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5주차 임산부로써 벌써 두번의 변비를 겼었어요. 변비가 임신전과는 정말 강도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약간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 정도랄까요ㅜ 1) 임신 8-9주차 이때는 입덧때문에 2kg이 쏙 빠졌을때였는데 진심 뭘 먹을 수가 없어서 절대적인 식사량이 많이 모자랄때였어요, 이때는 민간의 그 어떤 방법을 써도 변비를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때 메타무실을 처음샀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전혀 신호도 없고 변비 완화가 되지않아서 이거 다 광고구만!! 하고 완전 신뢰를 잃었었어요, 먹는양이 모자라서 대변이 소량으로 대장에 오래 머물로 생긴 변비는 ㅠ 임산부 의사처방약 (마그밀??) 먹지않음 해결 안될거같았습니다, 제 경험에 ㅠㅠ 1차 변비는 결국 입덧이 끝나면서 식사량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난 후에야 완화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