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저의 여름은 그냥 복숭아 그 자체였습니다. 매주 일요일 차타고 20분이나 걸리는 파머스 마켓에 출근하여 일주일치 복숭아를 바리바리 싸들고 왔죠!! 원래도 남편이 복숭아를 좋아해서 2021년 여름엔 코스트코에서 열심히 사다 먹었고, 2022년 여름엔 어디서 사먹어도 맛이 없길래 실패, 올해는 어쩌나 했는데 정말 기가막힌 곳을 소개받았어요. [추천] Princeton Plaza Famer Market - Champ - San Jose 파머스 마켓 이름은 위의 명칭이나, 사실상 장 열리는 곳의 정확한 위치와, 구글맵에서 저 이름을 검색할때 위치랑 살짝 차이가 있어서, 제가 핀으로 짚어서 아래 주소 공유할게요! https://maps.app.goo.gl/YDX3rX7ijbXwFikG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