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2

[미국] 아파트의 치명적인 단점 (feat. 나무 집)

미국에서 거주 종류를 고를때 아파트를 꺼리는 이유 중 단연 독보적인 이유는 소음! 문제죠ㅠㅠ 아파트 = 소음 스트레스 이 공식이 1000% 성립하는것 같습니다.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서 아이있는 집은 아랫집에 피해갈까 1층이 아니면 아예 싱글하우스나 타운홈으로 선택하시고, 소리에 예민하신 분들도 아파트를 절대 선호하지않으시더라구요, 아는 분의 표현을 빌리자면, 안보이는 누군가가 우리집에서 돌아다니는거같다 라는 정도의 소음 수준을 자랑하니까요 ㅠㅠ 그럼, 아파트먼트는 왜이렇게 심각한 소음을 느낄 수 밖에 없는걸까요?? 그것은,, 바로 나무 건물!! 이기 때문입니다@,@ 안믿기시죠?? 저도 사실 말로만 들었을때는 나무로 건물을 짓는다면 2층정도까지는 뭐 그렇다치더라도 그 위로 몇층씩 올리는게 가능한이야기가 맞..

[미국] 변압기 (도란스 or 트랜스, 승압) 사용 후기

한국에서 짐을 쌀때, 정말 고민되는 것 중에 하나가, 사용하던 전자기기들을 당근마켓에 팔고 가서 새로 살까? 아니면 한국꺼를 가져가서 쓰면 될까? 였던거 같아요! 실제로 그런 고민하는 분들도 많이 보고 들었구요, 저희가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을 일일이 다 뒤집어보니, 대략 아래 제품들이 전부 220V 더라구요! - 스타일러, TV, 밥솥, 에어프라이어, 가습기, 공청기, 다이슨(청소기와 에어랩), 에어서큘레이터, 커피포트, 네스프레소 머신, 캔들워머, 탄소매트 ** 저희는 원래가 풀옵션 오피스텔에 살았어서,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에어컨이 저희 소유가 아니라서, 해당 아이템들은 제외한 후기에요! 저희는 3년 여정에 길어질 일도 전혀 없는데, 해당 제품들을 팔고 가서 다시 사고 또 다시 돌아오는 과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