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탄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클린턴 스트릿 베이킹 컴퍼니 앤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개인적인 맛평가) 저는 팬케잌과 오믈렛을 시켰는데, 팬케잌에 더 맛있었어요! 1) 팬케잌 with 블루베리 킬링포인트는 카라멜 버터 소스에요, 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는 다른데서 먹어보지 못했던 소스라 너무 맛있어서 반해버린 케이스에요! 2) 오믈렛 with 버섯, 베이컨 오믈렛은 제 기준 너무 별로였지만, 감자가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삶아서 다시 구워준건가? 싶은데, 암튼 감자 본연의 맛이 너무 담백하고 고소하게 잘 나와서 진짜 순식간에 먹어해치웠습니다 >,< 원래 감자를 좋아하는데 요리방법이 넘나 담백 깔끔 제스타일이에요! 근데 오믈렛이 그냥 계란 지단 부쳐가지고 그 안에 버섯 베이컨 넣어 김밥 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