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뉴욕에서 6박 일정으로 2개의 호텔에 묵었어요.
1) Staypineapple
2) Andaz 5th Ave
둘다 미드타운에 위치하는데,
각각의 좌표를 말씀드리자면,
1) 은 (36th St. , 8.5 Ave) 위치
2) 은 (41th St. , 5 Ave) 위치
두개만 비교해봤을때, 당연히 비싼게 좋더라구요!
2) Andaz 5th Ave 정말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추천 이유]
① 거리가 쾌적함.
넓고 크고 노숙자 적어서 언제 걸어다녀도 쾌적해요.
특히 아침일찍이나 밤 늦게 이럴때는 특히 신경쓰이는게
거리의 쾌적함인거같은데, 너무 만족했어요
② 방이 넓음
제일 저렴한 방이었는데 진짜 넓었어요. 층고가 엄청 심하게
높아서 방이 더 넓어 보였는지도 몰라요, 그만큼 쾌적합니다.
방 디자인도 꽤나 감각적이라서 기분도 좋고,
하우스 키핑도 매일 해주더라구요!
③ 문을 나서면 퍼블릭 라이브러리/브라이언트 파크
뉴욕 관광중에 절대 가야겠다고 생각했던 두 곳이
그냥 문 앞이에요, ㅎㅎㅎ 언제든 지나가며 볼 수도 있고,
관광지 두개 클리어 하는데도 너무 도움 됩니다.
저는 위시리스트였던 퍼블릭 라이브러리에서 공부하기,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점심 도시락 까먹기 다 성공!
공부할 노트북 짊어지고 퍼블릭 라이브러리만 들렸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짐 놓고 다시 다음 관광지 가는것도
너무 편리하고, 언제든 주변 빵집이나 식당에서 투고해서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점심이든 저녁이든 식사하는것도
쉬워서 진짜 로컬 뉴요커의 삶을 조금이나마 경험해봤어요.
진짜 갬동!!
④ 걸어서 꽤 많은 관광지 클리어 쌉가능!
안다즈에 묵은 3일은 거의 대부분을 걸어서 소화해서
교통비도 거의 안들었어요 ㅎㅎ 나이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5분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7분
한국음식점 거리 7분
타임스퀘어 10분
세인트 패트릭스 성당/록펠러센터/탑오브더락 10분
MOMA/할랄가이즈 18분
5Ave 애플스토어/버그도프굿맨 백화점 18분
센트럴파크/토니 드래곤스 그릴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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