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모든 숙박을 공원 내의 롯지(랏지)에서 해결했어요. (어른 두명이라 식사 해결을 좀 대충해도 되는 상황이라서 가능했던거 같긴해요 아이들 있으면 오히려 밖이 나을 수도??) 총 3박을 머물면서 1. 올드페이스풀 스노우 롯지 2. 캐년 롯지 3. 올드페이스풀 인 이렇게 세군데 숙박을 해봤는데요, 저는 셋중에 오로지 시설로만 따지자면, 캐년 롯지가 가장 깨끗하고 깔끔해서 제일 마음 편하게 머물렀던 곳입니다. 와이파이/인터넷 속시원해 good 난방 따뜻해서 good 시설은 작지만 깔끔해 good 다이닝 중식 메뉴 있어 good 그럼, 하나씩 상세히 설명드려볼게요! [와이파이 굿] 유일하게 속시원히 인터넷 함. 옐로스톤 전체가 거의 원시사회인 것 처럼 데이터가 잘 안터지는데, (심지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