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3

[미국/산호세] 랍스터 롤 Food Truck 맛집 추천 (Cousins Maine Lobster)

산호세에서 살면서 너무 맘에 드는 포인트 중에 하나가 넘나 맛있는 랍스터롤 트럭이 돌아다닌다는 거에요! Cousins Maine Lobster 이 브랜드의 푸드트럭인데요, 샌프란시스코 지역에 돌아다니는 트럭 하나가 주기적으로 산호세에도 들려요! 어플리케이션 다운받으면 트럭 일정이 일주일 단위로 게제되어있어서 우리집 근처다 싶을때 가서 먹으면 되요! [맛/양/가격 총체적 후기] ① 맛 A. 빵 - 일단 제가 롤을 안좋아하는게 빵때문이거든요, 저는 원래 샌드위치, 파니니 등등 빵이 들어가는 음식은 다 안좋아하는데요, @,@ 빵의 질감이 두껍고 질길수록 저는 못먹어요, 근데 여기 랍스터롤에 쓰는 빵은 야들야들한 식빵인데, 코네티컷 롤의 경우 버터와 레몬을 곁들인 맛인데 진짜 ㅠ 눈물나게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

[미국] 캘리 산호세 가볼만한 곳 - SFO 공항 랍스터 맛집

산타클라라에서 자동차로 35분 정도 올라가면 SFO 공항이 있습니다. (평일 출퇴근시간 제외) 그 근처에도 맛집 식사+ 커피와 함께하는 산책이 가능한 3시간 이내로 즐길 최고의 코스가 있어서 추천드리겠습니다 :) 일단 맛집에서 랍스터 관련 디쉬 맛나게 먹고,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테이크아웃해서 SFO 공항 활주로에 비행기 이착륙을 구경하는 산책 코스인데요, 순서는 서로 뒤바뀌어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스타벅스가 저녁되기 전에 닫아서 ① 점심+오후 산책 or ② 오후산책+저녁을 추천합니다. 저는 ①을 제일 선호해요! 세부내용은 아래에서 상세하게 설명드릴게요~ [코스 요약] 1. 맛집 : New Enlgand Lobster Market & Eatery 2. 커피 : Starbucks (메리어트 호텔 1층 내부..

[미국] 코스트코 가면 꼭 사야할 - 랍스터 테일

미국에서는 외식하기가 까다롭더라구요, 워낙 비싸고, 입에도 잘 ㅎㅎ 안맞기도 하구요.. 그래서 미국오면 다 장금이가 된다는말에 너무 공감중입니다. 진짜 하게되요 음식,,,@,@ 장도 참 자주 보게 되는데, 요리 초보인 제가 어떤 재료를 사서 어떤 음식을 하는지, 정말 맛있게 먹은 식재료들의 기록을 남겨 장금이로 가는 길을 기념해보려합니다. >.< 오늘 추천은 랍스터 테일 (꼬리) 에요! 한번 냉동되었다가 냉장으로 유통되는?? previous frozen 제품이구요, 2가지 종류가 있어요, 이게 아마 시기에 따라 유통되는 종류가 다른거같아요, [1] 두가지 종류 1) 껍질에 점이 없는 어두운 색의 랍스터 이 종류는 아담한 편이에요, 상대적으로! 크기도 모양도 좀 덜 징그러워서 손질하기는 훨씬 편한데,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