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아예 법적으로 infant carseat 인펀트 카시트가 장착이 안되있으면 간호사가 퇴원을 안시킨다고하여 출산 앞우고 꼭 미리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 품목인데,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미리 공부해야 편한거 같아요. **한국에서도 요즘은 점점 바구니카시트 장착해서 출산병원 -> 조리원까지, 조리원 -> 집까지 안전하게 아기를 태우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참 이게 사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는게, 6개월 정도 쓴다는 인펀트 카시트 (바구니 카시트)의 가격이 평균 한 2-300달러정도인데, 너무 비싸서 진짜 진심으로 심하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 (유모차도 따로 사야하고, 그 다음 카시트들까지 생각하면 결국 아기 이동수단으로 한국돈 200만원은 그냥 씀) 그래서 처음에는 나름 머리쓴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