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2

[미국/산호세] 랍스터 롤 Food Truck 맛집 추천 (Cousins Maine Lobster)

산호세에서 살면서 너무 맘에 드는 포인트 중에 하나가 넘나 맛있는 랍스터롤 트럭이 돌아다닌다는 거에요! Cousins Maine Lobster 이 브랜드의 푸드트럭인데요,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돌아다니는 트럭 하나가 주기적으로 산호세에도 들려요! 어플리케이션 다운받으면 트럭 일정이 일주일 단위로 게제되어있어서 우리집 근처다 싶을때 가서 먹으면 되요! [맛/양/가격 총체적 후기] ① 맛 A. 빵 - 일단 제가 롤을 안좋아하는게 빵때문이거든요, 저는 원래 샌드위치, 파니니 등등 빵이 들어가는 음식은 다 안좋아하는데요, @,@ 빵의 질감이 두껍고 질길수록 저는 못먹어요, 근데 여기 랍스터롤에 쓰는 빵은 야들야들한 식빵인데, 코네티컷 롤의 경우 버터와 레몬을 곁들인 맛인데 진짜 ㅠ 눈물나게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

[오아후/노스쇼어] 지오반니 새우트럭 후기/리뷰

*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노스쇼어 가는 길에 돌 플랜테이션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지오반니 새우트럭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1993년 시작된 푸드트럭으로 하와이 원조 새우트럭인데, 손님이 너무 많아 지정된 장소에 현재는 자리를 잡고 이동없이 영업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구글맵에 치면 바로 주소가 떠요! [주차] 주차장은 지오반니 푸드트럭 구글맵 찍고 가면 트럭 바로 앞에 있는데, 문제가, 수시로 주차요원이 입구를 통제를 해서 게이트를 닫았다 열었다 해요. 주차비는 없구요, 저희는 주차팀/줄서기팀 나눠서 움직였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