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했던 친구가 하와이 가기 전에 이미 리스트업 해둔 분좋카! (분위기 좋은 카페) 게다가 운영 취지가 너무 좋은 까페라고해서 점수 두배 팡팡!! 이었어요, 여기가 구세군이 운영하는 까페인데, 급작스러운 고아원 폐쇄로 집이 없어진 아이들에게 돈도 벌면서 무료로 지낼 곳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곳이래요! 현재는 까페 수익이 나면 기부를 해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을 돕고있대요! 우리가 묵던 하야트리젠시에서 차로 20분 거리였기 때문에 거리가 꽤 멀어서, 렌트카 사용하는 날 중에 하루 다녀왔어요. ** TMI 참고사항** 구글맵 네비를 찍고 갔는데 희안하게 골목입구 들어서자마자 도착했다고 안내가 끝나서 많이 헤메고 까페에 전화까지해서 어렵게 찾았던지라ㅠ 지도를 첨부합니당@,@ 아래처럼 골목에 접어들고 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