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레이크 2

[그랜드티톤] 스트링레이크-리레이크 트레일 후기

제니레이크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스트링레이크와 리레이크가 있는데 이 두 호수는 연결이 되어있어요. [스트링/리 레이크] 관광 포인트 리레이크 트레일은 짧고 힘들이지 않게 걷지만, 아주 손쉽게 호수에 비친 티턴 봉우리 사진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리레이크 트레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그곳에서 시작하는 스트링레이크트레일을 따라 걸어올라가다가, 스트링과 리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나무 다리를 기점으로 되돌아 옵니다. 이렇게 임의로 짧게 만든 트레일 코스에서 바라보는 미친 호수 뷰가 그림같아서 꼭 들러야 하는 곳이에요! [소요 시간 정리] 단순 이동만 약 40분 + a 어디서 얼마나 멈춰서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시간이 추가되어요, 이거 감안해서 계획 짜세요! 1.리레이크 parking..

[그랜드티톤] 제니레이크 히든폴스 인스퍼레이션포인트 후기

[제니레이크] 관광 포인트 제니레이크에서는, 셔틀보트를 타고 호수를 가로질러 웨스트쇼어 보트닥에 내려서 1시간 정도 걸으며 1. 히든폴스 (편도 0.5마일) 2.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편도 1마일) 이렇게 두 군데를 가는 것을 기본으로 해요, ** 즉, 히든폴스->인스퍼레이션 포인트도 편도 0.5마일입니다. 보트를 타면, 10분 동안 멋진 뷰도 보고, 트레일 시간도 대폭 단축시켜줍니다. 히든폴스와 인스퍼레이션 포인트가 모두 캐스케이드 캐년 트레일의 일부인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긴 트레일이에요, 코스가 어렵지는 않은데 거리가 길어서 제대로 다 걸으려면 7시간인가?? 걷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스트 닥에서 보트를 타고 웨스트 쇼어 보트 닥에 내려서 2~3시간 정도 간단하게 트래킹하고 놀고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