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저희 노스쇼어 일정 첨부해용* 코나커피퍼베이어스(아침) 돌플랜테이션(간식/아이스크림) 지오반니 새우트럭(점심) 라니아케아비치(거북이관람) 샥스코브(스노클링) 테즈베이커리(저녁+디저트) 선셋비치(노을 및 일몰) 그 중에서 선셋비치는 정말 하루를 마감하기 너무 아름다운 장소였습니다, 저희가 노스쇼어 일정을 다닌 날은 비가 오락가락한 날씨였는데, 또 다행히 해지기전 잠시동안은 비가 안내려줘서 구경 실컷했어요! (원래 여기는 파도가 좋아 서핑을 많이 한다는데 저희가 장문한 시간대가 너무 늦어서 인지 서핑하는 사람도 없었고 심지어 파도가 없이 잔잔해 보여서 서핑으로 유명한 해변인지도 몰랐네요 ㅎㅎ) 흐린날이라 구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아름다워서 황홀했는데, 햇빛좋고 맑은날은 도대체 얼마나 더 이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