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빅서] 여행지 속성 요약본 - 가볼만한 곳 추천

미서부 여행을 하실때는 캘리포니아 1번국도

따라서 로드 트립하는게 엄청 대표적이에요! 

 

1번 국도 따라서 움직일때 절대 놓치면

안되는 여행지들이 있는데, 빅서 지역이 

그 중 한 곳입니다 :)

 

빅서는 미국 본토에서 가장 길고 가장 멋진

경치를 보여주는 미개발 해안선이래요!

전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들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말이 크게 와닿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갔다와서 확실하게 알았어요,

너무너무x10000 아름다운 곳이라는거♥

 

 

[필수준비사항] 구글맵 오프라인 다운받기

정말 충격적인게 ㅎㅎ 버라이즌 조차도 

1도 안터지는 완벽 통신차단 지역이였어요! @,@

신호 막대기가 한개도 없음, 전멸이에요!!

① 구글맵에서 방문 할 곳 별표 치신 다음

② 오프라인 지도 다운받아서 가세요! 

안그러면 네비 이용 못합니당 ㅎㅎ 

 

 

[빅서 지역 주요 여행지 요약/정리]

1. Bixby Bridge (다리) 

[캘리/빅서] 빅스비 브릿지 관광 방법 꿀팁 (feat. 빅서의 금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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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cway Waterfall (폭포)

[캘리/빅서] 맥웨이 워터폴 (폭포) 후기

[캘리/빅서] 맥웨이 워터폴 (폭포) 후기

 

 

3. Nepenthe (식당)

[캘리/빅서] 절대강자 뷰 맛집 추천 - 네펜테 NEPEN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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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변도로 일몰

[캘리/빅서] 태평양 일몰 감상하기 (Feat. 필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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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heiffer Beach (해변)

   거대한 바위 아치 (키홀 락 keyhole rock)

   보라색 모래가 특징인 해변

 

 

6. Post Ranch Inn (숙박)

    미국내 가장 아름다운 호텔 중 하나.

       - Sierra Mar (호텔 레스토랑)

         포스트랜치인 안에 위치한 식당.

         전망 최고. 사전 예약 필수. 

         인기메뉴 - 와규 갈비 w/ 옥수수

 

 

7. Ventana Big Sur (숙박)

    레드우드 숲 안의 5성급 호텔.

    인피니티 온수 수영장 有.

    Redwood Canyon Glampsite에서

    호텔 안 글램핑 타입 숙박도 있음.

 

 

8. Big Sur Bakery (베이커리&식당)

    수제 장작 피자, 패스트리 및 디저트

 

 

9. Henry Miller Memorial Library (도서관)

    1980년 미국의 소설가 헨리밀러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아내가 남편을 추모하기 위해

    그들이 살던 집을 갤러리로 헌정하여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도 전시할 수 있게

    운영되는 비영리 예술센터 or 도서관

    (헨리 대표 작품들 모두 보유 중)

 

 

9. 여러 주립 공원들 (하이킹&캠핑)

- Andrew Molera State Park

- Pfeiffer Big Sur State Park

- Julia Pfeiffer Burns State Park

- Limekiln State Park

 

 

 

[개인적인 빅서 여행 전반적 소감]

빅서 여행하면 2가지가 대표적으로 유명해서

시간 충분치 않으면 딱 이거 두개 보잖아요,

1. 빅스비 다리

2. 맥웨이 워터폴

 

근데 사실 이 두 스팟을 연결하는 약 40분

거리의 해안도로 드라이빙 과정까지가

전부 빅서의 주요 즐길거리인거같아요!

절벽따라 나있는 왕복 2차선 길이

구불거려서 어떤 분들은 무섭고 운전이

부담스럽다고 하시기도 하는데,

진짜 제대로 해안도로 드라이빙이라서

말도안되는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제대로

사랑에 빠져버렸답니다.♥ 

 

빅서 지역에 볼게 없다고 생각해서 

반나절 놀려고 왕복 4시간 운전은

좀 비효율 적이다 라고 생각해서

사실 2년 다되가도록 안와봤던 건데, 

큰 착각을 하고 있었던 거죠!! 

 

가장 큰 파트를 잊고있었어요 제가!! 

빅서는 미국 본토에서 가장 길고 가장 멋진

경치를 보여주는 미개발 해안선으로 

전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안선들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곳이었는데!!

ㅎㅎ 관광 스팟만 놓고 생각하니 큰

착각을 하고 있었던겁니다!! 

깜빡하고 있던 가장 큰 관광지!! 해안도로 드라이브!! 이게 진짜 찐인거같아요 ㅎㅎ 특히 일몰 보기!

 

결국 빅서는 모든 요소가 다 한데 어우러져서

뿜어나오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아가는

매력의 여행지인 것 같아요. 해당 지역에서

움직이는 모든 여정의 한걸음 한걸음이

모두 아름다운 대자연을 감상하는 다양한

경험이라 좋은거다!! 이렇게 생각이 바뀌었구요,

 

제 기준, 산타크루즈, 몬트레이, 카멜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ㅎㅎ

 

 

 

[빅서] 당일치기 일정 추천

빅서 지역을 하루안에 샤샤샥 액기스만 보는

일정을 짜신다면, 아래 링크 내용이 도움 될

거에요!  :)

 

[미국] 캘리 산호세 가볼만한 곳 - 빅서 (Big Sur)

[캘리/빅서] 당일치기 일정 및 후기 (feat. 산호세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