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티톤 국립공원의 최고 절경 중 한곳이라고 꼽히는 옥스보우 벤드!! 총 2번 방문했는데 2일 모두 ㅠ 일기예보기준 날씨가 cloudy여서 그런지 ㅠㅠ 만족할만한 이쁜 풍경을 보지는 못한것 같아 매우 아쉬웠어요. 역시 국립공원 관광은 날씨가 다하는 듯!! 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긴 트레일 걷는것 없고 그냥 주차장에 차세우고 내려서 바로 볼 수 있는 포토스팟? 같은 데라서 걷는데 소요되는 시간 전혀 없으니까, 되는 대로 많이 방문하셔서 최고로 이쁠 때 꼭 한컷 소장하세요! 방문했던 2일 모두 산봉우리도 잘 안보이고 하늘도 구름끼고 사실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씨였음에도, 가을이 오고있어서 그런지 스리슬쩍 노란물 들은 수풀 덕분에 분위기는 이뻐 보인것 같아요! [특이사항] 그리즐리 빈번 출몰 지..