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3

[미국/산호세] 가볼만한 곳 추천 - 몬스터 잼 관람 (feat. 6살 조카 방문)

꼬맹이 조카가 (6세, 남) 산호세에 놀러왔어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봤더니, 유튜브로 “몬스터잼” (monster jam)을 즐겨보더라구요?? 뭔지 몰랐는데 미국에서 쇼?? 경기?? 가 있는거길래 방문 기간중 근처에서 일정 맞는게 있는지 티켓몬스터에서 찾아보니 Fresno라는 처음보는 곳에서 하는게 있더라구요! 편도 2시간 30분이라 못갈 거리는 아니었어요 ㅎㅎ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 산호세 집 근처 10분거리에서 하는게 9월이라 시간이 안맞아 아쉬웠어요, 다들 시간 맞으시면, 그냥 산호세에서 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 Fresno라는 도시는 사막기후로, 저는 무려 40도인 날에 다녀왔는데, 다행히 실내 경기장이라서 에어컨 빵빵하고, 돔 중앙 천정에 먼지흡입 시스템이 있는지 흙먼지가 위로 빨려가고 관..

[하와이/마우이] 쉬림프 푸드트럭 Geste 제스트 맛집 추천

[쉬림프 푸드트럭 총평] 솔직히 쉬림프 트럭은,, ㅎㅎ 개인적으로, 상징성을 띄기에 한번쯤 먹어봐야 하는 메뉴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당연히 맛있는데, ㅎㅎ 아는 맛이고, 맛있음의 정도는 놀라울 정도까지는 안됩니다. 뭐, 이건 많은 맛집들이 다 같지유, 한국에서도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굳이 그 줄을 서서 두번 세번 먹으러 갈 식당은 진짜 손에 꼽잖아요! 새우 트럭도 결국 정말 맛은 있지만 두번 세번 가면서까지 먹고싶을 정도로 잊을 수 없는 그런 맛은 절대 아니에요! 저는 제일 상징적인 트럭들로 두번 먹었습니다. 1) 오아후에서 가장 유명한 지오반니 새우 트럭, 2) 마우이에서 가장 유명한 제스트 둘 다 맛있어서 뭐 하나 남기지 않고 싹싹 먹었지만, 그 뒤로 다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

[오아후/노스쇼어] 지오반니 새우트럭 후기/리뷰

*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노스쇼어 가는 길에 돌 플랜테이션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지오반니 새우트럭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1993년 시작된 푸드트럭으로 하와이 원조 새우트럭인데, 손님이 너무 많아 지정된 장소에 현재는 자리를 잡고 이동없이 영업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구글맵에 치면 바로 주소가 떠요! [주차] 주차장은 지오반니 푸드트럭 구글맵 찍고 가면 트럭 바로 앞에 있는데, 문제가, 수시로 주차요원이 입구를 통제를 해서 게이트를 닫았다 열었다 해요. 주차비는 없구요, 저희는 주차팀/줄서기팀 나눠서 움직였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