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크.덩!! 정말 평범한 101 고속도로를 65마일로 달리다가 도로 한중간에 있는 살짝 패인 부분을 지나는 순간 마치 최고 속도로 가속방지턱을 밟고 지나가는 것 마냥 심한 충격이 오더라구요, 근데 뭐 이런것도 한번씩은 늘 있던 평범한 일이라서 그러려니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다음날 시동을 켜니 타이어 공기압이 낮으니 체크를 하라는 경고메시지가 떴습니다!! 타이어가 터져서ㅠ 주저앉았더라구요 ㅠㅠㅠ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상황이라 한동안 폭풍검색을 해봤는데 한번에 1부터 100까지 정리된 자료가 딱히 없어 글을 참 여러개 많이 조합해서 봐야하길래ㅜ 저희 차 타이어가 펑크난 이후 부터 실제 타이어 교체까지의 후기를 글 하나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운전하다 타이어가 펑크나면, 뭐부터 어떻게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