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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 (feat. 공짜 셔틀)

현명한 미국 생활ing 2023. 6. 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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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는 바야흐로 워런버핏을 만나러
네브레스카 주 오마하를 가야하는 시즌이죠!
 
2023년 올해도 다녀왔습니다. 
2년 연속 달성해서 기분이 좋네요! :)
 
이번에는 작년의 교훈을 삼아 호텔을 
공항 근처로 잡았어요.  (자동차 10분거리)
 
[오마하] 호텔 위치 추천/비추천 이유 (feat.리뷰/후기)

[오마하] 호텔 위치 추천/비추천 이유 (feat.리뷰/후기)

총 2번의 투숙 경험을 통해 호텔(여관) 리뷰 및 후기와 위치 고려할때의 추천/비추천 이유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1) Holiday Inn & Suites Council Bluffs 2022년, 처음으로 워런버핏을 만나러 오마하에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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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 닷컴을 통해 예약할때, 
설명란에 호텔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으니 호텔에 문의하라는
문구가 있어 전화를 해보니 정말 있더라구요, 
전화하니 어디서 어떤 버스 타라고 알려주었어요!


 
15분에 한번씩은 오는것 같았고, 
빅체인 호텔들은 각자 개별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저희가 묵었던 Sleep Inn 같이 여관(모텔) 같이 
작은 체인들, Super 8, Best Western 등등은 
연합해서 한번에 운영하는 셔틀이 있었어요. 
 
오마하에 묵으신다면, 묵으시는 호텔에 운영하는
무료셔틀이 있는지 확인하고 꼭 이용하세요! 
 
저희는 내릴때 기사님한테 2달러 팁은 
드리긴했습니다, 공짜인게 고맙더라구요 >.<


(TMI)
호텔 무료셔틀의 한가지 다른 버전으로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 (애뉴얼 미팅) 시기에는
1인 10달러로 CHI헬스센터 가는 서비스도 있던데
우버도 넘나 잘 잡히고 가격도 싼게 아니라서
이건 이용안했었어요 ㅎㅎ 쿨하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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