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방문한 시기가 26-28주차였어요. 제가 미국에서 머물면서 임신을 하게되어 울엄마의 첫딸내미 (나) 임신에 대한 추억이 전혀 없으신게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손녀딸 입체초음파를 한번 같이 가볼까 싶어서 한국서 다니던 산부인과를 방문했습니다. 제가 다니던 병원은 입체초음파의 경우 **장스여성병원** 28주 이후는 입체 초음파의 효과를 보장할 수 없다고 미리 예약할때부터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저희 병원 추천은 26-28주차라고 합니다) 이건 병원마다 매우 다른거같았어요 (검색결과 대부분 26-30주차사이이긴 한듯해요) 한번의 기회밖에 없는 과연 한번에 성공할 수 있을까 두근두근하는 마음이었는데요, 사실 너무 바쁜 스케쥴이라서 아무 준비도 못하고 갔습니다 @,@ 원래 그 전날 생각에는 초코우유라도 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