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호세에서 살면서, 5~6군데로 여행도 다니고 그 과정에서 백립 (back rib)도 여러 식당에서 먹어봤는데요, 그중에 제일은 단연 오마하 여행때 우연히 들른 Wayne's New Skoo BBQ 입니다. 정말 보석같은 식당이에요, 저 여기서 Baby Back Ribs 먹어보고 진짜 놀랐어요! [개인적인 맛평가] 고기가 진짜 야들야들한데, 입안에서 씹으면 그 야들한 고기에 또 육즙이 어찌나 넘쳐 흐르는지, 야들 고소한게 정말 황홀합니다, +볶은 양배추 베이컨도 진짜 먹을만한데 완전 아시아 입맛이라서 느끼함 잡아준다고 해야할까요?? 환상의 조합이었어요! 여기서 베이비 백 립을 맛본 후로는 ㅠㅠ 어느 식당에 가도 동일 메뉴로 사실상 여기 맛을 따라갈 곳이 없어가지고 ㅠㅠㅠ 항상 웨인즈 뉴 스쿠 비비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