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레이크 3

[그랜드티톤] 더 파이어니어 그릴 (in 잭슨레이크롯지)

예약도 필요없고, 밤 10시까지해서 부담없이 가기 좋은 식당이더라구요! 저희가 너무 오랫만에 많이 걸은터라 많이 피로해서 방에서 한숨자고 8시 30분에 식사하러갔는데 시간 안쫄리고 대기 따로 없이 밥 먹을 수 있어서 쾌적하고 좋았어요! 좌석이 많고, 네다섯개 되는 디귿자 바 형식의 테이블에가서 앉으면 디귿자 안쪽에서 근무하는 담당서버가 와서 주문받아줍니다, 약간 미국 예전 클래식 느낌의 간이식당 st에요! 하지만 인테리어는 산장산장한 느낌없이 화이트앤 오렌지로 엄청 모던한 편입니다,ㅋㅋ 반전 매력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저는 sandos & melt 에 있는 풀드포크 with 조각낸 과일 1개, 칠리도그 with 감자튀김 1개 시켰어요, 햄버거류는 후기가 안좋은게 더러 있길래 패스하고 "샌도스 앤 멜트"에서..

[그랜드티톤] 잭슨레이크 롯지 후기 Jackson Lake Lodge

비싸서 망설였지만, 역시나 동선 최소화와 시간 절약 최우선주의로 예약한 잭슨레이크 롯지!! 일단 호텔처럼 프론트데스크와 객실이 한 건물에 함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 프론트데스크 건물에는 먹을거 마실거 쇼핑할거 요런 상업시설만 있어요~ 정중앙 건물에 위치한 프론트 데스크에서 체크인하고 —> 방배정 받으면 다시 차타고 방으로 가야하는 구조에요, 저희처럼 ㅎㅎ 체크인하겠다고 ㅎㅎ 중앙건물에서 모든 짐 다 가지고 내리지 마세요 ㅋㅋㅋㅋ 왔다갔다 두번 일합니다 ㅋㅋㅋㅋ 일단 귀여웠던건 방키가 진짜 키에요 ㅋㅋㅋ 열쇠!! ㅋㅋ 오랫만이라 귀여웠다능 ㅋㅋㅋ 그리고 방 안 인테리어도 아주 컨셉츄얼해요 오두막 너낌 ㅋㅋㅋ 아기자기 귀여웠습니다, 커텐때메 조금 올드해보일수는 있으나 그 조차도 컨셉에 충실해 보였고 ..

[그랜드티톤] 스트링레이크-리레이크 트레일 후기

제니레이크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스트링레이크와 리레이크가 있는데 이 두 호수는 연결이 되어있어요. [스트링/리 레이크] 관광 포인트 리레이크 트레일은 짧고 힘들이지 않게 걷지만, 아주 손쉽게 호수에 비친 티턴 봉우리 사진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리레이크 트레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그곳에서 시작하는 스트링레이크트레일을 따라 걸어올라가다가, 스트링과 리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나무 다리를 기점으로 되돌아 옵니다. 이렇게 임의로 짧게 만든 트레일 코스에서 바라보는 미친 호수 뷰가 그림같아서 꼭 들러야 하는 곳이에요! [소요 시간 정리] 단순 이동만 약 40분 + a 어디서 얼마나 멈춰서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 시간이 추가되어요, 이거 감안해서 계획 짜세요! 1.리레이크 par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