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미국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라서 ㅎㅎ 개념 자체가 없어서 미리 알아볼 생각도 못하고 여기 와서 알아보러 다녔어요, 꼬박 호텔생활만 58일정도 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리 미국 입국 전에 한국에서 이리 저리 서칭해보시고 집을 많이 알아보시고 들어오시죠? 그때 가장 혼란스러운게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보고 생각해서 후보지 리스트를 꾸릴지 고민이 많으실거에요, 서칭하다보면 이지역 어때요, 저지역 어때요, 문의하시는 글들이 참 많더라구요, 당연히 처음 가서 살아내야 하는 부분이기때문에 데이터 베이스가 없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밖에요..ㅠ 그래서 제가 직접 체득한 경험을 토대로 아파트 2개를 추천하면서 '나만의 위시리스트'를 꾸리는 기준을 시뮬레이션 형으로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 추천 아파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