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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토케 트립트랩 구매 후기 (feat. 2023 블랙프라이데이)

제가 육아용품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구매한 제품이 바로 스토케 트립트랩이에요! 제가 어떤 마음으로 왜 이 제품을 골랐으며, 왜 아기를 낳기도 전에 블프 딜 떴다고 질렀는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제 케이스를 공유하고, 또, 2023년 블랙프라이데이엔 어떤 딜이 적용됬는지 기록을 남겨놓는 차원에서 글을 남깁니다 :) (사실 제가 작년 제작년 딜은 뭐였는지 너무 궁금한데 자료 뒤지다가 찾는데 실패해서 누군가 또 1-2년 뒤에 나의 오늘이 궁금하겠지 싶겠더라구요 ㅎㅎ) [뭘사지?] 구매할 상품 구성 결정하기 ▶ "하이체어+베이비세트+쿠션+트레이"로 결정함 (6개월 이유식때부터 쓸 계획) 일단 스토케 트립트랩은 정말 신생아때부터 7-8살까지도 계속 잘 쓰는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 트립트랩 ..

[미국/코스트코] 프라이스 어드져스트먼트 받는 방법 (price adjustment)

미국은 땅이 큰 만큼 유통채널도 많고, 우리가 한국에서 접해보지 못한 굉장히 흥미로운 정책들이 있어요, 일단 왠만한 유통채널에서 반품 / 환불이 (refund) 조건없이 쉽게 가능한 곳이 많아요, 그중, 특히 코스트코는 최강이에요 ㅎㅎㅎ 캘리포니아 법에 의거해서 환불이 불가한 알콜, 담배 종류 빼고는 거의 모든 상품이 구매 후 90일이내 환불이 가능하답니다. 심지어 이유도 안물어요 ㅎㅎ 그냥 가져가면 리펀드 데스크에서 아묻따 바로 환불입니다ㅎㅎ *한국은 개봉하면 환불불가, 환불기간은 7일이내 등등의 제약이 많죠, 또 다른 흥미로운 정책은, 내가 구매한 A라는 상품이 다른 유통채널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거나, 혹은 구매 후 일정 기간이내에 같은 유통채널에서 세일이 진행되서 몇일 상간에 더 저렴하게 살..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오 쇼 / O Show” 관람 후기

**참고**제가 라스베가스를 방문한 일자는 23년 1월 4일~ 7일입니다. 라스베가스 여행을 3가지 테마로 추려보니, 1. 호텔 투어 2. 놀이기구 (어트랙션) 3. 서커스 쇼 관람 이더라구요! ㅎㅎ 이번에는 서커스 쇼 관람한 후기 들려드릴게요! 원래 “라스베가스” 하면 유명 3대 쇼가 있었대요, 르레브 쇼 (윈호텔) 오 쇼 (벨라지오 호텔) 카 쇼 (엠지엠 그랜드 호텔) 후기 포스팅을 참고로 볼만한 순서를 매겨보자면, 르레브 쇼 > 오 쇼 > 카 쇼 이 순서더라구요! 인기순이요! 하지만, 왜때문인지 ㅠ 몇년 전부터 윈 호텔 르레브 쇼는 잠정적으로 중단되었고, 현재 윈호텔에서는 다른 쇼를 운영합니다, 칭찬이 제일 많았던 쇼라 꼭 보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저는 그 다음 순위인 오 쇼..

[옐로스톤] Old Faithful Snow Lodge Dining Room 리뷰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롯지 다이닝룸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지도 상 표기 상호명** Old Faithful Snow Lodge Obsidian Dining Room 옐로스톤 국립공원 어느 건물도 다 그렇지만 역시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고풍스러운 미국식 고급 산장 같은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제가 여행해본 결과, 공원내 롯지에서 숙박한다면 결국 그날 묵는 롯지 1층의 다이닝 룸에서 식사를 해결하는게 유일한 옵션이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투숙하는날 미리 일몰 시간 +1시간 이내로 예약을 미리 해두는걸 추천해요! 굳이 가서 기다릴 필요 없이요! (22년 9월 기준 일몰 시각 평균 7시, 예약 추천시간 7시 30분)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모든 뷰포인트는 햇빛이 없으면 보는 의..

[미국] 크리스마스 트리 간편하고 싸게 꾸미는법

미국에 와서 어설프게라도 모든 기념일을 챙겨보자는 것이 제 작은 목표입니다, 당연히 크리스마스는 빠질 수 없는 큰 행사였죠! 미국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우리나라 구정 연휴 보내듯이 보내는거 같더라구요, 21년의 크리스마스는 토요일이었는데 월요일부터 쭉 쉬는 회사도 많았어요 그리고 당일에는 문을 안 여는 상점도 너무 많았고, 가족중심 사회인 미국의 문화를 다시한번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크리스마스 그릇을 사서 디너를 맛있게 먹어보는 것을 목표로했고, 아주 완벽하게 성공한것같아요! 손재주없는 저같은 분들께 아주 간편하고, 저렴하게 트리 꾸미는 법 공유드립니다! [트리 구매하기] Pre-lit artificial tree 6.5 feet 제가 구매한 트리는 키가 6.5피트 ..

[미국/LA] NBA 경기 관람 후기 (스태플스 센터)

제가 LA로 번개여행을 떠나면서 가장 먼저 예약했던게 스태플스 센터의 LA Lakers 농구경기였습니다. 한국에서도 농구경기는 한번도 관람해 본 적이 없는데, 첫 농구 관람을 NBA 경기로 할 수 있다니!! 정말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구요!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꼭 보세요, 절대로 보세요, LA 여행중, 제일 좋았던 코스입니다! [가격 & 좌석 후기] 차타고 엘에이로 가는 길에 표를 알아보고 예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구요@,@ 가장 싼 좌석이 TAX 불포함 $105 였는데, 진짜 도면으로 딱봐도 너무너무 먼 자리였지만,,, 더 비싼건 도저히 손떨려서 못사겠어서 관람하는데 의의를 두자고 그냥 그걸로 샀어요! 최종가격은 2명 TAX포함 기준 최종가 $ 267.47 그런데!! ㅎㅎ 이건 왠걸!! 맨..

[미국] 산호세 골프장 라운딩 추천 for 골린이 (9홀 골프 링크)

골린이에게 라운딩은 다소 부담스럽고 어려운 단어죠? 저도 이 실력으로 나가도 되나 고민 많이 했는데 확실히 실력을 좀 더 빠르게 키워주는 치트키인것 같기도 합니다. 다행히 미국에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있어서, 골린이 라운딩 아주 ㅋㅋ 가능합니다!! 9홀 골프장에 가면 되는데요, 9홀이나 18홀이나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 잘치시는 분들은 9홀에 오지 않으세요, 즉, 나와 비슷한 실력의 골린이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실력이 다들 고만고만하니까 절대로 부담없이 가셔도 됩니다! 먼저, 라운딩 방법은 크게 2가지에요, 9홀은 전동카트를 사용하지 않고, ① 각자 골프클럽을 책가방처럼 어깨에 메고 다니면서 치거나, (스탠드백) ② 바퀴달린 푸시카트에 클럽을 싣어서 손으로 밀고 다녀요,두가지 중에 하나 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