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내가 집을 얻고자 하는 동네로 가면, 해당 지역에서 영업중인 부동산들에 방문하여 내 예산과 원하는 조건을 얘기하고, 부동산 별로 그들이 가진 매물을 나의 니즈에 맞게 걸러서 소개해주면 직접 가서 둘러 보고 맘에 들 경우 집주인과 매칭해줘서 계약까지 일사천리로 타타타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죠? **요즘은 한국도 미국처럼 공인 중개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직방같은?? 한가지 다른 점은 아마 직방에 올라온 집은 부동산에서 올리는 집일뿐 집주인이 올리는것 같지는 않구요 반면에, 미국은 싱글하우스 (싱글홈)이든, 타운하우스든,아파트든 주거 형태에 상관없이 월세(렌트)를 살고자 한다면 직접 본인이 시간을 투자해서 발로 뛰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미국 월세 시장의 룰] 미국에서는 집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