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2

[오아후/노스쇼어] 라니아케아 비치 후기/리뷰

*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라니아케아 비치는 오아후 섬에서 거북이 비치로 유명한 해변입니다, 실제로 가서 보니 거북이를 만나기 너무 쉬울정도로 많더라구요, 그저 제가 한발늦게 도착했을뿐 ㅎㅎ 후기는 그냥 처음으로 거북이를 봐서 너무 즐거웠다, 물속에 진짜 빼곡하게 가득한 등딱지 보고 어쩜 저렇게나 많을 수 있을까 하고 너무너무 신기함. 왜 더 일찍오지 못했는지 아쉬워서 죽을뻔했다 ㅎㅎ 요정도구요, 샤워시설이 없어 물놀이 하는건 좀 별로라는 후기가 많아서 저희는 샥스코브에서 스노클링 할 생각으로 여기서는 딱 거북이만 ..

[미국] 아파트 벽 고정형 샤워기 교체 ( 필터+핸드헬드 샤워기)

미국에 오니, 정말 물, 쌀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ㅠ 큰 문제더라구요! 저희 아파트는 정말 물만 틀면 차가운물도, 뜨거운물도, 허옇게 ㅠ 쌀뜨물이 나와요 ㅎㅎㅎㅎ 아마도 이런게 석회수이겠죠? 몇날 몇일 찾아보고 연구한 결과, 석회수가 몸에 나쁜건 아니라는데, 마음이 찜찜하더라구요 ㅠㅠ 렌트아파트라, 싱글하우스나 타운홈처럼 뭔가 유입되는 총괄 호수에 연수기를 설치하는 등의 여건은 안되기에, 우리집 물 관련 내용은 세가지로 분류했습니다. 1. 마실물 = 마트에서 사다마시기 2. 요리할물 = 브리타 정수기 사용 3. 씻을 물 = 샤워기에 필터 달기 미국의 기본 값은 벽 고정형 샤워기 이더라구요, 아래 사진 첨부드려요 ㅎㅎ 호텔을 5군데 살아봤는데, 전부 다 똑같았고, 아파트도 얄짤없었습니다,, 일단 저희 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