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해변가 야외 테이블에서 바다를 보며 식사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첨에 가려던 곳은 House without a key 라는 곳이었는데 구글 평점보고 골랐어요, 리뷰 많은데 점수 높은! 하우스위드아웃어키 리셉션 데스크 뒷쪽으로 펼쳐지는 풍경 식당에 도착해보니, 제가 그렇게나 상징성있다고 0순위로 묵고싶다던 할레쿨라니 1층이더라구요, 그런데 도착한 시간이 7시 20분쯤 이라 ㅠㅠ 물어보니 예약없이는 일단 bar(바) 자리만 가능한데 지금은 그것도 자리가 없을거다, 라면서 직접 가보고 자리있음 앉아도 된다길래 들어가니 ㅠ 만석 ㅠㅠ 결국 오늘은 힘들거같다는 뉘앙스 ㅠㅠㅠ (호텔 투숙객이냐 물어보는거보니 아마 제가 할레쿨라니 투숙객이면 어케든 자리 마련해 줄거 같긴하더라구요! 투숙객들은 아마도 프리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