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하면 미국의 일년중 가장 큰 세일기간, 이라고 다들 알고 계시죠?? 저도 그래서 굉장히 기대에 많이 부풀어 있었습니다. 딱히 살게 있는건 아니었는데도 뭔가 사고 싶어 안달이 나더라구요, 마치 지금 사는건 돈을 버는 일인것 마냥요 ㅎㅎ 그러다보니 평소에 사고싶지 않았던, 굳이 관심을 두지 않고있던 품목 검색할때,, 함정이 생기더라구요😭 평소에 챙겨보지 않았으니 평균 가격대가 어떤지 전혀 알지 못하고, 지금 이 순간이 블프니까 특별하게 싸게 나온 걸꺼야 라는 막연한 기대?? 에 눈에 뭐가 단단히 씌이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에스티로더 갈색병이 그랬어요, 무계획으로 리버모어 샌프란 아울렛에 쇼핑갔다가 화장품 샵에서 에스티로더 갈색병이 50% 세일을 해서 가격이 미쳐가지구 첫구매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