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8박 9일 일정중에 총 교통비로
1,000 달러 정도 소비했었더라구요,
대략적인 내용을 최종 주머니에서 나간
돈 기준(세금포함) 으로 보실수 있으면
여행 예산짜시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기록 남겨봅니다!
[오아후] 세부내용
3박 4일 총 약 85만원 (약 654달러)
업체: Hertz
*환율은 대략 1300원으로 계산
*친구커플이랑 반띵 정산하기 전의 총금액으로 기재
호텔라크루아+하야트리젠시에서
묵었던 저희는 렌트카를 하야트리젠시
건물에 있는 hertz에서 3박 4일만 빌렸어요,
7.11일 오전 9시 ~ 14일 오전 11시
나머지 일정에서는 우버타고 다녔습니다.
렌트카를 보험 포함가격으로 결제한
돈이 한국돈 422,122원, 이었는데,
렌트하는 당일 방문했을때
日 9달러+tax추가해서
Roadside assistance 결제했고,
한국돈 70,593원 추가 결제했어요.
**roadside assistance : 긴급출동 같은거.
flat tire(타이어펑크) 되거나, 혹은 배터리가
나간다거나 하는 경우, towing(견인) 비용 없이
차 견인해주거나, 와서 고쳐주는 서비스라고 하는데,
미국은 즉시출동서비스가 잘 안되어있고
인건비가 비싸서 차에 문제생겼을때를 위해
꼭 추가해야 하는 항목이라고 들었습니다.
기름은 우리가 쓴만큼 그대로 채워서 돌려주는
옵션을 했어야했는데, 저희 너무 무지해서
그냥 prepaid gas로 직원 세일즈에 유도되어ㅎㅎ
반납할때 기름양 체크안하고 그냥 돌려주는 조건으로
75달러 포함해서 결제 했었는데요,
실제로 절반 쓰고 반납했으니, ㅎㅎ 38달러 정도
교육비로 쓴거같아요 ㅎㅎ
이 경험을 토대로 마우이에서는 내가 쓴만큼
복구해서 돌려주는 옵션으로 잘 선택했습니다. ㅎㅎ
** 저희는 사실 오아후 일정은 친구 커플과
넷이서 함께 움직여서 실제로는 50%인
43만원 정도 부담했어요! 이렇게 고려하면
사실 오아후에서는 커플여행이 가격적인 면에서
도움이 아주 많이 되는거같습니다!
(마우이는 우리 부부만 가서 오롯이 우리가 백퍼
부담했더니 좀 더 많이 비싸게 느껴짐)
[마우이] 세부내용
3박 4일 총 약 46만원 (약 352달러)
업체: Enterprise
*환율은 대략 1300원으로 계산
*마우이에서 묵은 호텔은 주차비가 없이 무료였음
마우이는 렌트카 없이 돌아다닐 수 가 절대 없다고해서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빌려서 일정 내내 타고 다녔고,
(7.14일 오후 4시~17일 오전 9시)
Roadside assitance 추가가 1일 9달러+tax 였어요!
기름은 저희가 쓴만큼 채워서 원상복구 해서
리턴하는 걸로 선택했어요!
공항에 리턴하기 전, 코스트코 주유소에서
원복시키니 총 46.2 달러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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