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희가 입국한 주(州)는 자가격리가 권고사항이었지만, 남편회사에서는 필수로 하게끔하셔서, 자가격리 10일을 배달앱으로 버텼어요! 놀랍게도 여기 미국에도 배달앱이 잘 되어있더라구요! uber eats, door dash 를 사용했습니다. 근데 너무 놀라운건, 너무 너무 과하게 비싸요, 1인분에 대략 $14~$25 까지도 형성이 되어있는데, 2인분 시키니까, 일단 음식만 $28~$40 인데, 음료라도 같이 시킬라치면, 개당 $3씩 더해지고, 거기에 tax 따로붙고, 지역에 따라 지역비용 따로 붙고, 배달비 따로 붙고, 앱서비스비 따로 붙는데, 배달원 팁은 또 제가 따로 주는 형태에요, 그래서 제일 싼 웬디스 햄버거를 두개 기준으로 최종비용 $30달러 정도 나오더라구요, 35000원돈인데, 정말 기가 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