 저희는 위치상 유일한 옵션이라 courtyard by marriott 스위트룸으로 들어갔어요! 회사에서 돈 대주는데 굳이 위치때문에 3성급 호텔 들어가는게 싫었는데, 왠걸요! 정말 천운이었습니다. 여기서 전자렌지의 신세계를 맛보게 됩니다. 바리바리 싸간 카레 데우기, 컵..

[미국] 출국시 면세점 이용 주의사항 (미국내 경유시)

저희 부부 미국 출국 노선은 인천-> 아틀란타 (대한항공) 아틀란타-> 랠리더햄 (델타항공) 즉, 국제선으로 미국에 도착한 후, 미국 국내에서 1번 경유하고, 최종적으로 미국 국내선으로 끝나는 비행이었어요. 온라인 면세점 이용했고, 자주 쓰는 화장품만 구매했어요, 제 최애 데일리템인 피지오겔 크림, 바이오더마 워터클렌저, 오휘 썬크림이었는데, 구매를 온라인으로 했으니, 물건만 출국 당일 탑승동에 위치한 면세품 인도장에서 픽업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출국 당일, 탑승수속을 마치고, 수하물도 잘 부쳤구요, 공항 출국 심사와 시큐리티 체크도 잘 끝내고나서 마지막 스텝인 면세점 인도장에 물건을 찾으러 갔는데, 제 담당 스탭분이 저에게 "미국 국내에서 경유하시나요?" 라고 묻더니, 미국 국내에서 경유하는 경..

[미국] 캐리어에 식품 챙겨 입국하기

이삿짐이 코로나 때문에 적어도 50일 정도 걸린다고 해서 미국 도착해 아무리 집을 빨리구한다 한들 천상 이삿짐이 올때까지는 숙박시설에서 지내야 하기에, 데일리로 필요한 물건들은 캐리어에 싸서 들고 왔습니다. 제가 캐리어에 햇반, 참치, 카레, 김, 작은 컵라면을 싸는 모습을 보고 남편이,, 의아해하더라구요, 가면 한국마트에 다 있을텐데 굳이 그런거 가져갈 필요가 있냐구요, ㅎㅎ 결과론적으로 먼저 대답드리면, 네! 싸세요, 정말 잘 써먹을 수 있습니다. >..< 이상, 미국 입국시 한국 간편식 챙겨와서 성공적인 호텔 떠돌이 생활 중인 후기였습니다. :)

[미국] 외식 식비 줄이기 대작전

미국와서 아직 정착이 안되 호텔 생활을 하다 보니, 밖에서 외식으로 끼니 해결하면서 가장 큰 스트레스가 다름아닌, '식비' 였습니다. 저와 같은 장기 호텔 투숙 케이스이신 분들 계시면, 다 같은 생각이실거에요, '와, 이거 엥겔지수 장난아니다, 먹는게 왤케 비싸?!' 미국 가면 다 장금이 된다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식비가 너무 비싸서 그냥 원재료 사다가 집에서 해먹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일단 아직은 집도 없고, 갖춰진 주방도 없으니, 외식 식비 줄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궁리하다가 비효율을 제거하기로 했어요! 미국 사람들은 양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1인분 시키면 늘 반정도가 남더라구요 ㅠㅠ 가격도 드릅게 비싼데 ㅠㅠ 근데 또 식당에서 먹으면 둘이가서 메뉴 1개 시키기가 좀 애매한거에요@,@ 그래서..

[미국] 배달음식으로 자가격리 10일 버티기

사실 저희가 입국한 주(州)는 자가격리가 권고사항이었지만, 남편회사에서는 필수로 하게끔하셔서, 자가격리 10일을 배달앱으로 버텼어요! 놀랍게도 여기 미국에도 배달앱이 잘 되어있더라구요! uber eats, door dash 를 사용했습니다. 근데 너무 놀라운건, 너무 너무 과하게 비싸요, 1인분에 대략 $14~$25 까지도 형성이 되어있는데, 2인분 시키니까, 일단 음식만 $28~$40 인데, 음료라도 같이 시킬라치면, 개당 $3씩 더해지고, 거기에 tax 따로붙고, 지역에 따라 지역비용 따로 붙고, 배달비 따로 붙고, 앱서비스비 따로 붙는데, 배달원 팁은 또 제가 따로 주는 형태에요, 그래서 제일 싼 웬디스 햄버거를 두개 기준으로 최종비용 $30달러 정도 나오더라구요, 35000원돈인데, 정말 기가 찼..

[미국] 호텔 엘리베이터에 열림 두개? 닫힘 두개?

신기한건 다 적어보고자 해요! 미국이 처음인 신참 새내기거든요 ㅎㅎ 한국에도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도 짧게살지않은 33년 인생인데, 한번도 접하지 못했다는거 자체에 흥미를 느끼는 거라, 혹시 한국에도 있다면 양해부탁드립니다! ㅎㅎ 처음에 호텔와서 엘리베이터 버튼이 너무 어려운거에요, 가뜩이나 영어에 쫄아있었더니, 별게 다 저를 겁주더라구요, 알고보니 제가 묵은 미국 호텔에서는 아마도 업무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는게 아닌가봐요?? 앞문 뒷문 같이 열리는 엘리베이터가 아래와 같은 버튼을 가지고 있고, 숫자+R이 붙은게 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뒷문을 위한 버튼, 닫힘 열림 버튼도 그래서 두개씩인거죠! (R 은 뒤쪽을 뜻하는 REAR의 줄임말인가봐요 ㅎㅎ) 한번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그 ..

[미국] 새로운 시작의 기로에서,,

취업 후, 아! 사람 인생이라는 것은 결코 만만치가 않구나라는건 다들 처절히 느끼잖아요, 저도 그래서 두번째 해외생활은 진짜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아무것도 모를때, 정말 운좋게 학창시절을 중국에서 보내게되서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생각할 뿐이었습니다 ㅎㅎ 대기업에서 버티기 8년차, 만 7년을 채우고는 퇴사를 하게 될 줄도, 그 계기가 미국 생활이 될 줄도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물론, 남편의 갑작스런 미국 지사 발령으로 얻게된 기회여서, 따로 준비를 하고 맞이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없었지만, 일단 제 삶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자체에 감사해요! 저는 여기서 평생 뽀개지 못했던 영어를 정복할겁니다! 회사에서 영어가 딸려 좌절했던 적이 많아요! 중국어는 사이드 언어이기때문에 영어가 뒷받침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